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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명문으로 거듭난 담원 기아 “LCK 3연속 우승 달성”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8.28 21: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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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떠오르는 명문 클럽 담원 기아가 LCK 3연속 우승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금일(28일) 개최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이하 ‘2021 LCK 서머 스플릿’)의 결승에서 담원 기아는 최종 스코어 3:1로 여름의 제왕에 등극했다.



담원 기아와 T1이 맞붙은 이번 결승전은 양 팀의 얽히고설킨 이야깃거리로 시작 전부터 큰 화제로 떠올랐다.

신흥 명문 담원 기아와 명실공히 LCK 최다 우승을 기록 중인 T1의 10번째 우승 도전이라는 점과 과거 SKT의 영광을 이끌었던 김정균 감독과 칸(김동하 선수)가 담원 기아에서 T1을 상대하는 한다는 점.

그리고 새로운 슈퍼스타로 거듭나고 있는 쇼메이커(허수 선수)의 1천 킬 달성 여부와 전세계 LOL 최고의 슈퍼스타 페이커(이상혁 선수)의 미드 라인 대결 등등 수많은 이야깃거리 속에 국내는 물론, 글로벌 LOL 팬들에게 주목을 받기도 했다.



[1세트 - 초반 스노우볼을 끝까지 지킨 담원 기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 이후 시작된 ‘2021 LCK 서머’ 결승은 모두의 예상대로 1세트부터 치열했다. 블루 진영을 선택한 담원은 카밀, 트런들, 라이즈, 애쉬, 브라움 등 정면 대결보다는 사이드 운영을 중점으로 하는 조합을 꺼내들었고, T1은 그웬, 비에고, 아지르, 이즈리얼, 레오나 등 상대에 맞춘 조합으로 맞대응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담원 기아가 압도했다. 캐니언(김건부 선수)의 트런들이 탑 갱킹으로 그웬을 잡아냈고, 자신을 잡기 위해 본진까지 이동한 페이커의 아지르를 피하며 생존하는 등 시작부터 화끈한 경기가 전개됐다.

여기에 T1이 전령을 두고 벌어진 싸움에서 2킬을 따내 제동을 거는가 했지만, 11분경 탑과 바텀라인에서 그웬과 레오나를 담원이 다시 잡아내어 경기의 분위기는 점차 담원 기아의 흐름으로 흘러갔다.

T1은 15분경 과감한 전령 싸움에서 3명의 챔피언이 잡힌 데다 24분 바론 한타에서 담원 기아에게 역으로 5명이 모두 사망하는 에이스를 당했고, 압도적으로 성장한 칸의 카밀을 앞세운 담원 기아의 사이드 운영에 정신없이 T1을 휘두르기 시작했다.



하지만 T1은 그대로 무너지지 않았다. 32분경 과감히 미드 라인을 찌른 T1은 애쉬를 잡아냄과 동시에 바론을 사냥하며, 경기의 분위기를 환기시켰고, 곧바로 이어진 용한타에서 드래곤을 사냥하는 등 사이드 운영에 특화된 담원 기아를 끊임없이 한타로 유도하면서 조금씩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거기까지. 38분경 벌어진 바론 한타 싸움에서 T1을 구석으로 몰아넣은 담원 기아는 T1의 챔피언을 사냥해 나갔고, 마지막 보루였던 테디 (박진성 선수)의 이즈리얼까지 잡아내며, 그대로 본진으로 진격. 그대로 경기를 끝냈다. 초반의 스노우볼을 끝까지 지켜낸 담원 기아의 전력이 빛나는 한판이었다.



[2세트- 빛바랜 칸나의 연이은 슈퍼 플레이.. 조합 강점 앞세운 “담원 기아 연승가도”]

치열한 1세트 이후 진행된 2세트. 담원 기아는 카밀, 올라프, 직스, 레오나 그리고 카사딘이라는 깜짝 픽을 꺼내들었으며, T1 역시 그웬, 비에고, 르블랑, 트런들 그리고 베인을 선택해 심상찮은 경기를 예고했다.

양 팀 모두 깜짝 픽을 꺼내놓은 상황. 담원 기아는 지속적으로 탑을 노리며, 갱킹에 나섰지만, 칸나 (김창동 선수)의 그웬이 3번이나 챔피언과 함께 사망하면서 계획을 무산시켰다. 특히, 15분경 바텀 1차에서 벌어진 교전이 탑 라인까지 이어지는 장기 전투에서 T1이 결국 킬 스코어를 맞추면서 경기의 초반 흐름은 T1이 가져갔다.

하지만 담원은 담원이었다. 17분경 슈퍼 플레이를 이어가던 칸나의 그웬을 올라프와 카밀의 합공으로 잡아낸 것에 이어 바텀 2차 타워까지 철거했고, 올라프의 성장세를 앞세워 사이드 운영에 나서 경기의 주도권을 조금씩 가져오기 시작했다.

경기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던 담원 기아는 베인 키우기에 전력하던 T1의 틈을 제대로 노려 20분경 탑라인에서 2명의 챔피언을 잡아낸 것을 시작으로 바론까지 사냥. 경기의 주도권을 완전히 틀어잡았다.

