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漢나라 무제武帝 황제가 위만조선 정벌할 때의 음악 

원봉 몇년 위만의 손자 우거가 흉노의 왼팔이 되고 조선의 남쪽의 진번,진국 등 여러 나라가

조공 오는 길을 중간에서 가로막고 사적 이익을 취하며

 대한大漢 조정에 반역을 하매 

천자께서 우거를 은근한 말로 타일렀으나 도무지 듣지않고 예가 없고 의가 박하매 

토벌하라 명하시니 

유주의 죄수 5만과

제나라 땅의 해적 7천이 징집되어 

조선을 정벌하매 

그 나라 지배층들의 대부분이 중국 사람인지라 우거를 찔러 죽이고 우거의 목을 잘라

천자의 정벌군에 바치고 

우거의 아들의 지능이 병신이라서 끝까지 수도 왕험성을 지키려는 대장군 성기를 

백성이 먼저다 사람이 먼저다하며 푹 죽이고 성기의 목을 잘라다

성문 밖으로 던지니 한나라 철기군 대장들이 으핫핫핫핫 저 멍청한 놈 하며

성문 안으로 들어오고서는 우거의 아들을 질질 묶고 

우거를 배신한 매국노들도 질질 쇠사슬로 묶어서 한나라 조정으로 끌고가니라 

그 후 조선 땅을 케이크 자르듯 4개로 나누어 4군郡을 설치하고 예의로 교화하매 후세에 본보기가 되니라 

그러나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정벌군의 능력이 딸려서 고조선 현지 족장들의 배신과 내응을 유도하여 겨우 겨우 조선을 정벌하여서 

군현 설치는 지방자치를 허락해야만 했다. 

천자가 대노하여 정벌군의 육군 사령관,해군 사령관을 파면하고

육군 사령관은 길거리에서 소에 매달아 찢어 죽이고

해군 사령관은 벌금 다 갖다바치게해서 거지평민으로 만들어버렸더라.

-임둔의 산골짜기-

헉헉헉 여기야 여기 

급히 산골짜기를 넘나들며 도망치는 한 명의 부부!

우리 애기 혁거세가 울고있어요 

쉿! 한나라 놈들이야!

이랴 이랴 두그닥 두그닥 두그닥 

워워 그 백마 탄 그 놈은 어디 있느냐!

아무리 봐도 어디에도 안 보입니다

흥! 쭈카오! 그 놈은 우리 한나라의 철기 기술을 조선야만족한테 가르친 역적이다

역적을 잡는 즉시 한나라 조정으로 잡아가 시정에서 허리를 자르는 요참을 행해야한다!

찾아라! 

쭌미! 찾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