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지스타 2024]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세븐나이츠의 전성기 재현할 것”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6 14:36:10
조회 170 추천 0 댓글 0
넷마블의 대표 IP 중 하나로 꼽히는 세븐나이츠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의 감성과 핵심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현대 게이머들의 눈높이에 맞춘 개선점을 통해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관련해 넷마블은 2024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4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주요 내용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의 '쫄작'을 그대로 유지하는 동시에, 새롭게 개선된 '백그라운드 그라인딩' 시스템으로 계승해 한층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합성을 통해 더 좋은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합성 시스템도 그대로 가져가고, 뛰어난 비주얼과 화려한 연출로 사랑받았던 원작의 매력을 그대로 살렸다. 동시에 스킬 연출 시간 단축, 캐릭터 모델링 개선 등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넷마블 이종혁 사업부장(사진 왼쪽), 넷마블넥서스 김정기 PD(사진 오른쪽)



넷마블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담당하고 있는 이종혁 사업부장과 넷마블넥서스 김정기 PD는 "리메이크의 모범 사례"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다. 원작의 인기와 명성을 넘어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인 핵심 관계자를 만나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비전과 계획을 들어봤다.

Q. 세븐나이츠 게임이 많아졌다. 캐릭터 디자인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

김정기 PD: 세븐나이츠 IP로 다양한 게임들이 만들어졌는데, 제작하신 분들이 다 다르다. 제작하면서 재해석된 부분이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최대한 원작에 가깝게 디자인하고 있다.

Q. 처음 프로젝트 발표했을 때 이렇게 프로젝트가 큰 느낌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또 지금 프로젝트가 굉장히 커진 느낌도 든다.

김정기 PD: 프로토타입, 알파, 베타 순서대로 진행했다. 그 과정에 필요한 인원들이 있기 때문에 단계별로 인원이 늘었다. 처음에는 10명 정도로 시작했고, 알파와 베타를 거치며 50여 명 이상, 지금은 100명이 넘는 인원이 구성돼 있다.

Q.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나?

이종혁 사업부장: 원작 팬들에게 욕은 먹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리메이크 잘했다는 칭찬을 받는 게 큰 목표다. 사업적으로 원작은 말씀하셨듯 10년 전 국민 게임으로 각광받았다. 기존 팬분들도 만족시켜 드리면서 이번 리버스를 계기로 새롭게 세븐나이츠를 접하고 사랑해 주시는 이용자분들이 생겨서 원작보다 더 큰 흥행을 하는 것이 목표이자 바람이다.

김정기 PD: 이용자분들이 정말 사랑해 주신 것은 세븐나이츠 원작이라 생각한다. 그게 다시 재탄생해서 이용자들과 소통도 많이 했으면 한다. 매출적인 목표보다는 오래 사랑받는 게임이 됐으면 한다.


넷마블넥서스 김정기 PD



Q. 세븐나이츠가 초반에는 밸런스가 좋다고 할 수 있는 게임은 아니었다.

김정기 PD: 서비스를 하면서 좋은 영웅이 나오면 기존 영웅이 버려졌고, 캐릭터 리메이크의 반복이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에선 그런 게 발생하지 않도록 지양할 것이다. 다양한 콘텐츠에 있어 적재적소에 필요한 캐릭터를 배치하는 방법을 구상하고 있다.

Q. 밸런스의 경우에는 불사반지 문제도 있었다. 불사반지에 대한 생각은?

김정기 PD: 불사반지 자체는 과금 요소가 아닌 운에 따른 요소, 혹은 이용자분들이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좋은 요소였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있다. 무작정 빼는 것보다는 조금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종혁 사업부장: 원작에선 처음이다 보니까 기획이나 서비스 경험이 조금 미진했던 부분이 있을 수 있었다. 아무래도 새 메타가 나오면 기존 메타를 죽여버리는 방식으로 운영됐었다. 서비스가 계속되다 보면 캐릭터 인플레이션은 불가피하다고 보지만, 새 영웅이 출시되면서 기존 메타가 쓸모없게 되는 건 지양하려 한다.

Q. 원작에서 보완하려는 부분이 있다면?

김정기 PD: 원작을 다시 해보니 재미는 있는데 복잡하고 어렵기도 하더라. 또 어렵고 올드하게 느끼실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걸 풀어나가는 게 과제였다. 스킬 사용 순서 등이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어 순서 등을 확인할 수 있는 UX를 마련하기도 했다. 여러 측면에서 편리하게 전면 개편했다. 성장 시스템에서도 불편한 점을 보완할 예정이다.

Q. 이번에 강조하고 싶은 새 포인트가 있다면?

김정기 PD: 이번에 글로벌 원빌드를 계획하고 있다. 세나컵의 경우 국내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국가 대전 등 글로벌전도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원작에서 바꾸는 게 무조건 좋은 건 아니라고 본다. 이용자분들 입장에선 왜 바꾸는 거냐 하실 수도 있어서 조심스럽다. 많이 바꾸기보단 기존의 문제였던 것을 개선하는 쪽으로 기획하고 있다.