26분 오너 (문현준 선수)의 비에고의 과감한 돌격으로 바텀 듀오가 사망하는 참사를 겪기는 했지만, 29분 벌어진 바론 앞 한타에서 담원 기아는 사이드로 빠진 르블랑을 곧바로 잡아냄과 동시에 그토록 T1이 애지중지 키우던 베인까지 잡아내며, 승리의 8부 능선을 넘었다.

압도적 성장을 이어가던 담원은 T1의 챔피언을 하나씩 끊어가며, 경기를 서서히 마무리 해갔고, 결국 35분경 넥서스를 파과. 2세트 승리를 가져갔다. 쉽지 않았던 경기를 자신들의 조합 강점으로 풀어간 담원 기아의 전력이 돋보인 한판이었다.



[3세트- “우릴 상대로 이런 픽을해?” 느슨한 픽 철저히 응징한 T1]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3세트. 담원 기아는 레넥톤, 다이애나. 카사딘, 칼리스타, 렐을 꺼내들었다. 코너에 몰린 T1은 원딜을 테디 (박진성 선수)에서 구마요시(이민형 선수)로 교체하고 케넨, 비에고, 아지르, 징크스와 브라움으로 이어지는 한타위주의 조합을 꺼내들었다.

신중한 초반 분위기를 깬 것은 T1이었다. T1은 9분경 벌어진 전령 앞 전투에서 다이애나, 카사딘, 레넥톤을 연달아 답아내며, 초반 경기의 주도권을 완전히 틀어쥐었다. 담원 기아는 바텀 타워 다이브에 나선 T1의 챔피언을 잡아내며 역전을 노렸지만, 동시에 칸나가 레넥톤, 다이애나를 잡아내는 슈퍼 플레이로 찬물을 끼얹었다.



이후 T1은 17분 미드, 바텀 억제기를 철거하며, 엄청난 공세를 펼쳤지만, 담원 기아 역시 타워를 철거하고 돌아가는 T1의 뒤를 제대로 물어 5명의 챔피언을 모두 잡아내는 엄청난 전과를 기록해 경기의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하지만 거기까지. 곧바로 벌어진 바론 한타에서 T1은 담원 기아의 챔피언을 하나씩 사냥해가며, 킬스코어를 늘렸고, 비록 바론은 빼앗겼지만, 챔피언을 제거해 경기를 그대로 끝냈다. 20분이 채 되기 전 경기를 끝낸 T1의 폭발력이 돋보인 한판이었다.



[4세트- 새로운 전설로 거듭나는 '쇼메이커', 담원 기아의 3연속 LCK 우승을 이끌다]

일격을 당한 담원 기아와 반격에 나선 T1의 4세트. T1은 그라가스, 비에고, 라이즈, 바루스, 브라움으로 이어지는 한타 위주의 조합을 다시 꺼내들었고, 담원 기아는 제이스, 트런들, 르블랑, 애쉬 그리고 깜짝 픽인 세라핌을 선택해 경기에 나섰다.

경기 초반 흐름은 T1이 유리했다. 제이스를 집요하게 노리던 T1은 라이즈의 탑 라인 개입으로, 그라가스가 제이스를 잡아냈고, 탑의 우위를 이용해 미드와 정글 구도를 끊임 없이 흔들었다.

하지만 고스트의 애쉬가 날린 수정화살이 탑 다이브를 하던 그라가스와 비에고를 제지하며, 쇼메이커의 르블랑이 2킬을 달성해 반격을 노리는 듯했지만, 또다시 탑라인을 찌른 T1이 르블랑을 포함한 챔피언 2명을 잡아내며, 차이를 더욱 크게 벌렸다.

하지만, 담원 기아의 반격도 매서웠다. 14분 글로벌 골드 3천 차이를 벌려놓은 T1을 상대로 주요 상황에서 페이커의 라이즈를 연달아 끊어내며, 더는 무너지지 않는 단단함을 보여주었다.

서로 스킬 한 번에 승패가 갈리는 숨 막히는 상황. 담원 기아는 라이즈 궁극기를 활용해 미드 2차로 이동한 T1의 빈틈을 제대로 찔러 챔피언들을 사냥해 나갔고, 라이즈를 또다시 잡아낸 이후 르블랑의 맹활약 속에 바론까지 사냥하며, 경기를 완전히 뒤집는 데 성공했다.

T1은 미드로 몰려온 담원의 챔피언 2명을 처지하고 네 번째 드래곤을 노렸으나 르블랑의 슈퍼 플레이가 빛을 발하며 쿼드라킬을 달성. 그대로 넥서스를 파괴하며, 여름의 제왕에 등극했다. 최단 시간 1천 킬을 달성한 쇼메이커를 앞세운 담원 기아의 LCK 3연속 우승이 기록된 순간이었다.

우승을 차지한 담원 기아는 LCK 우승 상금 2억원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서머 파이널 MVP는 쇼메이커 선수가 선정되어 5백만원의 상금과 티파니에서 제작한 각인 MVP 팔찌가 주어졌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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