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조선변호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조선변호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개념글 리스트
1/3
- 스페인이 모로코 머갈통 깬 분쟁에 대해 알아보자 4321_
- 모험가 용역 장씨 - 3 엠몽
- 나 혼자만 레벨업 보는 만화 기음갤석사
- 미국 대통령 비포 & 애프터.jpg ㅇㅇ
- 오랜만에 필름쪄옴 (E100D) 두마리만원
- 신발 뒤꿈치에 있는 고리는 무슨 용도일까?.jpg ㅇㅇ
- 수도를 부산으로 이전해야 하는이유 부갤러
- 한국경제 기적은 끝났는가?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 특별기사 테클란
- 싱글벙글 노가다촌.manhwa ㅇㅇ
- 일본 여고생,여대생들이 생각하는 한국 이대남 이미지 산책
- [우마요리] 1류 트레이너답게 기합찬 스무디 만들기! 34343218
- 4년동안 옷장에서 사는 고양이 ㅇㅇ
- 노홍철과의 인연으로 밀라노에서 콜라보한 업체.jpg ㅇㅇ
- 한남일녀가 저출산 해답이라는 일본여자.jpg ㅇㅇ
- 싱글벙글 윤도영이 생각하는 좋은 대학 ㅇㅇ
[채널A]檢, ‘명품백 의혹’ 수사 준비.. 민주 "특검 거부 명분"
이원석 검찰총장의 지시로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 전담팀을 꾸린 검찰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담팀은 조만간 사건 관계인들을 동시 다발적으로 소환해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의 신속 수사 지시로 서울중앙지검에는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의혹 전담 수사팀이 꾸려졌습니다. 전담수사팀에는 검사 3명이 추가 투입됐는데, 채널A 취재 결과, 특수수사 전담인 4차장 산하 범죄수익환수부 검사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사팀은 김 여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와 김 여사에게 명품백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를 고발한 시민단체에 다음주 9일 출석해 달라고 통보했습니다. 고발인 조사를 시작으로 김 여사와 최 목사, 양측에 대한 수사를 동시에 진행해 수사 속도를 높이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검찰은 특히 명품백 전달 장면을 공개한 서울의 소리 측을 상대로 영상의 범위와 증거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명품백 수수 의혹의 경우 등장인물이 적고, 사건 구조가 단순한 만큼 이른 시일 내에 마무리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다만, 서울의소리 측이 조사 연기를 요청해와 검찰이 조사 일정을 조율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서울의 소리 측은 지난해 11월, 김 여사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명품백을 받는 모습을 몰래 촬영해 공개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런 검찰을 맹비난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막을 방법이 없으니 수사하는 시늉만 하면서 결국은 특검 거부를 위한 명분을 쌓는 것 아니냐"며 "정치적 꼼수"라고 비판한 겁니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에 착수한 데 대해 민주당은 '특검을 피하려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당 고위관계자는 채널A에 "총선에 져서 급조하는 것이 뻔히 보인다"며 "정치적인 계산"이라고 했습니다. 