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일기 2일째

강아지송아지

2008.07.11 22:42:16

조회 136 추천 0 댓글 2

오늘은 친구와 함께 갔다.
관원 분들과 인사 나누고
몸풀고 줄넘기 몇 라운드 하다가(손목으로 잘못돌리겠던데 팁좀..)
스탭했다. 어제
제자리 스탭이랑 가드 자세만 배웠는데
오늘은 전후진 스탭이랑 전진하면서 잽하는걸 배움.
나는 좀 몸무게가 있어서 관장님께서 다리가 무거워 보인다고 하셨음.
내 친구는 좀 말라서 가벼워 보인다고 하셨음.
쵸큼 열폭했다. 그래도 재밌었음

ps.아직 2일쨰이고 신발 사야되는데 런닝화 같은거 편하고 가벼운거 추천좀 해주세요
동네에 스프리스랑 아식스랑 르까프 이런거 밖에 없는데
추천좀. 인터넷에서 사긴 좀그런게 애매한 사이즈 2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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