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만 무명 연예인인 부부였는데 보기좋은 이쁜 부부긴했는데

남편이 강박적으로 물건 남이 준거 갖다쓰고

절약해서 사는 사람이었음

애가 먹다남긴 밥도 다 섞어 볶아먹고...

패널들도 그거 보며 눈살찌푸렸는데,

막 남자가 힘들었던 어렸을적 가정사 털어놓으면서

가난이 싫었어요 가족에게 가난을 물려주고싶지 않았어요

이러면서 울고 아내도 울컥해서 같이 울고...

연예인 패널들도 감동받아 눈시울 적시고 ..

여기까진 그래 좋아보였으나 ㅅㅂ ㅋㅋㅋㅋ

그 연예인 사는곳이 자가로 서울 마포구 아파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게다가 기사로 대충봐서 정확한진 모르는데

10억을 은행에 넣어 이자만 몇천만원이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도 하던데 부부가 같이 해서 실버버튼 벌써 받았고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공감안됐음

아니 힘들었던거 이해하는데 지금 이 상황에서도

과거시절 떠올리며 울컥할 일인가?

방송이니 과하게 설정한 감도 있겠지만

진짜 짜증났음

그리고 정말 연예인이 일단 되면 좋은거구나 싶고

그냥 그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