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작년까지만해도 러닝 아니여도 모든 운동할때

145 넘으면 아 힘드네 + 힘드니까 자세 약간 무너지면서

수행했던 사람이였음 나는 최대 심박이 150인줄 알았음(평상시 심박 40~50)

근데 그게 150 넘고

러닝 점점하면서  160 , 170도 뚫리더라

다른 운동해서 170 뚫리기 쉽지 않음

로잉이든 에르그 스키이던 그 전에 자세 안 나오고 힘 들어서 안 땡겨짐

근데 러닝은 두다리가 일단 움직이니 계속 나의 그 젖산역치 심박에 도달았을때 도전하면서 그 기간을 늘리면서 야금야금 올라가는거 같은데

한 마디로 발전 가능성이 더 크다는 얘기일까?

나는 진짜 운동하면서 170이 뚫릴줄은 몰랐음

작년만해도 145만 해도 아 힘들다이고

150찍고 바로 돌아오는날엔(크로스핏) 아 오늘 운동 제대로 했네였음

근데 러닝으로 그걸 계속 한계치를 올리는 느낌..

남들은 170이 존2일수도 있고 존3일수도 있는데

나에게는 존5임..

근데 여기에 올라오는거 보면 180 190도 많잖아??

나도 그렇게 야금야금 현재 170에서 180, 190까지 가면

심폐지구력도 더 좋아지고 나의 러닝 속도 페이스도 올라갈까?

근데 반대로 지금 심박수 막 200 근처인 사람들은

거기서 더 뚫다가는 큰 일 나는거 아니야???

220도 보이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