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시리즈 -사랑의 바보-를 연재 한 뒤에 사실 더 많은 카톡 내용과 제보로 인해 남은 시리즈를 연재할까 생각했었습니다.

제목은 1.사랑의 바보 2.사랑의 바보 속편 3.돈보다 사랑 사랑 사랑 4.파국(1/2) 5.너에게 남긴 미련 6.먼발치에서

등 여러가지 시리즈를 준비 하였으나 생각보다 커진 불씨로 인해 외압이 생겨버렸습니다.

밤새 여러가지 스토리를 준비 했고 (사실90 허위5 제보5)의 비율로 작성된 글입니다.

첫 시리즈 연재 이후 너무 폭팔적인 반응과 함께 의도치는 않았지만 "탑게이동현"이라는 타이틀을 달아버렸네요.

다들 기다리시는거 같은데 아쉽게도 

"그냥 나간상태에서 피해 준것도 없는데 좋게 보내줘라,그래도 한때 같은 식구였는데 적당히 하는게 좋을거같다"

라고 말씀하신 김훈민,타히티 형님 두분 때문에 더이상의 시리즈는 연재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있고 이별이 있으면 또 새로운 시작이 있는 법이니 저 두분의 눈에 거슬리는 행동이 포착될 경우 저는 집요하게

연재허락을 받아내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시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