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밑에 요약 있음]

본인 발크기 설명

ㅍㄹㄹㄴ 슈피팅 길이 288 290 너비 112 109 D발볼 판정. 

보통 아치 보통 발등, 기타 이슈 없음.

템퍼스 1 / 300 D : 100km 뛰고 일상화로도 자주 써서 어퍼가 살짝 늘어나 길이도 볼도 여유로움 

줌플라이 6 / 300 D : 길이감 딱 좋고 볼 핏하게 

글리세린 21 스텔스핏 / 300 D : 스텔스핏 어퍼 형식 그대로 '압박양말' 신은 느낌

글리세린GTS 22 / 300 D : 길이도 볼도 핏 했으나 어퍼 살짝 늘어나면서 똑 떨어지는 정사이즈

매그니파이 나이트로 2 / 295 D : 애초에 크게 나온 친구고 어퍼 살짝 늘어나면서 10km 이내 조깅용으로 저스트

신발이 넉넉하게 나오면 295를 핏하게 신으며

대개의 경우 정사이즈가 300인 발.

후기 

전화로 재고 물어보고 보스턴13 300 사이즈 딱 한 켤레 있다길래

부리나케 매장 가서 300 받고 발 넣어보니 길이도 볼도 템퍼스1 보다 살짝 더 여유있었음.

양말은 데카트론 파인 런500 중목 얇은 거.

내가 좋아하는 사이즈감은 아니고 그게 두꺼운 양말로 극복 가능한 정도가 아닌거 같아서 

295 신어보니 볼 딱 좋고 길이는 0.7 엄지 정도 남음. 

중족부랑 뒷꿈치가 딱 잡히는게 느껴짐. 핏한 느낌. 

295로 결정하고 데려옴.

보스턴 12 글로 배운 사이즈감으로 비교해보면

전작과의 상대적 기준으로는 작게 나왔다고 할 수 있지만

절대적으로 보면 정사이즈로(혹은 12만큼은 아니지만 여유있게) 나왔다고 해도 될 듯,

줏어듣기론 한국인 남성 평균 발볼이 E 라던데

평균적인 러너라면 정사이즈 가면 딱 좋을 듯?

요약

정사이즈 300에 크게 나온 신발은 295도 가능한 D발볼러가

명동 가서 실착 해보고

보스턴13은 0.7 엄지 남는 295로 핏하게 신기로 결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