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드라마, 영화, 게임 등에서 pc로 말아먹은게 한둘이어야지

좆같은새끼들이 옛날 예술가들이 계몽하던거 생각하고 자꾸 소비자들 억지로 가르치려 들다가 잘 굴러가던거 말아먹어대니까 발작하는거임

씨발 옛날 예술가들이 우매한 시민들 계몽하던건 그당시엔 예술가가 많이 배운 직업이고, 일반 시민들은 예술가보다 못배웠던 시절이니까 예술가에 의한 계몽이 먹혔지

지금은 씨발 예체능 하는새끼들보다 일반 시민들이 공부량도 많고 예체능하는새끼들은 그저 테크닉만 갈고닦는 세상인데 자꾸 좆같은 사상 억지로 주입하려 드니까 소비자들이 빡이 치는거임

드라마, 영화 작가라고 다를거 없음 국문과나 문창과 입결이 높냐? 상경대 입결이 높냐?

아니면 문창과, 국문과에서 철학을 옛날 예술가들처럼 심도깊게 공부하냐? 아니잖아?

배우는건 비슷하고 입결로 따졌을때 공부량은 타 학과가 더 높은게 자명한데 자꾸 나보다 공부 못했던 새끼들이 가르치려 드니까 빡치는거임

좀 pc가 어울리는 상황이면 모를까 '이게 정상이에요! 왜 차별해요? 너도 이거 응원하세요!' 이지랄하면서 어울리지도 않는 상황에 억지로 좆같은 사상 주입하잖아?

그러면서 잘 굴러가던 작품들 말아먹는걸 한두번 봤냐?

좆같은 사상 주입하는 pc충 새끼들이 지금 너보다 잘사니까 너보다 잘났다고?

잘 산다고 기본 소양도 없이 남들 가르쳐도 되는건 아니잖아? 너보다 잘사는 사람이라고, 부자라고 너보다 잘났다는 논리는 평생 집에서 백수로 놀고먹던 고졸 히키코모리가 어쩌다 코인 대박쳐서, 로또 1등돼서 잘살면 대기업 신입사원한테 꺼드럭거려도 된다는말이랑 다를게 없음

하다못해 철학이라도 빡세게 공부해서 사상이 바뀐거면 모를까 대부분은 힙스터감성이거나 선택적 공감능력 발동한거잖아?

물론 이 드라마는 주인공부터가 pc소재고, 레즈 에피소드도 작품 말아먹을정도로 억지 사상주입이라고 보긴 좀 힘듦

근데 사람들이 이 작은 pc에도 발작하는건 그동안 데인게 많아서 겁나서 그럼

한두번 그냥 넘어갔다가 작품 말아먹는걸 많이 봤으니까;

나도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한번 더 pc 소재가 나온다면 바로 하차할거임

결말 근처 가서 pc로 또 염병할까봐 겁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