수사를 신속하게 종결해 특검 추진을 막으려는 게 아니냐는 겁니다. 민주당은 검찰의 수사는 빈 수레만 요란해 특검 수용 여론만 확산시킬거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22대 국회에서 김건희 여사 종합 특검을 발의한다고 밝힌대로, 특검은 특검대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국혁신당도 "갑작스런 수사지시에 어리둥절"이라며 "방탄 전략"이라고 비판에 가세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며 공식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도 공식 논평은 안 냈지만, 검찰수사는 정당하고 자연스러운 흐름이라는 평가를 내놨습니다. "총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안이라 그동안 수사가 더디게 진행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Q1. 먼저 검찰총장이 왜 갑자기 수사 지시를 내린 건지가 궁금합니다. "특검팀 출범 명분을 없애라"고 요약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이 엊그제 송경호 중앙지검장에게 "김 여사 고발 사건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신속하고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죠, 대검찰청은 이에 대해 "선거가 끝난만큼 진상을 빨리 파악하자는 의미"라고 의미를 설명했지만, 속내는 다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추진하는 명분으로 검찰이 '봐주기 수사를 한다' '부실 수사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명품백 수수 의혹이 불거진지 반년이 다 되어가자, 검찰도 야권의 비판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유튜브 채널 서울의 소리가 김 여사가 명품백을 받는 문제의 영상을 공개 한 게 지난해 11월이고, 한달 뒤 김 여사를 고발했는데요, 4월 총선 전까진 선거에 영향을 준다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서라고 말할 수 있었겠지만, 더이상은 본격 수사를 늦출 수 없게 된 겁니다. Q2. 여권은 여기에 대해서 뭐라고 반응합니까? 대통령실도, 국민의힘도 공식입장은 안내고 있습니다. 논란이 일파만파 커졌던 지난 1월만해도 대통령실, "치밀한 기획 아래 영부인을 불법 촬영하는 초유의 사태"다,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라며 관계자 입을 빌려 적극 진화에 나섰거든요. 하지만 이번 검찰의 신속 수사 지시에 대해선 자칫 개입으로 해석될 우려가 있는 만큼 공식 입장은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래도 물밑에선 "절차대로 수사하는 것이지 정치적으로 해석할 필요 없다", "총선이 끝났으니 자연스러운 것"이라며 확대 해석은 경계합니다. 여당 일각에선 이번 총선을 통해 여론이 좋지 않은 것을 확인한 만큼, 몰카 공작이란 점을 마냥 강조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분위기가 생겼다는 말도 나옵니다. Q3. 김 여사 조사방식도 궁금한데요, 어떤 방식으로든 김 여사 조사는 해야 합니다. 조사는 서면이나 방문, 소환이라는 세가지 방법으로 있는데요. 검찰은 앞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수사하면서 김 여사에 대해 서면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검찰은 기초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조사방식을 저울질 할 것으로 보입니다. Q3-1. 그런데 김 여사를 처벌하는 조항이 없다면서요? 