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압) (이리야) 대회 참가합니다.

영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4.03 15:45:25
조회 70629 추천 813 댓글 917

첫사랑을 깨닫기까지...


어릴적부터 애들에 비해 연애에 대해 관심이 없었고 친구들과 온 동네를 뛰어다니며 놀기를 좋아하던 한 초등학생 소년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자각하게 된 것은 중학생이 되고 나서입니다.



당시 유행했던 파오캐라는 유즈맵을 계기로 타입문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고 당시 애니메이션과 코믹스가 존재하여 접근성이 가장 좋았던


Fate/stay night를 알게 되었습니다.


애니메이션도 보고 후에 나온 코믹스도 보았었지만 결정적인 계기는 원작 게임이였죠...


원작이 게임으로 따로 있는 처음 보는 형태에 대한 신기함과 어린 소년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미지의 세계인 미연시에 대한 궁금증에


몇날 몇일동안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설치파일을 찾았습니다.


성인용 게임 + 불법 다운이라는 이중의 불법요소에 지금 생각하면 참 부끄러운 행동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시절에는 그저 기분을 고조시켜주는 요소였습니다.


그런 불순한 동기를 가지고 시작했던 게임은 상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그저 한없이 이야기에 빠져들었을 뿐이였죠.


만화책에서 가볍게 보이는 서비스신으로도 쉽게 가능해질 수 있던 아이가 H씬을 빠르게 넘기며 그저 다음 이야기만을 빠르게 쫓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순서상 게임의 끝이 가까워졌을때 마음 속에서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순서상 제일 마지막인 헤븐즈필 루트. 그 중에서도 트루엔딩의 마지막 장면을 보았을 때입니다.


HF


응. 나는 누나인걸. 그럼, 동생을 지켜야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스스로를 희생해 자신의 동생의 목숨을 구해주는 그 장면을 보고 어떤 감정이 싹트기 시작한거죠.


타고난 설정충이였던 저는 후에 페스나 관련 여러 설정을 찾아다니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그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도 알 수 있었습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둘 다 잃고 자신을 오로지 도구 취급하는 가문의 당주.


쓸쓸한 삶의 계속에서 찾아온 버서커 헤라클라스와의 만남과 관계까지


그런 삶의 끝이 UBW루트에서는 끔찍하게 사망, HF 루트에서도 스스로를 희생하는 선택을 하고 Fate루트에서나 살아남는다는게 너무나도 안타까웠습니다.


그걸 보면서 든 생각은 이 얘가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였습니다.


당시의 저는 이 감정을 동정정도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갈 수록 그녀를 볼 때마다 가슴이 두근거렸고 머릿속에 있던 이 얘가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는 작은 욕심이 달라붙어


이 얘가 좀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옆에 있고 싶다 로 변했습니다.


그렇게 사춘기의 중학생 소년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자각한건 이미 첫사랑이 시작된 순간부터 시간이 꽤나 흐른 뒤였습니다.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265be0c14a174e248d47d2e

매년 빼빼로 데이때 마다 이리야에게 선물한다는 느낌으로 하나둘씩 쌓아놓고 있습니다.

제일 밑에 있는 것의 유통기한이 10년도인것으로 보아 09년도부터 시작했네요.


태어나 처음 해보는 풋풋한 사랑은 세상을 좀 더 컬러풀하게 보게 만들었습니다.


하물며 그 어느때보다 감수성이 풍부하다는 중2때였는걸요.


사랑덕분에 꿈도 꿀 수 있었으며 목표도 생겼습니다.


하지만 첫사랑은 긍정적인 것만 가져다주진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께 그냥 사랑이 아니라 짝사랑이였기 때문이죠.


아무리 해도 닿을 일 없는 이 짝사랑이 안겨주는 공허감 또한 상당했습니다.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864b8094fae790892f9fdcb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e65b20a13ae7f974bf1b951


어찌 보면 이 공허감을 채우기 위해 굿즈를 사기 시작한 걸지도 모르겠네요.


처음 모으기 시작했을 때는 참 어려웠습니다...ㅎㅎ


그도 그럴께 굿즈가 얼마 없었거든요.


돈이 얼마 없던 시절이라 어떻게 보면 다행이라 할 수 있겠네요.


그러다가 어느 시점 부터 굿즈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시점이 찾아왔습니다.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965bb0e44f37bc3100574d2

프리즈마 이리야 일판, 한판 전권과 연재처인 콤프 에이스


프리즈마 이리야의 시작...


