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사 대기업 공장에 아르바이트 다녀온 얘기인데
처음에 공장에 가서 일 배우잖아
근데 초면에 반말을 하더라
내 상식으런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게
아무리 자기랑 나이차가 좀 나보인다고 해도
일 하는 사람이 성인이면 초면엔 존대하는게 정상아니냐?
일 가르쳐주는 사람만 문제 있던게 아니라 거기 공장라인 사람들이 다 나한테 반말하는거임
반말해도 말투는 따뜻한 아저씨는 상관없었지만 나랑 나이도 비슷해 보이는데 초면에 반말에
말투도 개띠껍게 하는 새끼들은 진짜 ㅋㅋㅋㅋ
뭔 시발 ㅋㅋ 일 조금만 배우면 누구나 다 할수있는 전문성 조또 없는일 가르치면서
상대방 하대하는건 도대체 뭔짓거리인지 ㅋㅋ
그리고 처음에 기계 만지는거 실수 좀 하니까 ”버튼 눌러! 누르라고!“ 이러는데
기계 대갈통에 던지고 싶더라 나 평소에 온순한데 여기서 살인충동 처음으로 느꼈음
그리고 일 좀 익숙해지니까 계속 앉아서 폰 보거나 자리비우고 어디 쉬러가더라 씹새끼들 ㅋㅋ
일은 알바 시키고 지들은 놀고 돈은 더 받아가고 아주 천룡인이 따로 없어요
그래도 초보자가 작업하는데 작업은 잘하고 있는지 확인이라도 제대로 하던가 그냥 하루종일 폰 보면서 놀고있음
이런 기생충버러지 같은 새끼들은 도대체 왜 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