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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法, 서울지하철 2호선 흉기난동男 "징역 2년" 파이낸셜뉴스 2023.12.07 12:07:26 조회 60 추천 0 댓글 1 맥가이버칼 휘둘러 승객 2명 다치게 한 혐의 "피해망상이 원인으로 보여" [파이낸셜뉴스] 서울 지하철 2호선에서 접이식 다용도 칼(맥가이버칼)을 휘둘러 승객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정철민 판사)은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홍모씨(51)에게 징역 2년을 7일 선고했다. 재판부는 "공중 이동수단인 지하철에서 흉기로 상해를 가한 것은 수많은 사람의 안전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죄질이 좋지 않다"며 "피해자들이 정신·육체적으로 심각한 고통을 받았을 것으로 보이는데 피해회복이 안 됐다"고 판단했다. 다만 "피해망상이 그 원인으로 보이고, 피해자들의 피해 상해가 중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검찰은 앞선 공판에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홍씨는 지난 8월19일 낮 12시30분께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합정역 방면으로 향하는 열차 안에서 맥가이버칼을 휘둘러 A씨(28)와 대만 국적의 남성 B씨(29) 등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열차 안에서 여러 사람이 공격해 방어 차원에서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명 배우 아내 "남편과 관계를 가졌던 여배우들과.."▶ 알몸 차림으로 청소일 하는 여성, 시간당 수입이..▶ 유명 여가수 "김종민 나 좋아해. 내 사진을 확대해서.."▶ 전처에게 남친 생기자 前남편이..서장훈 역대급 분노▶ 유독가스 마시고 쓰러진 신동엽 "소변통이 작아서.." 반전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202211150917470224_l.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7704 라돈 검출 대진침대 손배소... 소비자 '또' 패소 파이낸셜뉴스 23.12.07 38 0 7703 전청조 '임신 사기' 서울동부지법 이송…투자 사기와 병합 [1] 파이낸셜뉴스 23.12.07 63 0 法, 서울지하철 2호선 흉기난동男 "징역 2년" [1] 파이낸셜뉴스 23.12.07 60 0 7701 '80대 건물주 살인교사 혐의' 숙박업주 구속영장 반려 [1] 파이낸셜뉴스 23.12.07 63 0 7700 "국보 '인왕제색도' 돌려달라"…삼성家 상대 소송 냈지만 각하 [1] 파이낸셜뉴스 23.12.07 154 0 7699 '김건희 통화녹음 공개' 서울의소리, 2심도 "1000만원 배상하라" [1] 파이낸셜뉴스 23.12.07 53 0 7698 '중대재해처벌법' 계기 故김용균 사건, 원청 대표 최종 무죄[서초카페 [1] 파이낸셜뉴스 23.12.07 41 0 7697 모교 女화장실서 '갑티슈 몰카'...구속 [1] 파이낸셜뉴스 23.12.07 78 0 7696 "인공지능 적용과 미래" 경찰대, 공동학술대회 개최 [1] 파이낸셜뉴스 23.12.07 43 0 7695 [속보]'김용균 사망' 원청 서부발전 前사장, 무죄 확정 [1] 파이낸셜뉴스 23.12.07 47 0 7694 "2300억 대출 받아줄게" 수수료 35억원 받은 혐의, 증권사 前임 [1] 파이낸셜뉴스 23.12.07 46 0 7693 "협박으로 돈 뜯겼다" 김하성, 후배 야구선수 고소 [1] 파이낸셜뉴스 23.12.07 51 0 7692 음주운전보다 무서운 '도로위 무법자' '약물운전'..대책 마련 시급 [1] 파이낸셜뉴스 23.12.07 310 0 7691 여의도 생태공원 연못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나서 [1] 파이낸셜뉴스 23.12.06 73 0 7690 아내 살해한 대형로펌 출신 50대 변호사 구속 [2] 파이낸셜뉴스 23.12.06 63 0 7689 서울회생법원, '파산절차 종료 전 채무자 면책' 시범실시 파이낸셜뉴스 23.12.06 53 0 7688 '접대 강요 의혹' 전 파출소장 송치 [1] 파이낸셜뉴스 23.12.06 54 0 7687 檢, '영풍제지 주가조작' 총책 도피 도운 변호사 영장 재청구 [1] 파이낸셜뉴스 23.12.06 56 0 7686 한동훈 집앞 흉기 두고 