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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훈"이라는 브랜드가 있게 해준 결정적 한방

훈륭한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9.08 11:13:31
조회 321 추천 0 댓글 6
														



<DD class=M_title2>보이지 않는 사랑 / 신승훈
1 보이지 않는 사랑
2 영원히 사랑할거야
3 가을빛 추억
4 우연히
5 거울속의 나
6 오늘 만은
7 쉬운 이별
8 햇살속으로
9 오늘밤이 지나면
10 우연히
11 날 울리지마
12 미소속에 비친 그대</DD><DD class=M_text2>1991.11.30 / 덕윤산업


1991년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혜성 같이 등장한 신승훈이 벌써 올해로 데뷔 20년을 맞았다. 신승훈이 데뷔하던 당시를 회상해 보면, 요즘의 군필 아이돌 쯤 되는 위치였다. 그는 데뷔 전에는 매우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대전 토박이였던 신승훈은 서울에 올라오기 전까지 대전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도 마치고 아르바이트로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던 평범한 청년이었다. 그러던 그가 싱어-송라이터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레코드 취입을 위해 기타 하나 들쳐 메고 서울로 올라왔다. 그 시절 그는 자신이 발라드의 교과서가 되고, 한국에서 손 꼽히는 스테디셀러가 되리란 걸 상상이나 할 수 있었을까? 서울에 올라온 초창기엔 약간의 좌절도 있었지만 결국 그는 김창완 사단의 가장 값진 첫 번째 열매가 되었다.</DD>

그는 첫 앨범의 타이틀곡 ‘미소 속에 비친 그대’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데뷔와 동시에 스타의 반열에 올라섰다. 가수들에게 무명시절이 완장이었던 당시의 분위기를 생각하면, 신승훈의 빠른 정상 등극은 데뷔와 함께 스타 반열에 들어서는 요즘의 아이돌과 비견될 만하다. 당시 이 곡으로 ‘가요 톱10’ 5주 연속 1위에 올랐던 그는 (으레 무명시절의 회환으로 통곡하던 다른 선배 가수들과 달리) 무척이나 담담하게 상을 받아 들었다. 당시로선 비교적 짧은 무명시절을 가진 신세대다운 모습이었다.

그리고 같은 해 겨울에 발표한 2집 [보이지 않는 사랑]은 당시 가요계에 공식처럼 나돌았던 소포모어 징크스를 미련 없이 깨트렸다. [미소 속에 비친 그대]가 110만장이라는 경이적인 판매고를 기록한 데 이어, 1년도 안되 발표한 2집 [보이지 않는 사랑]이 이를 넘어서는 135만장을 세일즈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반응은 (1980년대 모든 세대를 아우르며 특히나 중고등학생의 여심을 사로잡았던) 변진섭에서 신승훈으로 발라드의 명가가 이동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전조가 되었다. [미소 속에 비친 그대]가 발라드의 루키가 나타났음을 알려준 앨범이라면, [보이지 않는 사랑]은 신승훈이 (청아한 음색과 아름다운 가사 그리고 일절의 불순물을 섞지 않은 맑은 사운드로) 살아 있는 ‘발라드의 교과서’가 될 것임을 암시한 앨범이었다. 유명한 독일 가곡 ‘Ich Liebe Dich’를 도입부에 삽입한 ‘보이지 않는 사랑’은 샘플링이 흔치 않았던 당시, 발라드로서는 파격적인 곡 구성이었다. 게다가 묵직한 성악발성에 이어 흘러나오는 신승훈의 고운 음색은 보색대비 현상을 나타내며, 신승훈의 창법을 더욱 아름답게 강조해 주었다. 결과는 물론 대성공이었다. 신승훈은 이 곡으로 ‘이제 신승훈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알렸던 것이다.

2집의 성공은 그의 입지에 많은 변화와 용기를 주었다. 명실상부한 ‘매머드급 스타’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금 그의 상징이 되어버린 대형 라이브 공연의 첫 단추를 끼울 수 있었다. ‘보이지 않는 사랑’으로 신승훈의 인지도가 급상승 했을 무렵, 당시 미국의 최고 아이돌 그룹이었던 뉴 키즈 온 더 블록(New Kids On The Block)이 내한하여 잠실 올림픽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공연을 하였다. 국내 가수들은 꿈도 못 꿨던 규모의 공연이었고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이에 문화적 충격을 받은 신승훈은 석 달 후인 1992년 6월, 같은 장소에서 대형 라이브 공연을 열었다.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공연은 성공적이었다. 2집의 성공을 발판으로 얻은 대중가수로서의 인기 덕분에 라이브 황제의 첫 번째 대형 라이브 공연은 성공의 왕관을 쓸 수 있었고, 이는 신승훈만의 고유 라이브 브랜드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처럼 [보이지 않는 사랑]은 신승훈에게도, 발라드라는 장르를 사랑하는 대중들에게도 소중한 앨범이다. 지금의 신승훈이라는 브랜드가 있게 해 준 ‘결정적 한 방’이었기 때문이다.

작성자 이호영  작성일 2010.11.17

보이지 않는 사랑에 대한 설명은 이정도면 될거 같아 ....

출처-http://100beat.hani.co.kr/archives/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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