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인이 안나오는 소규모 길드는 리뷰에서 제외

콜로니 1군 전력분석: 비나리=오레오>고젤>리벨리온>티타임=언네임>YN

<비나리>

강한 1군, 약한 2군의 구성으로 1군이 2군먹을 거점을 밀어주고 2군이 자리를 잡는 방식을 취하면 안정적으로 2거점이 가능한데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강한 1군이 게나르만 공격가고 2군과 독립적인 모습을 보임

2군이 자력으로 거점을 먹을 여력도 안되다보니 결과적으로 0거점으로 굶는 주간이 자주 나오며 전력의 문제보다는 오더의 문제가 있어보임

<고젤>

강한 1군, 약한 2군의 구성으로 비나리와 유사함, 하지만 비나리와 정반대의 운영으로 1군이 적극적으로 2군이 먹을 거점을 먼저 공격하는 방식으로 

자존심보다 실리를 취하는 선택으로 매번 2챔 또는 1챔+1챌 등의 2거점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우수한 콜로니 운영을 보여주고 있음

하지만 최근 리벨리온으로 다수의 외국인 길드원들이 유출되면서 전력이 급격하게 약해진 상황

<오레오>

비나리, 고젤과 다르게 길드 규모가 작아서 1군밖에 없지만 전력은 강함

게나르, 수로교, 아렐을 돌아가면서 공격해서 챔 길드중 가장 유동적인 오더 방식

챔을 꾸준하게 가져가지만 2군이 없다보니 공격 간 거점을 못먹으면 굶게 되는 상황이 종종 보임

<리벨리온>

최근 급부상한 동남아 길드, 멤버 대부분이 고젤과 합병했던 그레이프소다 길드 출신으로 이루어져 있음

버그 악용으로 정지당한 유저들을 주축으로 길드를 재건했으며 현재 챌에서는 압도적 전력으로 챔도 욕심 낼 정도로 전력이 강해진 길드

하지만 동남아 특유의 보수적인 오더로 인해 전력이 강한데도 챔이 아닌 챌을 자주가는 성향을 보임

<티타임>

무슨 이유에서인지 챌중에서도 스벤에서 1시간동안 전투를 하는 기형적인 오더 방식

2군이라고 할수도 없는 소수가 다른 거점을 기웃거리는 정도이며 스벤 거점에 올인을 하는 방식이다보니 나름 1챌은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모습

<언네임>

티타임과 마찬가지로 무슨 이유인지 티타임과 스벤에서 1시간동안 전투를 하는 기형적 오더 방식

하지만 전력이 티타임보다 열세이다보니 막판에 스벤을 내주고 다른 거점으로 달리지만 의미 없는 전투로 마무리하는 모습이 대부분

가끔 티타임을 밀어내고 스벤을 먹는 모습이 전부

<YN>

동남아 길드들은 대체적으로 특정 거점을 목표로 하면 매우 보수적인 성향을 가지는데 YN길드도 그러함

폭포만을 고집하며 제법 안정적으로 1챌을 확보하지만 종종 다른 길드들의 급습에 거점을 내주는 모습을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