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은 아무 것도 없다. 혹은 뭔지 모른다.

공간도 없고 시간도 없고, 혹은 공간인지 시간조차 있는지 모른다.

그럼 우주의 형태는 어떻게 알까?

우주 끝과 반대 쪽 끝은 무슨 의미인가?

우주 밖에 없는데, 어떻게 팽창이라고 말할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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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밖이 없다면, 우주 끝과 반대 쪽 끝이 연결되어 있다면 이상한 일이까?

우주 밖을 모르는데, 팽창이라는 기준은 무엇일까?

즉 우리의 우주는 빅뱅이전의 요소와 현재의 요소가 같다는 것이다.
모든 우주안에 있다는 얘기다. 공간도.. 우주의 요소다..
그럼 밀도란 무엇인가? 공간도 하나의 물질이라고 본다면...

한편,  공간이 물질이 아니라 .. 그야말로 空이라면,
우리의 지구나 달의 크기는 빅뱅일때와 지금의 크기가 같을까? 앞으로의 지구의 크기는 미래와 같을까? 물론 다르다는 걸 안다. 하지만, 그 정도의 차이가 얼마나 클까???

우주밖을 모르는 즉 외곽을 모르는데, 어떻게 팽창을 했다는 것을 알까?
빛의 속도의 변화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