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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덕연구소] 중년들이 껌벅 죽는, 닌텐도 게임보이(미니컴보이)의 기상천외 개조기!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4 17:19:52
조회 1651 추천 18 댓글 6
(해당 기사는 지난 2022년 2월 10일 네이버 포스트 게임동아 겜덕연구소를 통해서 먼저 소개된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 [겜덕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조기자입니다. 이번에도 레트로 게임 전문가이신 검떠님을 모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덕후분들이 닌텐도 게임보이를 개조한 다양한 사례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렸을때, 게임보이 가지고 있었으면 인싸였지!]


조기자 : 안녕하세요 검떠님, 조기자입니다. 휴대기기.. 지금은 많은 분들이 스위치를 휴대기기로 손꼽으시겠지만, 왕년에 저희에게 최고의 휴대용 게임기는 게임보이(미니컴보이) 아니었겠습니까?

검떠 : 그렇죠. 게임보이 하나면 세상 부러운 게 없던 시절이 있었죠. 휴대 게임기인데 팩을 교환해서 수많은 게임을 즐길 수 있단 말이야? 우와 심지어 RPG도 되네? 하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비록 4색에 어두침침한 화면, 그리고 잔상이 쩔기도 했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너무 너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흰색 케이스에 녹색과 노란색의 중간색의 화면. 보기만해도 미소가 머금어지는 추억의 휴대게임기다)



조기자 : 당시에는 참 획기적이라고 생각했지요. 전체적인 모양은 냉장고 닮았다고 해서 아예 통칭으로 '냉장고 게임보이'라고 불리우기도 했었죠.

검떠 : 맞아요. 그런데 지금 저 기기를 그대로 하려면 눈이 아파서 못하실 겁니다. 미니컴보이가 처음 등장했을 시절이 1989년입니다. 국내에는 1991년 5월에 현대전자를 통해 들어왔죠.

80년대 말과 90년대 초인 당시는 액정 디스플레이의 성능이 좋지 못했던 시기여서, 잔상이 장난이 아니었죠. 그때는 그마저도 귀한 시대였으니 전혀 무리없이 플레이했었습니다만, 지금 초기형 버전을 주고 해보라면 정말 못할 겁니다. 잔상 때문에 아무 것도 안보이는 수준이거든요.

조기자 : 그래서 요즘은 액정 개조도 많이들 하더라구요. 특유의 파쇄음이 솔솔 들려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어폰 끼면 스테레오로 나와서 그 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슈퍼마리오' 지금도 한 번씩 스테레오로 듣고 있지요. ^^


(위에서 내려오는 닌텐도 마크. 설레이는 시간이다)




(팩을 잘 못 꼽으면 나오는 화면. 저 화면이 게임보이로 정상적으로 떠야한다)



검떠 : 물론 지금으로써는 '과연 게임 개발이 가능할까?' 라고 고개를 갸웃거릴 수준으로 성능이 낮습니다. CPU 클럭도 그렇고 발색도 그렇고.. 액정 사이즈도 해상도도 그렇죠.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 4개만 넣고도 15시간을 버티는 게임기가 되었고 아주 롱런했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닌텐도에서 계속 개량을 해서, 1억2천만 대 정도 팔렸다고 하니 정말 어마어마하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ㅎ

조기자 : 그런 게임보이는 국내에서도 엄청난 매니아들의 환영을 받았죠. 그러니 지금도 30~50대 중년 게이머들에게 휴대 게임기하면 제일 먼저 애틋하게 떠오르는 게임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특히 '슈퍼마리오 랜드' 같은 경우는 만인의 연인 같은 게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image00004


(게임보이 초반에 엄청난 이슈를 불러왔던 슈퍼 마리오 랜드)


(시간이 지나.. 3DS로 이런 진화를 이룬 것을 보면 격세지감을 느끼게 된다)



검떠 : 조기자님은 게임보이 게임 하면 생각나는 게임이 있으신가요?