김 여사가 고발된 혐의는 청탁금지법 위반인데요, 청탁금지법은 공직자의 배우자가 '직무와 관련해' 금품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명시하고 있지만, 공직자 배우자를 처벌하는 조항은 없습니다. 김 여사를 고발한 서울의 소리 측의 주장대로 직무 관련성이 있는 금품 수수가 인정 되면, 김 여사는 처벌 받지 않고 이를 전달한 최재영 목사만 처벌 받게 되는데요, 과연 최목사가 명품백을 전달하는 영상을 공개했던 서울의소리 측이 고발인 조사에서 직무관련성이 있었다고 진술할지 주목됩니다. Q4. 신속 수사를 지시했는데, 검찰 수사는 언제 끝날까요?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건 구조가 간단하고 등장인물도 많지 않은데다, 동시다발적 조사를 위해 추가 인원까지 투입된 상황입니다. 사건을 맡은 형사 1부에 특수수사 전담인 4차장 산하 범죄수익환수부 검사 1명을 포함해 수사 경험이 풍부한 검사 3명을 추가됐습니다. 이 총장 임기가 오는 9월 끝나는데요, 늦어도 그 전에는 수사가 마무리될 거라는 관측입니다. Q5. 야권 반응은 어떤가요. '특검법 방어를 위한 꼼수다' 이런 입장을 냈네요. 맞습니다. 특히 타이밍이 의심스럽다는 반응인데요.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가 22대 국회 개원하면 김건희 여사 특검법 재발의하겠다고 밝히고, 본격적으로 특검 공세가 시작될 것 같으니까 이거 막으려고 명분 쌓는 거 아니냐고요. 조국혁신당도 가세했는데요. "'강도 높은 수사 했어도 별 거 없더라'는 결말은 충분히 예상된다", "신속 수사지시의 결말도 특검일 것"이라며 김건희 여사 특검법 처리에 함께 힘을 실었습니다. 이런 야권 공세에 국민의힘 내부에선 "뭘 해도 반대인 청개구리 심보"다, "다수당을 줬다고 수사권까지 준 걸로 아냐"며 불만이 나오고 있고요. Q6. 야당은 채상병 사건 공수처 수사도 면피용이라고 주장하는데, 공수처가 최근 수사 속도 내는 이유는 뭔가요? 마찬가지로 특검 추진을 의식한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이 엊그제 채상병 특검법을 단독 처리하는 등 압박해 오고 있는데요. 공수처는 공식적으로는 정해진 일정대로 수사하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이지만, 실제 특검이 출범하기 전 공수처 차원에서 수사 결과의 윤곽은 내놓아야 한다고 본걸로 보입니다. 특히 야권이 주장하는 대통령실 차원의 개입 여부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입니다. Q7. 다음 주에는 대통령 취임 2주년 기자회견도 열릴 것으로 전망되는데, 채상병 특검법이나 김건희 여사 특검법 질문도 나올 수 있을까요? 현안에 대한 질문도 받게 될테니 그럴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그리고 현재로서 오는 9일, 다음 주 목요일 기자회견을 여는게 유력한데요. 같은 날,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준 최재영 목사를 고발한 시민 단체에 대한 검찰 소환조사가 이뤄지거든요. 여론의 관심이 이날까지 이어질테니 관련 질문들이 아무래도 나올 수밖에 없겠죠. 질문이 나오면 여사를 둘러싼 논란을 포함해 채상병 특검법 거부권 행사가 불가피한 이유 등을 대통령이 직접 설명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4225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4226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4227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기절한 후 적는 2024 금요일 바쇼 상세 후기 (스압)
