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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스압) 2025 라이브 총결산
마지막에 요약 있음 1/7. 즛토마요 홀투어 양키2 스나네코 - 나고야 새해가 밝자마자 시작한 원정 공연. 이건 사실 24년 공연도중 아카네가 코로나 걸려서 재공연 하는 거 다녀왔음. 덕분에 단기간에 나고야만 2번 다녀온 청년이었지만 해당 공연은 기존 투어와 다른 mc도 해주고 꽤 차이점이 있어서 대만족 양키답게 무대의상도 배 다 보이는 의상이었고 퇴장할 때 오토바이 타고 퇴장함 1/11. Nier Orchestra 12024 end of data - 경희대 평화의 전당 동서양 모든 게임 음악 통틀어서 TOP3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시리즈. 1년 동안 진행한 큰 규모의 월드투어 막콘이 서울이어서 유명인들도 꽤 오고 외국인도 제법 있었음 난 사실 이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서브컬쳐 오케스트라의 끝을 봤다고 생각해서 다른 공연에 막 흥미가 안생길정도임... VIP 성공해서 요코타로 감독 외 관계자들 직접 본 것도 기억에 남음 3/8. 녹황 채널유 투어 - 치바 시민홀 투어 첫콘이었고 역시 녹황은 녹황이다. 공연 중간 쯤에 티비 채널 바꾸듯 하는 히트곡 메들리 연출이 좋았음. 그리고 나는 일본식 관람 문화를 꽤 좋아하는 편인데 녹황은 확실히 내한이 더 좋았음ㅋㅋㅋ 26년에도 또 오세요 3/23. 요네즈켄시 junk투어 - 인스파 놀랍게도 건질만한 사진이 md줄 멀리서 찍은 게 전부인 공연 운영도 역대급, 공연도 역대급 그냥 다 역대급이었음 26년 아레나투어 기대됩니다 27년에 또 오세요 3/30. 즛토마요 아레나투어 명교 - 가나가와 즛토마요의 첫 아레나투어의 첫 콘이었음. 사실 즛 투어의 첫콘은 얼리억세스여서 좀 미완성의 느낌이 있음.. 정확히는 갈 수록 뭐가 추가되면서 더 완성되는? 그런 느낌 아무튼 그럼에도 넘 좋았고 갠적으로 명교가 라부페가 넘지 않았나 생각함 그리고 피아 아레나 신축 공연장이라 그런지 예술이더라 4/18. 로쿠데나시 내한 - 예사홀 짝 짝 짝 짝 짝 짝 짝 건강박수와 함께한 공연이었지만 그래도 넘 좋았음. 닌진은 걱정안해도 26년에 또 올 거라 믿는다. 4/26~27. 아도 월드투어 히바나 -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아도라는 가수를 내 안의 최애라인으로 끌어올린 공연. 셋리만 놓고보면 돔투어보다 더 좋았을 수도 있는 공연이었음... 라이브는 말할 것도 없이 걍 엘프 듣다가 개처울었고 퍼포먼스도 장난 없었음. 토요일은 아도가 돔투어 발표전에 스포한 것도 귀여웠고 일요일은 신시대 부르다가 가사 절어서 잠시 멈춘 것도 개처귀여웠음ㅋㅋㅋㅋ 이래서 양일 가는거지... 그리고 월드투어의 출사표 같은 공연이었어서 기합 잔뜩이었다 4/28~29. 즛토마요 아레나투어 명교 - 오사카홀 내 명교투어 원픽은 오사카홀 공연임. 우선 블루레이 촬영하는 공연이었고 두번째로는 플미석이어서 진짜 아카네 코 앞에서 그냥 어? 그냥 다봤음 어흐 돌출 무대 바로 앞자리 받았는데 저쪽에서 거의 40~50분 가량 공연했기에 넘 좋았음. 공연 연출도 첫콘에 비해 이것저것 많이 추가되고 행복했다. 그리고 이 즈음부터 계속 아도랑 즛이랑 서로 공연을 붙어서 하더라... 5/15. 아도 월드투어 히바나 - 킨텍스 나여. 김아도 이번에도 킨텍스 음향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공연 반짝반짝!!!!!!! 이나 가나디, 바나나우유, 초코에몽 같은 mc도 기억에 남지만 사이타마에선 없었던 샹들리에 그리고 전세계에서 한국인만 들은 빌런 특히 샹들리에가 걍 지렸음... 진짜 잘어울리더라 2년 연속 내한 와 준 친한가수 대아도 5/17~18. 즛토마요 아레나투어 명교 - 국립 요요기 위에서 말한거처럼 계속 아도랑 즛이랑 공연 시기가 겹침... 이번에도 아도 공연 끝나자마자 요요기로 원정 슛 투어의 막콘이었는데 자리가 양일내내 완전 하느님석이라 좀 슬펐음. 그래도 동창회 부르다가 마이크 집어 던지는 아카네 << 이걸 직관한 것 만으로도 가치 있는 공연 소란부시 댄스도 요요기에서만 해줬음 ㅆㅅㅌㅊ 이렇게 즛토마요 명교 투어는 끝나게 됨. 완성도 아주 높은 공연이라고 생각. 