이종혁 사업부장: 리메이크 게임의 본질은 원작을 얼마나 충실하게 구현했느냐라고 본다. PC와 콘솔 게임의 리메이크 사례를 보면 PD님의 말처럼 원작의 추억이나 향수에 위배되는 것이 오히려 마이너스로 많이 작용하더라. 저희는 새로운 걸 보여주겠다는 큰 욕심보다는 원작 팬분들이 만족할 만한 게임을 만들고자 한다. 그리고 보완과 발전을 통해 기존 세나 유저가 아니신 분들이 더 유입됐으면 한다.

Q. 기자간담회보다 지스타를 통해 이용자들과 먼저 만난 이유가 있을까?

이종혁 사업부장: 팬분들은 먼저 만나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했다. 그분들이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걸 따로 단독 행사가 아닌 지스타에서 진행하게 된 건, 저희 팬분들도 있으나 지스타는 불특정 다수의 게이머분이 많이 오시기 때문이다. 세븐나이츠 팬과 세븐나이츠 팬이 아닌 분들 모두 이 소식을 접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Q. 원작에는 각성 등 캐릭터 성장 시스템이 많았다.

김정기 PD: 원작은 성장 요소가 너무 많았다. 이게 10년에 가까운 기간 서비스하다 보니 많아진 거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에서도 전성기인 서비스 1~2년 차를 계승하는 것이 목표다. 그때 기반의 성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고, 각성의 경우 현재로선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 다만 각성을 넣는다면 일부 영웅이 아니라 모든 영웅을 넣은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

이종혁 사업부장: 라이브 서비스가 길어지면 추가적인 성장 요소가 필요하다고 느끼는데, 원작의 경우 저희 회사에서 서비스하는 거의 첫 번째 수집형 게임이었나 보니 그러한 경험이 없었던 것 같다. 저희도 무조건 위로 올리는 게 능사가 아니라는 학습이 됐다.


넷마블 이종혁 사업부장



Q. 스토리 시작 지점도 궁금하다.

김정기 PD: 전반적인 건 유사하다. 예전에 (구)사황이나 (구)세븐나이츠의 인기가 많았지 않았나. 이들의 현역 시절을 프리퀄로 다룬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다. 기존보다 스토리 부분 전달에서 좋아졌다.