간략버전이 아닌 각 부스별 후기입니다.사진은 많이 안찍어서 대부분 글로 풀어둘 생각이라 글이 많을 예정입니다.-------------------------------10시 45분쯤 도착했을 때 모습. 이미 발권 완료된 입장 준비하는 사람도 한 100명정도 되어 보였고,발권 위해서 기다리는 사람도 200명은 되어 보였음. 초상권 이슈로 모자.이크 처리해서 그 수가 좀 사진에서 안 와닿는다.사람 수 보고 깔끔하게 장퓨, 기원, 가무치 포기하니 모든 동선이 여유로워지는 마법. 금요일은 그래도 사람이 적은편이어서 좋았음.1. B301 롯데칠성음료- 시음줄 들어가면 스카치블루 (21/nas), 탐두15, 글렌고인10CS, 스모크헤드 3종, 번하임, 하이웨스트(더블라이,버번), 팔리니 2종, 모짜르트 2종.- 개인적으로는 스카치블루 21은 부드러운 그 맛 맞다. 21년 500mL 72000원 나쁘지 않은 가격이다. 살거 없으면 도전해보자. 자기들도 잊고 있던 빌리 할배가 이제는 기억나버려서 적극적으로 언급하는 듯하다.- 탐두 시가몰트 2가 36만원! 2병이상 구매해야하기 때문에 (정가 40만원), 1~2만원하는 스카치블루 인터네셔널/팔리니/모짜르트 등을 끼워사면 오히려 가격을 깎아주고 술을 추가로 줍니다.- 로즈뱅크는 궁금한데 설명도 따로 없어서 아쉽.2. B309 골든블루 인터네셔널- 카발란을 중점으로 기타 자질구리한 라인업들이 있다. 노마드, 맥코넬스 등이 기억남.- 카발란 솔리스트 시음은 시음권 12시에 나눠주면 이후에 가능한데, 얼타다가 줄서서 티켓은 받았는데 포트/올쉐/비노바리끄는 다 갖고 있는 바틀이라 패스함.- 카발란 DS, 트리플쉐리는 상시 시음. 뭐 다들 아는 그 맛이다. 맛은 좋은데 한국 매장 내 가격은 좀 아쉽다. 솔리스트 면세는 대한민국 최고 가성비다!- 부스 한바퀴 돌면 비늘로 만든 에코백 같은걸 준다.3. B101 / B201 아영FBC- 여기는 부스는 컸는데 사실 잘 기억이 안난다. B101쪽에 벤로막 시음 가능한데, 늦게 가서 못마셨다. 다른곳도 재밌느넥 많아서 너무 돌아댕기다 실패함.- 올드퍼스, FEW, 고든&맥페일 시음 되는 것 같았다. (정확하지 않음)4. B209 트렌스베버리지- 야칠 온니 부스. 가격표 보니 정가다. 러셀13 노리는 사람들이 처음에 줄 많이서서 바틀 산다. 개인적으로 야칠은 워낙 사둔게 많아서 패스.5. B217 dNP스피릿츠- 네이키드 몰트 부스밖에 기억이 안난다. 이미 바틀킬한 바틀이라 알콜을 조금이라도 덜 마시기 위해 패스함.6. B225 미국육류협회- 이번 바쇼 최대 아웃풋.- 시식 가능한 시간대가 정해져 있다. 피켓들고 그날 메뉴랑 시식 시간 알려준다. 11:30 / 14:00 / 16:00 이었던 것 같은데, 16시는 클래스가 있어서 못먹었다.- 사진은 오늘 먹은 것들. 매일/시간대별로 메뉴가 다르니 다른 메뉴도 기대하고 도전하자!- 페어링 성공하니까 (주사위 굴리기) 실리콘 오븐 장갑을 줬다. 무려 국산이다. 역시 바쇼 최대 아웃풋.7. B234 인덜지- 부나하벤 시음이 기억에 남는다. 딘스톤도 있었던 것 같음.- 여기는 시간대 별로 급이 올라가는 시스템. 나는 5시 이후인가 주는 2종 시음했다.- 레칙18은 흠... 항상 생각하는건데 레칙은 내 스타일이 아니다. 뭔가 쨍한게 내 입맛은 아님.- 토버모리24는 가격 생각하면 좀 아쉬운 느낌. 쉐리노트가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고숙성 꾸덕한 쉐리노트가 아니었음. 약간 스파이시하게 튀는 느낌과 덜 단 느낌었던터라 가볍게 마시기는 좋을듯. B233. 나라셀라- 위스키메이커스 리저브 no.6 / no.7 버티컬 가능.- no.6가 조금 더 쨍하게 쏘는 맛이있음. 대신. 자극적이어서 특색있게 느껴짐. 알콜튀는게 아쉽지만 no.6도 충분히 맛있다. no.7가 시리즈 마지막으로 이제 레이크스 위스키메이커스 리저브 시리즈는 끝이라고 함. no.7은 no.6에서 비슷한 노트를 가져왔고, 더 부드러워진 느낌이었음.- 레이크스 다른 라인업도 시음이 가능했는데, 많이 마셔보.지는 못함. 갈곳이 너무 많기에 아쉬움을 뒤로함.- 일본 피티드 위스키(사부로마?)도 시음라인업이 4개인가 있었던듯? 마시긴 마셨는데 크게 기억이 안남는다.- 스테판 커리 젠틀맨스 컷도 시음 가능. 음... 연애인/운동선수는 그대로 본업에 충실하게 두자.IB01. 위스키내비- 위스키내비 독병들 시음 및 구매 가능. 구매 때문인지 줄이 너무 안빠짐.- 시음 해보고 싶었지만 미국육류협회 줄 열려서 고기 먹으러 가버림 미안IB02. 달달위스키- 카톡 친추하면 1잔 시음 가능.