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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인터넷에 가끔 보이는 정찬성 VS 최홍만 예상글들
뭐 서로 붙어본적이 없고 앞으로도 붙을일이 절대 없는 사람들이라 자꾸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데 답글들도 다 제각각임 솔직히 말하면 전성기 최홍만을 이길수있는 한국인은 근 100년전부터 현재까지도 존재하지 않았다고 봐도 무방할정도임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우리나라 탑클래스 격투기 선수 최홍만은 제대로 격투기 준비도 하지 않은채로 세계무대에서 수술전까진 나름 선방하며 점점 훈련을 통해 성장해 나가던중 뇌수술로 몸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짐. 우연히 60억분의 1 사나이, 무패전적을 보유한 라시아의 효도르와 정찬성이 스파링을 한 적이 있는데 아무리 정찬성이 날고기는 실력가라 한들 자기보다 40키로가 더 무거운 효도르에게는 마치 설날에 조카랑 놀아주는 삼촌같은 스파링이 그려져버림. 효도르 해맑게 웃으면서 정찬성 마구 던지고 난리남 그리고 효도르는 최홍만과도 정식 경기에서 만난적이 있는데 당시 최홍만은 k1 같은 입식룰만 해왔기에 프라이드같은 종합격투기는 익숙하지 않던 시절 암바 장인인 효도르에게 암바를 당해 패배했지만 암바를 포함한 주요 서브미션 기술 몇개만 대책 제대로 연습했다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는 경기 효도르는 최홍만에게 테이크다운을 전혀 성공시키지 못했고 효도르의 펀치보다 최홍만의 펀치가 훨씬 강력해서 효도르의 얼굴이 만신창이가 됐었음. 그런데 최홍만과 정찬성이 싸우면 누가이길까 에 대한 논쟁이 왜있는지 도저히 알수가없음 체급차이는 결코 쉽게 볼수없는 엄청난 부분임.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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