Q. 목표와 마지막 한마디.

김정기 PD: 모바일 게임에서의 리메이크는 제가 보기엔 거의 첫 시도가 아닌가 싶다. 좋은 사례로 선례를 남기고 싶다. 유저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만큼 기다림에 후회 없는 게임을 선보이고 싶다. 너무 늦지 않게 2025년 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이종혁 사업부장: 저희 PD님이 세나 초기부터 개발에 관여하셨고 세븐나이츠 이름을 작명하신 분이다. 그만큼 애착과 애정이 많으신 분이 본격적으로 리메이크작을 맡으신 것이다. 운영과 소통 관점에서도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례를 만들고 싶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 [지스타2024] "지스타에서 울려 퍼진 클래식 선율~" 넥슨 30주년 오케스트라 개최▶ [지스타 2024] 다양한 신작과 풍성한 이벤트로 축제의 장 연 ‘넷마블’▶ [지스타2024] 넷마블 옆에서도 기죽지 않았다. 남도형 성우도 응원한 충북글로벌게임센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반응이 재밌어서 자꾸만 놀리고 싶은 리액션 좋은 스타는? 운영자 25/07/28 - -
17671 엠게임 ‘귀혼M’, 신규 직업 ‘맘루크’ 추가하고 이벤트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6 8 0
17670 “5성 헤이하치가 공짜?” 컴투스 ‘서머너즈 워’X‘철권 8’ 컬래버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9 0
17669 넥써쓰, 보안·개인정보 관리 국제표준 인증 ISO/IEC 27001·27701 획득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1 11 0
17668 컴투스홀딩스의 액션 MMORPG ‘아레스’ 대만, 홍콩, 마카오 티징 페이지 오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11 0
17667 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월드 리그 시스템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8 9 0
17666 라이엇 게임즈, TFT 세트 15 ‘K.O. 콜로세움’ 출시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5 14 0
17665 글로벌 게임 업계 생존 전략을 담은 경영서 '업다운업' 한국어판 정식 출간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3 16 0
17664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3분기 내 출시일 공개 예고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3 17 0
17663 웹툰은 일본에서 오해받고 있다. ‘나혼렙’, ‘도굴왕’의 레드세븐 대표가 말하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만화 만들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78 0
17662 미소녀와 메카닉 결합은 순조롭게 진행중! 지피유엔 ‘테라리움’ 두 번째 쇼케이스 진행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16 0
17661 컴투스홀딩스 '스피릿 테일즈', 최상위 등급 신규 정령 '나타' 등장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70 0
17660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콘텐츠 '공성전'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66 0
17659 [동영상] '반지의 저주인가?' 반지의 제왕 신작 또 똥 게임으로 나왔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68 0
17658 [동영상] 구글에 숨겨진 포켓몬 게임이 있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61 0
17657 넷마블 '레이븐2'에 휴가시즌 맞아 '100회 소환 특별 출석' 등 이벤트 마련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55 0
17656 “중국 시장의 심장을 노려라” '2025 차이나조이'에 출격하는 한국 게임사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56 0
17655 더 강력하게 돌아온 ‘슈퍼 마리오 파티 잼버리 + 잼버리 TV’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89 0
17654 위메이드, 웹3 MMO '롬: 골든 에이지' 사전예약 300만 돌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85 0
17653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공포 게임 신작, 하이퍼센트 ‘백룸컴퍼니’ 정식 출시! [5]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5373 2
17652 넷마블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에 정령/탑승물 각성과 여름 시즌 업데이트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55 0
17651 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 일본 이용자 간담회 성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53 0
17650 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월하익송] 우렉 마지노' 등장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49 0
17649 시프트업, 전 직원에 허먼 밀러 체어와 보양식 지급.. '최상의 환경 마련'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82 0
17648 ‘헬로키티 프렌즈 매치’, 삼성 갤럭시 스토어 입점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102 1
17647 ‘로한2’블록체인 버전 티저 사이트 오픈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76 0
17646 ‘eK리그 서포터즈컵 2025’ 전북 현대 우승차지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51 0
17645 넷마블 신작, 매력 물씬 뱀파이어들의 MMORPG '뱀피르 '미리보기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79 0
17644 “하루 만에 2억 달러”, 매직: 더 개더링-파판 컬래버, 반지의 제왕도 이겼다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86 0
17643 소니-텐센트 분쟁의 중심 ‘호라이즌’ 시리즈, 전 세계 3,800만 장 돌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55 0
17642 “시원하게 달리자!” 스팀, 레이싱 게임 할인 축제 개최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57 0
17641 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 "게임이용장애 등재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50 0
17640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슈퍼카 ‘부가티'와 컬래버레이션 예고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69 0
17639 포켓몬고, 장흥 물축제와 함께한 '‘피카츄의 사계여행: 청량한 여름파티’로 화제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74 0
17638 압도적인 규모와 무한경쟁. 넷이즈 항저우에서 확인한 중국 게임업계의 추진력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53 0
17637 [체험기] 정통 무협 세계에서 나만의 길을 찾는다. 넷이즈의 야심작 ‘연운’ 즐겨보니 [7]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7006 0
17636 모바일, 콘솔, AI까지. 중국 기술력 과시하는 넷이즈의 글로벌 도전작 ‘연운’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65 0
17635 철저한 고증으로 완성한 무협 ‘연운’, 보편적인 감성을 더하면 문화장벽도 넘을 수 있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0 63 0
17634 넷마블, 섹시하고 오싹한 신작 '뱀피르' 8월 26일 정식 출시 [1]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87 0
17633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에 오리지널 직업 '미호검사' 추가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08 0
17632 크래프톤, 2025년 상반기 매출 1조 5,362억 원. 신규 IP 발굴 위해 공격적 투자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38 0
17631 전세계를 뒤흔든 케이팝데몬헌터스. 어떤 게임에서 만나게 될까?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42 0
17630 [겜덕연구소] 마이클 잭슨, 보아, 금성무, 레옹.. 게임에서 활약한 유명인들! [2]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6863 4
17629 [겜덕연구소] 갤러그와 팩맨부터 철권까지.. 세계 최고의 개발사 남코의 명작들! (1부)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85 0
17628 [동아게임백과사전] 중갑과 슈트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 여캐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21 0
17627 '외톨이(Wetory)'의 페퍼스톤즈, 신작 'HIPS N' NOSES' 스팀 페이지와 트레일러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04 0
17626 레고 포트나이트, 여름 맞아 대형 업데이트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90 0
17625 7월 31일 '서머너즈 워'에 'TEKKEN8' 캐릭터 등장.. 컴투스 개발자들 영상 공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81 0
17624 감정을 전하는 스토리 중심의 여성향 게임. ‘리다이브 원더랜드’ 개발한 피아체레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03 0
17623 넷마블 신작 '뱀피르', 오늘 오후 8시 쇼케이스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91 0
17622 전세계 e스포츠 팀 격돌.. 오버워치 최강을 겨루는 '미드시즌 챔피언십' 개최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01 0
뉴스 '아이쇼핑' 염정아의 추악한 민낯... 딸 원진아 향한 악랄한 한마디! “여길 오면 어떡해. 그때 죽었어야지” 디시트렌드 07.3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