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이에 낳은게 나고
학창시절 가정폭력에 학교폭력으로 의지할 곳 없어서
혼자 피시방에 자주간 기억이 내 10대 시절이고
현재 23살 지금 1년 넘게 부모안보고 독립중임

여기 글 대충 읽어봣는데 공감 많이감

일단 애미애비 둘다 전문대 졸임

저능아 + 피부 십창 + 못생김 을 안고 태어난게 나임

심지어 다자녀 중 막내임

애비 시발련이 아들낳고 싶다고 해서 누나 두명에 나 하나됨

살면서 내가 행복했던 기억이 고딩때 여친사귈때가 전부임

흙수저가 젤 무서운게 돈 못버는거? 의외로 이런거보다

환경이 진짜 무서움

괜히 가난이 가난을 낳는다는 말이 있는게 아님

부모새기한테 배울점이 1도없고 존나 게으른 버릇만 배움

흙수저 종특이 집에서 하루종일 티비만 처보고

책읽는 꼬라지 한번도 못보고 말투 존나 싼티남 ㄹㅇ

어렸을땐 몰랐지 지금 객관적으로 보면 흙수저 표본이더라

애미 애비 잘못만난거 <<< 지옥에서 악마를 만난거나 다름없다

특히나 못생기기까지 했다? 어디가서 사랑받기도 힘들다 시발 ㅋㅋ

심지어 못남보다 못녀가 살기 더 빡세다

결론은 그냥 흙수저는 배울점이 좆도없고

존나 게으르고 존나 노력충거리면서 재능이라곤 1도 찾을 수 없는

세상에 안태어나는게 더 나았을 개병신 유전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