특히 앵콜 의상은 그 앞의 공연을 다 잊어버리게 함 7/19. 사운드베리(아마자라시 + KK) 페스자라시는 진짜 신이다. 정말 역대급으로 신난 페스였음ㅋㅋㅋ 난 솔직히 리벳보다 이 페스자라시 한번이 더 신났음... KK햄도 한국 사랑꾼인데 올 때마다 넘 잘하심 8/1. 펜타포트 아지캉 보러갔던 펜타포트지만 그 외의 수확도 큰 공연이었음. 서일본 녹황도 좋았고 템파레이, 브랜디센키, 리틀심즈 등등 대부분의 팀이 아주 좋았다. 헤드였던 아지캉 역시 최고였음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가장 기억에 남는건... "씻자 씻자" 러시의 인간방역에 감사드립니다. 8/9. 메종데 내한 - 예사홀 "남자" 햄 무대가 ㄹㅇ 좋았음ㅋㅋㅋㅋ 카후도 제대로 보는건 첨 보는데 단콘 와줘라... 사실 메종데 단콘은 안오는게 손해임. 단콘 가격으로 페스한다고ㅋㅋ 9/12. 미나미 내한 - 예사홀 9/12, 13, 14 지옥의 내한 레이스의 시작점. 예사홀을 이렇게 꾸밀 수 있구나..를 알려준 공연 라이브도 넘 잘하고 넘 예쁘고 그냥 다 해준 공연이었음. 근데 나 꽤 앞자리에 키도 작지않은데 올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시야 위협받은 공연이었음.. ㄱ- 9/13. 사운드플래닛 레머니 보러갔다가 번아웃 신드롬즈에 푹 빠진 하루. 레머니는 평소에 잘 안해주는 곡을 한국 페스에서 해주셔서 감동이었지만... 아무래도 앞열 알박기 목석단 때문에 살짝 아쉬웠는데 번아웃신드롬즈는 진짜 내 마음 속에서 올해 페스 원탑급. 페스에서 관중 모두가 이렇게 하나되어 즐긴 공연은 몇 없는데 그냥 최고였음. 랏도와 동기인 밴드. 20년간 살아남은 밴드 답게 내공이 상당하심 9/14. 호시노 겐 내한 - 올림픽홀 나여 호시노 겐. 귀르가즘 느끼고 온 공연. 올홀의 평균 음향이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냥 지렸음;; 굳이 따지자면 잔잔콘 계열이긴한데 나는 아주 만족했고 그렇게 잔잔도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약속" 지키러 또 간다 9/17. 요아소비 홀투어 완다라 - 요나고 이 때부터는 나만의 3밤 페스 시작. 이건 후기 겁나 길게 썼었는데 실베 비스무리한거에 끌려갔었음...ㅋㅋ 홀투어 규모의 요아소비는 처음이었는데 일본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도시에서 하는 공연인 만큼 새로웠음. 우선 이쿠라, 가잡남은 진짜 1m 이내의 코앞에서 본 것만으로 승천 가능. 그리고 여러모로 저번 인스파 내한 때보다 공연이 많이 늘었음. 가잡남 기억나는건 mc 정말 잘하더라. 말이 청산유수임 진짜 올해 원정콘 top3중 하나였음. 요아소비 홀투어 9/18. 즛토마요 코스믹 도로당고 홀투어 - 치바 즛토마요의 프리미엄 회원 전용 홀투어. 어쿠스틱 공연이었고 이게 첫콘이었음 어쿠스틱 답게 대부분 잔잔즛이었지만.. 즛 특성상 잔잔한 공연이라기보단 감동 공연이었음. 홀투어인데도 2시간 가량 진행했고 전원 플미여서 공연장이 그냥 즛군단이었음. 9/19. 수조+네르케 투맨 - 시부야 일본 음악계의 마당발 수조햄과 네르케가 같이 한 투맨 공연. 무대가 꽤 컸는데 DJ셋이 아니라 노트북 하나 들고 무대에 올라와서 좀 수줍어하는 수조가 ㄹㅇ 개귀여웠음 그리고 네르케는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지만 라이브 진짜 개잘함. 음원이랑 다르다... 애초에 경력직 신입이어서 보컬 짬도 충분해서 무대매너도 ㅆㅅㅌㅊ 특히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유형의 보컬인데(ex:하루코) 꼭 내한 와줬으면... 9/20~21. 요루시카 도작재연 - 나고야 2024년의 마지막을 전세로 끝내면서 2025년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요루시카 공연 보기" 그리고 버킷리스트 달성. 여름의 끝자락에 열린 요루시카의 여름축제 그 자체였음 정말 너무 좋았고 역시 요루시카는 요루시카였다. 아마 다음투어부터는 재즈 비율이 올라갈 거 같은데 락부나를 추억할 수 있는 좋은 공연이었음. 개오도방정 떨면서 기타치는 나부나 커엽 그리고 1차선행 티켓이라 상당히 앞이었는데 과장 좀 보태면 미나미처럼 라이브중에는 얼공하는 수준이었음... 