조기자 : 앞서 '슈퍼마리오 랜드'도 대단했고요, '성검전설' 파이널판타지 외전을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당시 완성도가 대단했다고 생각해요. 특히 OST도 너무 좋아서 몇 번이나 구입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검떠 : 저는 쿠니오군 '열혈격파'도 굉장히 재밌게 했었죠. 웅크렸다가 승룡권하는 그맛! 그리고 점프 강찍기.. 당시 게임보이로 보여줄 수 있는 타격감의 끝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네요 ㅎ



조기자 : 이런 식으로 추억의 명작들이 어마어마했던 게임보이. 중년들의 마음 속에 영원히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

[추억의 게임보이! 어떤 개조가 있는지 알아보자!]


검떠 : 사실 저도 제가 여기에 참여하기 전부터 꿀딴지곰님과 조기자님이 진행해온 이전 포스팅들을 즐겨 봐왔는데요, 그때도 정말 대단한 개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전의 개조기에 더해 또 새로운 고수분들의 개조기도 포함해볼까 싶습니다.

제일 먼저 보여드리고 싶은 것은 '액정 개조' 입니다. 일단은 가장 쉬운 부분이죠.


흐리멍텅한 게임보이의 화면이




백라이트를 통한 최신 액정으로 바뀌었다



조기자 : 오오. 성검전설. 파이널판타지 외전! 레솔미~~ 미파미 레도 레쏠미~~ 아직도 타이틀 화면의 멜로디가 기억나는 게임이죠. 숱하게 클리어했었습니다. 나름 타격감 죽이는 게임이에요.

검떠 : 뒤쪽에 라이트를 줘서 밤에도 할 수 있게 했고요, 액정도 잔상이 없는 최신 액정으로 교체한 것이죠. 아주 플레이할 만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검떠 : 사실 액정 개조도 쉬운 건 아니죠. 들어간 품목은 기본 오리지널 게임보이 외에 RGBbb( 기존 한가지 색상만 나오는 백라이트가 아니라 7가지 색상이 나옵니다.), RGBss(백라이트 색상선택 컨트롤러(?)라고 보시면 됩니다.투명 버튼과 연계하면 아주 이쁩니다.), 바이버트칩(화질개선칩), GBAmp(엠프입니다.기존 스피커보다 5배정도의 스피커출력을 깨끗하게 뽑아낼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배터리 잔량 체크기, 5v 충전모듈, 승압보드, nds용 배터리, 슬라이드 스위치 3ea 등입니다. (야잔님의 글과 사진을 발췌해서 소개중)

바이버트 칩이라는 것은 화면의 신호레벨을 TTL 레벨로 올려주기 위해 Not gate를 두 번 거쳐주는 것인데.. 기술적인 부분이니 이해하시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그냥 넘기겠습니다 ^^;


열심히 개조중인 모습..




(완성.. 참 쉽쥬?)



조기자 : 완성~ 요즘엔 중국에서 워낙 다양한 개조기기가 나오지만.. 초창기 개조는 이런 식으로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다.. 이런 걸 알 수가 있었네요.

검떠 : 그렇죠. 특히 부산에 깐돌사마님의 액정 개조는 이제 엄청난 완성도를 자랑하니까요. 깐돌사마님의 작품을 보고 싶은 분들은 '오락소년'을 검색해서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경지에 오른 깐돌사마님의 액정 개조..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다)




게임보이 컬러도 깐돌사마님 손에 들어가면 화려하게 변신!



검떠 : 그리고 이러한 액정 개조 뒤에는 게임보이 케이스 안에 다양한 게임기들을 집어넣는 개조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예전에 야잔님이 개조하신 '닌텐도 DS' 게임보이 개조가 눈에 띄는군요.



검떠 :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니컴보이 케이스 안에 NDS를 집어넣는 개조입니다. GBA의 비교적 최신 게임(?)을 게임보이 케이스로 즐길 수 있는 것이죠.

