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 러닝 시작

11월 - 늑골 골절로 휴식

12월~2월 - 러닝 연습

3월 - 도쿄마라톤 5시간 완주

3월~4월초 - 무릎 염증으로 휴식 후 남정형외과 다녀와서 연습 시작

기록 욕심없이 완주 목표로 730~800 으로 러닝하는 내내 연습했음

완주 후에 무릎이 너무 아파서 회사 앞 정형외과 갔더니 힘줄에 염증이 있어서 휴식해야된다 해서 4월까지 휴식

휴식하면서 왼쪽 무릎이 너무 안쪽으로 돌아가있다고 바깥쪽으로 사용하게끔 스트레칭을 알려줘서 틈틈히 하고있음

4월 초에 남정형외과 가서 러닝 시작하는데 이상없다고 진단받고 연습 어떻게 해야될지 추천받았는데

페이스 630 케이던스 180 으로 뛰는 연습을 하라고 그러더라고

그래서 630 으로 뛰는 연습하고 있는데 왼쪽 무릎이 한 3~5km 달리고 나면 아파서 못뛰겠음;

회사 앞 정형외과 가서 물어보니까 그게 무릎을 교정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통증일 수도 있다고 천천히 거리 늘려가라는데

갑자기 페이스를 올리거나 무릎을 교정하면서 뛰는 경우에 통증이 이렇게 있을 수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