난 스이 봤다.. 암튼 넘 행복했던 공연 10/11. 녹황 아시아투어 - 예사홀 아임 싱고 티처. 아임 싱고 티처 아임 싱고 티처~ 민도도 역대급으로 좋았고 시야도 좋았고 모든게 좋았던 공연 11/11~12. 아도 돔투어 요다카 - 도쿄돔 아도의 히바나가 내 안에서 아도라는 가수를 최애라인으로 올린 공연이라면 이번 요다카는 가수를 넘어서 아도라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 공연임... 좀 호들갑처럼 보이겠지만 진짜 그냥 아도 자체가 좋아졌음. 논스탑 20곡 달리기도 좋았고 초반에 오도, 쇼, 리벨리온, 역광, 나는최강으로 도파민 파티도 미쳤었다. 미발매 신곡 아이아이아도 신기하게 좋았고 중간 커버곡으로 언마구 부르는데 미쿠 파트 때 하늘에 마이크 올리는 퍼포먼스도 잊기 힘들어.. 무엇보다 앵콜 때 열기구도 최고였음. 앞의 20곡에 대한 기억이 사라질 정도의 충격. mc는 꽤 무거운 얘기였는데 아도가 앞으로 더 건강해지길 바람.. 11/14~16. 원더리벳 아도 도쿄돔에서 귀국하고 하루 쉬자마자 바로 원더리벳. 1일차 너무 즐거웠는데 집에 올 때 느낌 쎄하더니 바로 독감 걸림ㅋㅋㅋㅋ. 아마 피로 누적으로 면역력 지옥간듯.. 그래서 2일차는 아스미까지만 보고 귀가 후 기절. 3일차되니까 좋아져서 스에까지 다 봤다ㅋㅋㅋㅋ 이번 리벳 3일중 최고는 누가 뭐래도 펜트하우스. 펜하, 카후 내한오라고!!!!! 11/18~19 즛토마요 코스믹 도로당고 홀투어 - 고베 또 다시 즛또마요... 사실 고베까진 생각없었는데 진짜 아도랑 아카네랑 서로 짜고 치는건가? 이번에도 서로 공연일, 지역이 아름답게 걸쳐서 신청하고 본 공연. 근데 나 1차선행 플미석이었는데 자리 저기 줌..ㅋㅋㅋㅋ 허나 의외로 개넓은 자리여서 춤추고 염병하기엔 좋은 자리였음. 그리고 고베에서는 즛심론도 들었다. 굿bb 11/22~23. 아도 돔투어 요다카 - 교세라돔 즛또마요 봤으면 아또 봐야제... 이번 교세라돔까지 보면서 내 버킷리스트 하나 또 달성했음. 바로 좋아하는 가수의 투어 전부 출석하기. 젠츠 라고 하던가? 암튼 교세라돔까지 양일 찍으며 전부 성공했고 교세라돔 막날이 진짜 내가 본 아도중 역대 최고의 아도였음. 첫날은 좀 의도적으로 목 아끼나? 싶을 정도였는데 막날에 와.. 무슨 뒤 없는 사람처럼 리미트 풀고 부르더라. 평소가 100% 였으면 그 날은 진짜 130% 이상이었음;; 그리고 마지막에 mc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덤덤하게 다음은 닛산입니다. 하고 퇴장하는데 닛산도 꼭 가야지 하는 결심과 함께 휴식에 관련된 조금의 걱정도 되더라. 뭐 나보다 훨씬 대단한 사람이니까 잘 조절해서 하겠지... 11/29~30. 미쿠 엑스포 서울 - 화정체육관 18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찾아온 그날. 미쿠의 공식내한 공연... 셋리, 민도, 공연퀄 전부 너무 좋았던 공연이었음. 그리고 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한다고 내 근본을 리마인드 한 공연이기도 함. 일음을 보카로로 유입했는데 한동안 잊고 살던 그 감각이 살아나는 좋은 공연이었음 내년엔 마지미라도 가려고... 12/5. 브랜디센키 내한 - 상상마당 펜타포트에서 만난 내 남매들임. 그 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단콘 소식 들리자마자 예매 했고 그 때보다 더 좋은 기억을 가지고 돌아왔음. 하즈키, 미노리, 보리 앞으로도 대성하길 이렇게 2025년 결산을 해봤는데 총 라이브 참여 수 : 37회 내한 : 17회 원정 : 20회 중복참여로는 즛토마요 : 9회 아도 : 7회 그냥 아즛대남의 삶이었음... 나는 여러가수 공연 다니는거보다 정말 좋아하는 가수를 여러번 보는 걸 선호하고 앞으로도 크게 바뀌지 않을듯 마지막으로 내년 버킷리스트는 에메 공연 보기임.. 사실 내 진짜 사랑은 다른 누구도 아니고 에메누나거든 내년에 15주년이신데 내한은 모르겠고 15주년 투어는 하시겠지... 하는중이야 그럼 다들 한 해 마무리 잘하고 내년에도 악마의 삶 살자
작성자 : MUYl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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