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값) 혼돈에 신음하는 고어 마가라 그려왔어

눈에 안광 넣은 버젼도 있긴 한데, 그건 다시 보니까 영 녹아들지 못하는 분위기라 그냥 올리지 않을게.

살짝 유치하다고 해야되나. 그런 느낌이 들어서 말이야.

이건 잉크질한 원본. 

마지막으로 이건 그리던 과정이야.

- 혼돈에 신음하는 고어 마가라 vs 노말

뭐로 그릴까?

- 닉값) 이블조 그려왔어

되게 그리기 재미있더라고?

디자인 자체가 특징이 명확하게 살아있는 덕분에 어떻게 구도잡아야 할지가 먼저 떠올라서 작업이 생각보다 빨리 끝났어. 

ps. 전에 네르기간테 그린거보고 블본 몹 얼굴 같다고 하던데, 내가 원래 자주 그리던게 프롬 보스들이라 그럴지도 몰라.

다음은 발하자크 그려올게

- [닉값]네르기간테 그려왔어

댓글에서 다음에 네르기간테 그려보라는 의견이 많아서 그려봤어.

듣자하니 이녀석이 몬헌월드 간판몹인가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하는 디자인 계열은 아닌데 그래도 독특한 생김새여서 그리는데 재미있었어.

다음은 이빌죠 그려볼까?

- 바젤기우스 그려봤어

몬스터헌터 해보지는 않았지만, 공중에서 솔방울 떨구는 놈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그린 김에 올려봐.

손그림으로 그린거라 반응이 좋을지는 모르겠네.

혹시 다음 그림으로 그릴만한 거 있음 추천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