조기자 : 와 대박!! NDS는 아니고 GBA 게임만 되도록 하신 거죠? 한마디로 GBA가 냉장고의 그립감을 가지게 됐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검떠 : 그렇죠. 많은 분들이 '게임보이'에 대해 추억이 있으시다 보니.. 이렇게 닌텐도DS를 넣어도 감성적으로 느끼시더라고요. 닌텐도DS가 GBA 호환인 건 아실테고, GBA 부분만 분리해서 집어넣은 버전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조기자 : 나름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저도 하나 가지고 싶어요.

검떠 : 그리고 이번에 소개해드릴 개조? 게임기는 바로 '헬보이' 입니다. 게임보이 디자인을 본 따서 개발한 거치형 바탑 게임기죠. 게임보이 디자인이 느껴지십니까? ㅎ


팩 슬롯까지 잘 구현해놓았다



조기자 : 오~ 이건 뭔가요. 게임보이를 개조한 게 아니고, 게임보이 모양의 게임기!!

검떠 : 네~ 이 작품은 아마 처음 보셨을텐데요, 게임기 제작 장인인 '불지옥' 님께서 만드신 작품으로, 불지옥과 게임보이를 합쳐서 헬보이라고 지어진 것으로 유추할 수 있습니다.

조기자 : 확실히 보기만해도 게임보이에 대한 추억이 샘솟아 오르네요. 굉장히 멋있습니다. 하하.

검떠 : 만드는 과정을 보면 더 감탄이 나오게 됩니다.


8인치 lcd를 장착할 패널부분과 AD보드를 장착 할 뒷면입니다.




대략적으로 lcd를 놓고 덮어줍니다.




액정 위에 배면인쇄된 아크릴을 집어넣습니다.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작업해줍니다. 순접을 쓰시는 분들도 있을테지만 순접은 경화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백화현상이 일어날수 있으며, 잘못흐르거나 하면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됩니다.




장착을 하고 센터를 잘맞는지 확인



검떠 : 이렇게 액정 부분만 먼저 완성! 벌써 거의 다 만든 것 같지 않습니까? ㅎㅎ

조기자 : 저도 이런 바탑 게임기를 만들어봐서 알죠. 어마어마하게 손이 많이 가고 힘들다는 거.. ㅎㅎ

검떠 : 앞면 부를 만들었으니 이제 옆면과 사운드 등의 연결을 시작하게 됩니다.


우측면과 엠프, 노브, 앰프브라켓입니다.




이런식으로 엠프를 고정




약간 조절을 해주면서 볼트로 고정해줍니다.




상단부에 스위치를 탑재~




하단부와 옆면부 조립




이정도면 외형은 2/3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뒷면부의 모습. 아름답쥬?)




(헬보이 스틱부 완성)




(미니PC를 넣고 사운드까지 넣어서 마무리!)



검떠 : 이렇게 완성! 헬보이 대단하지 않습니까? 유부남 입장에서 마눌님이나 아이의 견제를 뚫고 책상 위에 단 하나의 게임기를 올린다면 헬보이도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미니PC를 넣었으니 스팀에서 웬만한 레트로 게임 즐기기에는 최고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조기자 : 네 뒷 부분에 팩 꼽는 슬롯 형태로 해놓은 부분도 너무 마음에 드네요 ㅎ 늘 이러한 창작 작품이 나오는 것을 보면 덕후분들의 아이디어는 끝이 없구나 생각이 듭니다 ㅎ 검떠 : 다음 개조 게임기는 이전에 한 번 소개를 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유부남들의 워너비라고 할 수 있죠. '미니컴파이' 입니다.



검떠 : 이 미니컴파이는 게임보이의 케이스를 가공하여 안쪽에 라즈베리파이를 탑재시킨 휴대용 게임기죠. 6버튼까지 도입하여 상당히 다채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라고 하겠습니다.


(케이스를 깎고...)




(동호회원 분들이 직접 만드는 모습...)