-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벤로막 마심. 벤로막 쉐리 달달. 개인적으로 후회없는 선택.- 바도 한 번 방문해보고 싶음.--------------------------순서대로 다 적으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여기서부턴 기억에 많이 남는것들만 특징적으로 좀 적어봄-----------------------------B501. 이노베브 ★- 이번에 발견한 보물 같은 곳.- 호주 위스키 아키로즈. 공식적으로 시음 가능한건 진/라이몰트/싱글몰트- 진은 내가 주종 자체를 선호하지 않아서 크게 기억이 안남았다.- 증류소 홈페이지에 가면 상세정보 다 공개되어있다고 보여줬다. 가면 테이스팅 노트/어떤 곡물 및 효모 썼는지/어떤 캐스크인지 다 공개되어 있음.- 라이몰트의 경우 하이라이 위스키 느낌이 강함.- 싱글몰트의 경우 아페라 캐스크인데, 사람들이 아페라 캐스크를 잘 모르니 일종의 쉐리 캐스크로 설명하고 있다. 쉐리 자체가 스페인에서 생산되어야 명칭을 붙일 수 있고, 같은 공정으로 호주에서 만든건 아페라라고 한다고 설명해줌. 부드럽고 맛있다. 초콜렛몰트 (맥주 스타우트에 쓰는 몰트)가 사용되어서 매우 특징적인 초콜렛 노트가 있다. 딱 마시자마자 글렌모렌지 시그넷과 다르지만 유사한 매력이 너무 좋았음. 난 이걸로 한 병 삼.- 출장오면서 캐리어에 1병 넣어왔다면서 시음 시켜준 스모크드 헤리티지 라이몰트. 이게 진짜 물건이다. 유칼립투스로 스모킹해서 그런지 스모크드 햄/치즈 같은 풍미가 확 올라온다. 너무 특색 있고 맛있어서 시음 시켜준거 그대로 사가고 싶다해도 불가능하다 해서 너무 아쉬웠음 ㅠㅠ. 다른 사람들 시음 위해 남겨둔다고 하니 부스 둘러보다가 백인형들이랑 떠들다보면 줄 수도 있다... 한 명은 영국인이었는데, 원래는 일본에 위스키 납품했던듯. 알라키로 기억하는데 말로 말해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ㅋㅋ- 증류소 자체는 시드니에 있고, 시내와 공항 둘다 가까운듯.- 한국으로 직배송 안되냐 물어보니 홈페이지 리뉴얼 하면서 안되는것 확인함 (현 시점 호주만 가능). 홈페이지 담당 직원한테 국제배송도 열 수 있게 이미 연락했다고 말해줌. 개인적으로 꼬미수 해먹을 의향이 많다. 여기 라인업들이 도전적이고 재밌는것들이 많아서 앞으로도 응원하고 싶음.B521. 담은- 일반 막걸리와 흑미 막걸리.- 과당이 첨가되서 많이 단편이긴 하지만, 녹진하고 밀도감 있는 막걸리라 좋았다. 특히 흑미 막걸리가 더스티한 느낌과 밀도감이 더 높게 느껴짐.- 흑미 막걸리 한 병 구매함. 이것저것 많이 사서 진짜 무거워 죽는줄 알았다.B813. 프리미엄 남아공 육포. (VLEES)- 사장님이 아프리카 출생이라 시작했다 함.- 여기는 사람이 줄서다가 없다가하는데, 소고기로 만든 드루어보스/빌통 같은것들 있었음.- 개인적으론 초리조가 입맛에 잘 맞아서 4팩 사옴. 파프리카향이 매우 강하게 나고, 큐민이 따라오면서 물리지 않고 먹을 수 있을 듯. 일하시는 분이 지나갈때마다 알아봐서 약간 곤란했다 ㅋㅋ- 건조육 좋아하면 강추. 여기도 성장 많이해서 이제 건조육도 국내 생산분 좀 먹었으면. 코스트코에서 매번 초리죠/페페로니/하몽 같은거 사는것도 아쉽다.B333. 스페이스컴퍼니코리아- XO급 꼬냑도 시음 가능하다. 스컴은 주류 관련 행사때마다 항상 시음 라인업이 좋음.- 오픈런으로 뭔가 사겠다하는것 아니면 줄빠지면 가면 좋은데... 문제는 주말에도 이렇게 줄 빠지는 일이 있을까 모르겠다.B513. 기원- 기원 메이플 맛있더라... 근데 그 가격이면 좀 다른 선택지가 생각나기는 함.- 기원 아몬틸라도도 좋긴 했는데 난 개인적으로 더 달달한 메이플 쪽이었음.B514. 다농바이오- 여기는 가무치다. 가무치 not for sale 기존 라인업이 아니라 3가지 시음 가능했음.- 개인적으로 not for sale 7 / 9 번 포트피니쉬보다 이번에 출품된게 더 좋은듯.- 여기도 바쇼 판매분은 금방 재고 동나는듯하다. 구매하고 싶으면 일찍 가보자. (어차피 장퓨/기원 안되면 달릴거 다 안다)- 증류 전 원액 마셔볼 수 있다. 시큼한 막걸리맛 ㅋㅋB???. 무슨 동남아 보드카...