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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로 돌아온 히트2, 그래픽으로 압도하는 시리즈 전통 이어갈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19 14:14:09
조회 153 추천 1 댓글 0
이번 여름 대형 게임사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대형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인기 시리즈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히트’, ‘오버히트’로 계속 흥행을 이어온 넥슨 ‘히트’ 시리즈의 최신작 ‘히트2’가 그 주인공이다. 이 게임은 ‘리니지2’, ‘테라’ 등으로 유명한 박용현 대표가 설립한 넥슨게임즈(구 넷게임즈)가 이번 여름을 위해 준비한 MMORPG로 언리얼엔진4로 개발한 화려한 그래픽과 PC와 모바일의 크로스 플레이, 이용자들이 서버룰을 정하는 새로운 운영 정책 등을 발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넥슨의 야심작 히트2



이미 상위권을 MMORPG 장르가 장악하고 있고, 이번 여름에 등장하는 신작들도 대부분 MMORPG 장르로 변신을 선택하다보니, ‘히트2’만 특별히 주목받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하지만 그동안 ‘히트’, ‘오버히트’로 당시 게임들을 압도하는 그래픽을 선보이며 시장을 주도했던 박용현 대표의 신작인 만큼, 이번에도 확실히 차별화된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지난 2015년에 등장한 ‘히트’의 경우 모바일 액션RPG 최초로 언리얼엔진4를 기반으로 한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 넥슨에게 첫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1위 자리를 안겨줬으며, 2016년에는 게임대상의 영광까지 선사했다.


시리즈 시작을 알린 히트



지난 2017년에 출시된 ‘오버히트’는 기존 수집형RPG와 달리 언리얼엔진4를 활용한 고품격 3D 모델링을 선보이면서 ‘리니지M’, ‘리니지2레볼루션’ 등 강자들이 즐비한 상황에서도 구글플레이스토어 매출 3위까지 오른 뒤 장기간 상위권을 지켜 화제가 됐다.

그동안 ‘히트’ 시리즈는 수준 높은 그래픽으로 강렬한 첫인상을 주고, 깊이 있는 콘텐츠로 이용자들을 사로잡는 전략으로 성공을 이어오고 있는 것이다.


기존 수집형RPG를 뛰어넘는 그래픽으로 주목받은 오버히트



‘히트’ 시리즈 최초로 시도하는 MMORPG 장르라는 점도 걱정할 필요없다. 지난 2019년 ‘V4’를 선보이면서 충분한 경험을 쌓았기 때문이다. ‘V4’는 방대한 오픈필드, 다수의 캐릭터가 몰려도 특별한 지연현상이 없는 수준 높은 그래픽,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 등으로 호평받으면서, 신규 IP임에도 불구하고 2020년 게임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2020년 게임대상의 주인공이 된 V4



넥슨은 ‘히트2’의 출시 전부터 수준 높은 그래픽을 강조하기 위해 실제 게임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홍보 영상으로 이용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티저 시네마틱 영상에서는 ‘히트’의 인기 캐릭터였던 키키가 ‘히트’ 시절의 그래픽으로 등장해서 추억을 되살려주다가, 갑자기 더욱 화사해진 모습의 ‘히트2’ 캐릭터로 변신하는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히트에서 히트2로 변신



넥슨은 뛰어난 그래픽뿐만 아니라 ‘PK(PlayerKilling) 페널티’, ‘부활 방식’, ‘필드 PK 가능’ 등 한국형 MMORPG의 핵심 콘텐츠를 이용자들이 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조율자의 제단' 시스템을 도입하고, MMORPG 자신이 응원하는 크리에이터 전용 코드를 입력하고 상품을 구입하면 자동으로 금액의 일부가 해당 크레이이터에게 전달되는 ‘크리에이터 후원 프로그램’ 등 독창적인 시스템을 다수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조율자의 제단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머너즈워 크로니클’, ‘대항해시대 오리진’ 등 강력한 IP들이 다수 등장하는 이번 여름에 ‘히트’ 시리즈가 다시 한번 넥슨의 효자 게임으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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