팩 슬롯 부분을 살려서 감성을 준 것이 포인트




(개조 과정 시뮬레이션)




(6버튼을 만드는 과정.. )




(이전에 겟잇기어에 출연했을때 등장했던 황금색 미니컴파이)



조기자 : 겟잇기어 출연 당시가 생각나는군요. 데프콘 씨와 홍진호 씨가 와서 촬영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 두 분이 TV에 나오면 더 친근한 느낌이 들더군요 ^^

검떠 : 이러한 게임보이 케이스 개조도 있지만, 게임보이 냉장고 용 배터리 부분도 개조가 있습니다. 실용적인 아이디어 제품이죠.


(냉장고 게임보이 용 충전 배터리!) / 깐돌사마님 사진 제공




(이렇게 5핀 케이블로 충전을 해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조기자 : 와우 아이디어 제품이네요. 5핀 케이블로 충전을 해서 즐길 수 있는 게임보이라니.. 사실 게임보이가 배터리를 넣고 끼기도 귀찮은 부분이 없지 않았죠. 저렇게 5핀 커넥터로 배터리를 만들면 손쉽게 게임을 즐기게 될 것 같네요. 넘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ㅎ

검떠 : 게다가 깐돌사마님은 자신이 쓸 목적으로 무선 충전 타입 배터리도 만드셨더군요. ㅎ


(이것이 게임보이 용 무선 충전 배터리다! 무선 충전중!)




무선 충전과 게임보이의 만남이라니.. 과거와 현재의 기술이 교차한다!



조기자 : 아 왠지 너무 웃깁니다 ㅎㅎ 이런 세상이 왔군요.. ㅎㅎ 게임보이 무선 충전의 세상이.. ㅋㅋ

검떠 : 참 재밌죠? 재미난 세상. 더욱 즐겁게 레트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나 조기자님 모두 이 즐거운 세상, 더욱 재미있게 레트로 게임을 즐기면서 지내야지요.

그리고 이러한 게임보이의 감성을 살린 제품이 또 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SD 보관함... ^^


(감성 돋는다! 이렇게 이쁜 마이크로SD 보관함이라니.) / 불지옥님 사진 제공





검떠 : 이것도 재밌죠? ㅎㅎ 게임보이 팩 모양이라 저도 당장 하나 가지고 싶었던 제품이네요.

조기자 : 휴.. 덕후분들은 진짜 뭐든지 만드시는군요. ㅎ

검떠 : 그렇죠. 저 같으면 저기에 슈퍼마리오 랜드 스티커라도 붙여서 더 실감나는 팩 모습을 구현할 것 같아요. ㅎㅎ

조기자 : 흠.. 검떠님. 여러가지 개조 중에 최고로 손꼽히는 개조가 있었죠? 이전에 한 번 소개해주셨던.. 리모네님의 NDS 게임보이.. 그걸 마지막으로 오늘 개조기도 마무리하시죠~

검떠 : 아! 리모네님! 괴수 중의 괴수라고 할 수 있는 분.. 그분의 작품은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됩니다. 저희가 이 포스팅을 통해 2번 정도 소개했던 게임기인데.. 역시나 너무 대단한데다 아직 못보신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 오늘 소개의 마지막으로 장식하려고 합니다.


(게임보이 케이스에 NDS를 집어넣은 리모네님 표 휴대 게임기!) / 리모네님 사진 제공




(이렇게 슬라이드 방식으로 화면이 올라간다!!!)




(팩 슬롯은 이렇게...아래쪽으로.. 옆에 팬도 보관되어 있다)



검떠 : 흐.. 대단하지 않습니까? 헛웃음이 날 정도죠. 슬라이드 방식으로 NDS의 2개 화면을 구현한 작품..

조기자 : 정말 대단합니다! 여러가지 NDS 개조 작품들을 봤었는데.. 리모네님의 게임보이 삽입 개조가 최강이었던 것 같습니다. ^^ 펜도 사용하고, GBA 게임도 돌아가고, NDS 팩도 되고.. 하핫.

검떠 : 흐흐 오늘은 이렇게 게임보이 개조품들에 대해 살펴보게 되었네요. 많은 덕후분들이 오늘도 불철주야 덕력을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오늘도 조기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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