현재...175/73 정도 나가오... 얼굴과 복부에 살이 많이찌오... 원래는 마른편이었는데,,,한 3년전부터 대딩때 매일 술먹고 새벽에 집에 들어가서 라면에 밥말아 다쳐먹고 다음날  12시까지 자고 이런 생활을 매일 반복했었소... 그때는 술먹고 난뒤 공복을 어찌 주체 할수없어서 그렇게 먹기시작했는데... 어느순간 10kg가까이 불어버리는게 아니겠소... 그이후 회복불능이오... 보기에는 뚱뚱해 보이지는 않지만 감추어진 살들이 많소...ㅜㅜ... 그래서 요즘 걷기운동을 꾸준히 하고 음식도 가려서 소식하고 하는데... 얼굴살이 진짜 조난 안빠지오...얼굴은 많이 작은편인데...살이 안빠지니 2중턱이 되어서 짜증 이빠이오...ㅜㅜ 그리고 밥 조금이라도 굶으면 다음날 배가 완전 해골이오... 그러다 전날 조금이라도 과식할라 치면  다음날 완전 도야지가 되어있소... 몸의 변화가 넘 심하오... 어떻게 해결 방법 없겠소...햏들 좀 도와 주시구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