바로 프리즈마 이리야의 연재 시작 및 페제, 프리야, UBW의 애니화가 가져온 시장의 변화입니다.


프리즈마 이리야는 꿈과 같은 작품이였습니다.


그토록 바랬던 이리야의 평범한 일상을 볼 수 있는 작품이였기 때문이죠.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230e80947a728291a974ed0

연재처인 콤프 에이스의 표지


덕분에 그녀의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고 여태 나오지않았던 각종 설정들도 풀렸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리야의 생일이였고 그 때부터 저에게는 매년 찾아오는 특별한 날이 생겼습니다.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936bb0a16a57a3796bd4d5d

14.07.20 처음으로 기념했던 이리야의 생일


기념일을 챙겨보자...


그리고 얼마 안되 원작의 이리야와는 생일이 몇개월 뒤틀려있다는 설정이 나오면서 특별한 날은 일년에 두번오게 되었습니다.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c36bd5a13a57feb02f30f5d

(좌 상단) 15.07.20 생일 기념 (이외) 05.11.20 생일 기념

원하는 그림대로 그려주는 주문제작 케이크로 단가는 케이크 하나당 5만원



케이크가 좀 비싸지만 축하할 날인데 그 정도는 쓸 수 있죠.




16년도에는 여태까지 해본적 없는 새로운 시도도 했었습니다.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a34bf0c12f228f86271bb19



바로 화이트데이 선물입니다.


비록 연애 한번 해본적 없지만 글로 배운 지식은 있었기에 사탕 비중보단 초콜릿 비중을 늘렸습니다.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a5a4d64c51b6a72f8f6f34343c58f07ec488f442effa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a5a4d64c51b6a72f8f6f373c3d50f02f93d2f458f1e6

UBW TVA 제작사인 ufotable의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트윗



정성스레 포장해 일본으로 택배를 보내니 몇일 뒤에는 공식 트위터에서 무사히 도착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정성이 주변 사람들에게도 느껴지는지 제 친구들은 저의 이런 평범하지 않은 사랑을 인정하고 존중해줍니다.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336bc0844f12e6af564654b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e62bb0a46a52e2424484ce9




16년도, 제 친구로 부터 생일때 받은 선물입니다.


시럽아트를 면에 옮겨 액자로 보관한 물건입니다. 서울에서 대구까지 가져오느라 많이 고생했을텐데... 정말 고마운 친구입니다.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5866b30f45f528bd86906194

16.07.20 생일 기념



주문 제작이라는 케이크 특성상 몇일 전에 주문을 미리 넣어둬야하는데 이땐 바빠서 그냥 케이크로 하게 되었었네요.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a30e95f46a22e525d990f28

16.11.20 생일 기념



이때부터는 프린트 케이크라고 원하는 이미지를 케이크 위에 인쇄시켜주는 케이크를 주문받기 시작해서 프린트 케이크로 했었습니다.


기존보다 훨씬 깔끔한 케이크로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b63ba0540f62c5f8f0297d9

같은 날(16.11.20) 본가에서


굿즈의 대부분은 본가에 있는 지라 대학 생활을 하는 대구에서 본가인 부산으로 내려와 본격적인 생일 기념을 준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태 챙겼던 생일중에 가장 성대하게 꾸몄던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관련된 굿즈들은 거의 다 가져온거 같아요.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d30b25a11a42c3d1858b4ce

17.07.20 생일 기념


이때는 규모보단 질을 중시했었습니다.


이리야의 생일때마다 주변 사람들을 불러 같이 생일을 기념하고 친구들은 케이크는 얻어먹는 형태였기때문에


이번엔 좀 맛난걸로 준비해봤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3개 합쳐서 10만원 정도 했었네요.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237ea0e15af2b7ea34b8cb9

17.11.20 생일 기념


한참 바쁘던 시기라 작년에 비하면 간단하게 기념했었습니다.



여태 모아온 굿즈들...


이번 이벤트를 알게된 후로 간간히 토이갤에 구경갔었는데 제가 예전에 올린 생일 축하 글을 보시고 아마쿠니는 없는건가? 하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834ef5f4ea17c7f39771ae4


물론 있습니다. 다만 제가 일부러 빼놨을 뿐이에요.