- B244쯤인가 찹쌀로 만든 동남아 국가 보드카인가 있었는데... (인덜지보다 더 안쪽) 그거 맛있더라. 보드카라고 팔기는 하는데, 더 부드러운 소주 느낌.B907. 칸쿤 그릴드- 맥시코식 육류. 중간에 배고프면 2명이서 나눠먹으면 좋을 것 같다. 살사/고기/토띠아 구성.- 6시 넘어서는 마감 이슈로 할인도 해주신다. 난 점심도 안먹고 싸돌아 댕겼더니 대존맛이었다...B816. 더 더치 치즈앤모어- 치즈 좋아하는 사람은 여기로 가라.- 개인적으로 고다 자체보다도 바질 들어간게 맛있더라.- 벌꿀로 만든 술 미드가 출품되어 있다. 2가지 시음이 가능한데 꿀향이 확 올라와서 좋았음.- 콘테일에 가면 유튜버가 파는 칵테일 긴급제조용 키트 시음 가능하다. 처음에 생산된 2종은 이미 구매해서 마셔봤고 퀄리티 좋았는데 개인적으로 칵테일을 많이 안마셔서 재구매가 손이 잘 안간다 ㅠㅠ. 이번에 새로 나온 허니엘더도 퀄리티 좋더라. 꿀향이 확 나면서 화사한 꽃향이 나는데, 엘더향이 이런거냐고 물어보니 엘더꽃차랑 정말 유사하게 잘 뽑혔다고 자신한다고 했음. 꿀물같은 꿀향이 강해서 꿀이 들어갔냐고 물어보니까 성분표 보여주면서 사양벌꿀 들어간거 보여주더라.- 글렌터렛은 줄설까 하다가 힘들어서 패스했다.- 중간중간 슬로바키아/홍콩 등에서 온 업체들이 작은 사이즈로 있다. 관심 있는 갤럼은 함 도전해보자.- 건어물들이 상당히 다양한 업체가 와있는데, 맛은 좋았음. 개인적으로 구매는 패스했다. 이미 손이 너무 무거워서 감당이 안되더라.- 개인적으로 다양한 막걸리/약주/맥주도 많이 마셔봤는데, (팔팔양조장 고도수 막걸리) 술의 퀄리티가 좋더라도 뭔가 확 기억에 남는부분이 없었다. 전통주 퀄리티를 높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시도가 많아지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실험적인 뭔가를 너무 좋아해서 그런가?- 싱하 하이볼은 그냥 탄산 강하더라. GS인가 이제 출시한다함. 탄산 자체는 국내 생산이라 하더라.- 케인엔 그레인 링크우드 마셨는데 맛은 있었는데 감동까진 아니었음.- 소주류는 별주행 때 많이 마셔서 패스.- 로얄오크하이볼 있는데 rtd들은 츄하이 같은 가볍고 단맛. 여자들이 좋아할듯.- 달달 부스에 도지는 궁금하긴 했는데 이미 1잔 시음해서 다음 기회에 ㅠ- 데낄라는 내 취향은 아니었다. 아네호/레포사도 등 전부다... - 업소용 탄산수 제조기는 국내 생산이라고 한다. 탄산 퀄이 생각보다 좋았음. CO2 캔 역시 가정용이 아니라 병원이나 업장에서 쓰는 거대한 사이즈다. (소화기 사이즈)------------인피니티 바------------I24 푸시풋살룬.- 디종 머스타드가 들어간 칵테일. 이게 뭐지 싶어서 주문함. 역시 실험적인건 궁금해서 참을수가 없다.- 생각보다 머스타드가 튀지 않고 칵테일에 잘 어울린다. 견과류가 들어가서 머스타드 튀는걸 잡아주는듯. 견과류 갈아서 생긴 꾸덕한 더스티함이 약간 미숫가루 같은 느낌도 줘서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새롭고 맛있게 마셨음. 기회되면 업장도 방문해볼 생각.I01. 바 기원22- 여기는 우롱차같은걸로 산뜻하게 마실 수 있게 준비해둠. 다른 메뉴는 일찍 품절되어서 못마셔봣다 ㅠ- 갖고 다니면서 홀짝이기 좋은 가벼운 차 느낌이라 들고 다니면서 다른 부스들 구경함 ㅋㅋ이외에도 크로아티아 와인, GS25 상품뽑기 등등 여러가지 부스와 행사가 많았다. 다 적기 너무 힘들어서 이만 글을 줄인다.마지막 인사로는수령님 강의도 듣고 (나중에 바에서 창수 누나랑 같이 얘기 나누시더라)구매하면서 병에 사인도 받아오고쵸리조도 사오고시가몰트도 사고 (시가몰트를 사면 모짜르트를 공짜로 사고 가격도 깎아드립니다.)하루종일 11시부터 7시까지 바쁘게 움직였다. 또 가고 싶다. 재미있었음 ㅋㅋ시간 여유 되면 컨셉잡고 한 주종만 팔거 같음.---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달아주면 최대한 기억나는대로 답변해줌---꿀팁: 물 500mL 사서 가자. 자판기에서 사기 귀찮다.아침을 든든하게 먹자. 술들어가면 빨리 취기 올라온다.
작성자 : 버번으로변심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