간 40대 남성…첫 재판서 '심신미약' 주장 [81] 파이낸셜뉴스 23.12.06 4897 33 7685 檢, '이태원 참사 골목 불법 증축 무죄' 해밀톤호텔 대표에 항소 파이낸셜뉴스 23.12.06 66 0 7684 "상대는 기혼 방송인" 황의조 2차 가해 논란, 법조계 전망은[최우석 파이낸셜뉴스 23.12.06 53 0 7683 '도도맘'에 허위고소 종용…강용석, 1심 징역 6개월에 집유 2년 [1] 파이낸셜뉴스 23.12.06 56 0 7682 '이선균 마약 의혹 사건' 유흥업소 여종업원 불구속 송치 [1] 파이낸셜뉴스 23.12.06 71 1 7681 경찰청·과기정통부,범죄·치안 분야에 디지털 기술 적용 확대 파이낸셜뉴스 23.12.06 38 0 7680 롤스로이스男, 피해자 사망 후 첫 재판서 '여유'…혐의 변경 [1] 파이낸셜뉴스 23.12.06 75 0 7679 라비·나플라 병역 면탈 도운 '뇌전증 병역비리' 브로커 1심 징역 5 파이낸셜뉴스 23.12.06 43 0 7678 '아이폰 손해배상 소송' 2심, "1인당 위자료 7만원 배상하라" 파이낸셜뉴스 23.12.06 41 0 7677 최은정 서울중부서장, '믿어요 함께해요 우리학교’ 챌린지 동참 파이낸셜뉴스 23.12.06 46 0 7676 [속보]법원, 애플 '아이폰 고의 성능저하' 책임 인정…"위자료 지급 파이낸셜뉴스 23.12.06 64 0 7675 올해 마약사범 2만명 넘어…전년 比 47%↑ '역대 최다' [1] 파이낸셜뉴스 23.12.06 60 0 7674 '6조원대 철근 담합' 현대제철 등 2심도 유죄…임원은 집행유예로 감 [1] 파이낸셜뉴스 23.12.06 52 0 7673 현직 군무원, 외국인 유학생 강제 추행 혐의로 입건 [1] 파이낸셜뉴스 23.12.06 69 0 7672 강변북로서 무면허 1톤 화물차가 덮쳐…1명 사망 [1] 파이낸셜뉴스 23.12.06 73 0 7671 '아내 둔기 살해' 혐의 전 대형로펌 변호사...오늘 구속기로 [1] 파이낸셜뉴스 23.12.06 70 0 7670 투자 권유 330억원 챙긴 ‘삼겹살집 모녀' 母 구속 송치 [1] 파이낸셜뉴스 23.12.06 57 0 7669 '강남 스쿨존 음주운전 사고' 1년...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 [6] 파이낸셜뉴스 23.12.06 327 2 7668 바지 지퍼 열며 식당 주인 성추행 男...경찰, 추적 중 [1] 파이낸셜뉴스 23.12.06 58 0 7667 검찰, '尹 명예훼손'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 압수수색 [1] 파이낸셜뉴스 23.12.06 74 0 7666 [속보] 검찰, '尹 명예훼손' 김용진 뉴스타파 대표 압수수색 [1] 파이낸셜뉴스 23.12.06 68 0 7665 불법대부업자 223명 검거 강상우 경위 등 10명 서민경제 수호 영웅 [1] 파이낸셜뉴스 23.12.06 50 0 7664 경찰, '영등포 건물주 살해' 교사 혐의 모텔업주에 구속영장 재신청 [1] 파이낸셜뉴스 23.12.06 49 0 7663 말다툼 뒤 아내 살해…대형로펌 출신 변호사 오늘 구속심사 [1] 파이낸셜뉴스 23.12.06 50 0 7662 '전청조 사기' 피해자 9명 추가돼…옥중 편지도 나와 [6] 파이낸셜뉴스 23.12.06 326 1 7661 대법 "노조 상급단체 가입, 투표조합원 과반 찬성이면 충분"[서초카페 [1] 파이낸셜뉴스 23.12.06 41 0 7660 이재명 '법카 의혹' 압수수색 받은 세탁소 주인, 익산서 무사히 발견 [4] 파이낸셜뉴스 23.12.05 86 0 7659 이재명 '법카 의혹' 압수수색 받은 세탁소 주인 실종…경찰 수사 [2] 파이낸셜뉴스 23.12.05 69 1 7658 의총 찾는 한동훈, 이민청 설립안 방점 찍나 [1] 파이낸셜뉴스 23.12.05 68 0 7657 감기약으로 필로폰 만드는 범죄자들 근절할 해법은...[김동규의 마약이 [5] 파이낸셜뉴스 23.12.05 979 3 7656 전청조도 만든 '가짜 민증', SNS 검색하니 '50만~130만원' [7] 파이낸셜뉴스 23.12.05 4097 4 7655 경찰, '고속철도 차량 입찰 비리' SR 2차 압수수색 [1] 파이낸셜뉴스 23.12.05 69 0 전체글 개념글 처음이전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다음끝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233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검색 오른쪽 컨텐츠 영역 로그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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