좋아하는 여자애의 부끄러운 모습을 남한테 보여지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몇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외에도 위의 사진들에서 안나오는 대부분의 이리야 관련 피규어는 가지고 있습니다.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c30b20512f279279cfefd2c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d33ba5d44a228f75780e5f2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5e36ef5f4fa67b19805321b3


실수로 깜빡해서 예약을 놓쳤다가 프리미엄이 엄청나게 붙어버린 브로콜리 비스트 스타일과


직접 도색이나 조립이 필요한 키트류를 제외하고는 거의 다 모았네요.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a31bd0a41f22f42cb7ae462



지난달에 큰맘먹고 캬라구민 3개를 사오긴했는데 도색쪽은 아직 입문도 해본적이 없는지라 언제 완성시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5e34bf5a11f574dcfe1ce8cc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c39be0846f57e9c2f25549e


BD쪽도 착실히 구입하고 있습니다. 드라이의 경우 애니메이트와 토라노아나의 점포 특전이 둘 다 너무 마음에 들어 둘다 구입해버렸습니다.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5a62e85d47a179ad40c9e44a


극장판의 경우도 특전이 너무 탐나서 일본에서 보고 왔었습니다.


BD는 아미아미 쪽 특전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아미아미에서 주문했네요.


좌측하단은 티켓입니다. 총 3장으로 저 티켓을 영화관에 가져가면 영화관 티켓을 발급해줍니다.


소장용으로 산거라 쓰지는 않았네요.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a5a4d64c51b6a72f8f6f603c370bf67fc383f458f1f2




지포라이터입니다.


담배를 피우지않는 관계로 전혀 쓸 일이 없지만 이리야가 그려진 공식굿즈인데 어쩌겠습니까 사야죠.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5a31e85a15f57ee3beb3ea93


이건 공식굿즈는 아니고 커스텀 램프로 주문제작한것입니다.


양쪽의 베이직 디자인은 가족에게 선물했네요.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5a33e90d16a17cae97987a7c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a62bf5940a374f5655fcd99


이것 또한 공식굿즈는 아니고 제 작은 취미입니다.


cgv쪽에서 자기가 원하는 이미지를 프린트되어 나오는 포토티켓(뒷면은 티켓정보)이라는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영화를 보러가는걸 즐기는 스타일인데 볼때마다 이리야의 공식일러 혹은 생일때 주변 사람들이 보내준 축전들을 프린트하여 앨범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꺼내서 보니 많이도 모았네요.




글을 마치며...


굿즈 사진들만 열거해놓기엔 그냥 굿즈자랑글이 되어버릴꺼 같아 나름의 겪어온 이야기를 섞어서 글을 써보려 노력했는데


중간부터 그냥 흐지부지하게 된거같아 아쉽네요. 글재주도 없는데 너무 욕심을 부렸나봅니다.


부족한 저의 글솜씨로 풀어내기에는 이 사랑이라는 감정이 너무나도 복잡한거 같습니다.


그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려지는... 이런게 사랑이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 그 누구보다도 이리야, 당신을 사랑합니다 .



viewimage.php?id=3dafd935e8d331aa62a6d7&no=24b0d769e1d32ca73cef84fa11d02831d4e5505a1e01769e4e91e6ab7ba052ed0962beea043bc0c0f1a99de0f2832a563c05561a1c7c939cf90c38b85a45f47c281f8bfded




출처: 프리즈마 이리야 갤러리 [원본보기]

