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살긁는게 ㄹㅇ 빡이침 - 흙수저 갤러리

살살긁는게 ㄹㅇ 빡이침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4.80) 2024.06.12 01:40:26

조회 79 추천 0 댓글 0

애미 애비는 자식을 가축쯤으로 봄
일단 먹이는거 외에는 생각을 안함
그래서 싫다는데도 음식을 억지로 먹이려고 하고
책살돈 학비 병원비 옷사줄돈 이런건 없다고 하면서
어디서 자꾸 2000원 3000원짜리 떡이랑 빵은 사와서
의사불문하고 쳐맥이려함.
근데 이게 본인들 정신적 자위라는 걸 알았지.
정상적인 부모면 먹기싫다는데 자꾸 입에 갖다 쳐넣으려는게
말이되냐? 그냥 가성비 좋게 " 아 내가 얘를 오늘도 먹여키웠다 !" 라며 자기 위안 삼을 수 있는게 저거 뿐인거임.
저 돈 갖다가 저축했으면 지금 통장에 천만원은 있을거다.
그리고 안먹고 냅두면 왜 안먹어서 썩히냐고 지랄지랄.
사다놓지말라는거 10년째 얘기하는데 안들어쳐먹고
지 할대로 해서 소리질렀는데 그래도 또 그러고 지랄하길래
쓰레기봉투 넣어서 버리기 시작하니까 그제서야 안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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