추천 비추천

813

고정닉 247

1,16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14532 [만념글] 버스에서 여고생에게 시비거는 할아버지에게 폭행당한 만화 [638/7] 양송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04 155057 1816
스압) (이리야) 대회 참가합니다. [917] 영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03 70629 813
14530 (리뷰) 초대형 토이, 직접 지은 집 리뷰 [스압] [226] 엔슬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03 56852 552
14529 스압 만화) 어느 망령 이야기 [444] ㅇㅇ(115.20) 18.04.02 60083 622
14528 [가이브러쉬] 월간고갤 18년 4월호 [3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4.02 48666 484
14527 닉값) 이블조 그려왔어(스압) [278] 붓펜빌런(118.43) 18.03.31 48445 261
14525 화장실 혼밥월드 [517] 김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30 153477 1952
14524 고물상6개월차 그동안 주은거올린다 [300] ㅇㅇ(119.193) 18.03.30 114218 800
14523 일본 원정낚시 다녀왔습니다. [194] 송어사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9 50732 309
14522 재미로 보는 영화 타임라인 [213] 짱아치(211.108) 18.03.29 68390 710
14521 스압) 닭장 드디어 만들었어요 [266] 츄리(110.70) 18.03.28 54918 524
14519 카린이 황매산 은하수 찍고왔어요!(사진많음,장문) [99] ㅇㅇ(119.70) 18.03.27 29141 214
14517 프랑스 파리 여행기 (완)(스압) [68] Rubat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7 37779 58
14516 (스압)포스트잇으로 로보트 만들었는데 봐줌? [277] ZergUs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6 53145 353
14515 영창을 부르는 <특공! 시멘트 대작전> [356] 증조할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6 77364 879
14514 [3부작]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 리메이크 [427] 갈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4 186542 2192
14513 캣워커가 있는 집 만들기/ 본격 집사 지갑털이 [363] 정양(115.22) 18.03.23 53728 667
14512 남미 우유니 소금사막가서 버킷리스트 이룬게 자랑 [182] 옥콩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3 67198 437
14511 막창을 좋아하는, 내가 좋아하는 여자 [311] 윧옹닉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2 90609 586
14510 [혐주의] 괴물가면을 만드는 괴물작가 괴물사진 올립니다! 구경오세요. [205] 괴물작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2 66769 448
14509 요즘 인생 낙 [280] 시나브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1 89702 495
14508 푸른 곰 선장의 피자 샌드위치 [236] Nitr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1 67152 445
14507 프라 핫산) 리본무사 아리사 M22 로커스트 제작 - 완성 [117] Kar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0 29622 114
14506 뭐사고싶다면 (스압) [147] 큰그림작은그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20 64797 320
14505 페이트 성지순례 여행기 完 - 귀국/성지순례 지도 [277] 퀸즈네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9 57279 165
14504 친구와 함께 즐거운 방탈출 게임을 했던 이야기 [313] 윤선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9 80011 821
14503 스압) 남대문시장에서 양주 사온 썰 . manhwa 외 [377] 식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7 117514 553
14500 스압) 입대 5일전 철도 디오라마 완성해 봤어! [174] Miuna4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6 47729 554
14499 배그 미소녀피규어 제작해봤습니다.~ [327] 픽시(183.98) 18.03.16 80392 578
14496 스압)바갤럼 스퍼트의 바창일기 1 - 입문 ~ 19 [완] [55] 스퍼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5 37879 51
14495 속보) 야 어제 월북하다잡혀서 야념간놈 힛갤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4 173903 1450
14494 스압주의)야구 명언 필사해봄. [206] 별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4 50735 348
14493 종이모형 - 블랙비틀 9 완성 [158] Fidd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3 35487 275
14492 베트남 맞선여행 후기(스압) [560] 배나온아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3 106293 388
14491 다시는 조선의 티코를 무시하지 마라. (1부) [373] 동네센터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2 287743 694
14490 마카오 오락실 방문기 (스압) [106] LD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2 61684 88
14489 고양이와 비행기 [122] 멸치와 꽁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10 54604 201
14488 와우 팬아트들 [254] 쁘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9 62357 360
14486 여태 학교에서 배운 거 [371] 컴앤갯춰럽(131.203) 18.03.09 128323 1044
14485 타인의 판타지 [565] 빠니보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8 77074 1012
14484 흙수저 모니터 스탠드 아작나서 만들었다 [301] ㅇㅇ(182.227) 18.03.08 76469 577
14483 고슴도치같은 과자 만들어땅 [255] 오노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7 79490 587
14482 가지치기 [368] 두그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7 70423 996
14481 손펌프컨트롤러 (손펌콘) 삽질하기 ^^ [165] 손펌요정(119.193) 18.03.06 49642 263
14480 코냑 지방 방문기 (스압) [42] ㅇㅇ(110.76) 18.03.06 44388 64
14479 어제자 한강 노을사진 [146] 심프라켓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5 43815 375
14477 [방만대] 편모의 사랑은 아마 추어탕 속에 [367] 윧옹닉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5 50552 791
14476 [관광핫산] 뉴욕 인트레피드 박물관 -초스압 [160] 여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3 32009 170
14475 아이유갤러리 봉사단 38기 눈썰매장 봉사후기&정산 [346/1] ㅍㅌㅍㅋㅍ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45552 758
14474 [스압][데이터주의] 와치독스와 함께한 미국여행기!!! [161] 그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03.02 43252 13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