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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가르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말에 책임감이 없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5.138) 2024.05.05 19:00:21
조회 82 추천 0 댓글 0

이건 배운사람이나 못배운 사람이나 다 본질적으로 똑같은듯.
적어도 배운 사람들,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말은 들으면 재밌기라도 하지, 못배운 사람들이 가르치려 드는거 보면 그게 더 빡치긴 함.

적어도 배운 사람들은 자기가 듣지도 보지도, 경험해 보지도 않은거 가지고 두루뭉실하게 지적질 하진 않음.

하지만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항상 말이 많음.
자기 말만 들으면 무슨 라이프에 큰 변화가 있을것이다, 성공한다 이러지만, 들어보면 다 이미 아는 말들이고 딱히 그렇게 유익한건 없음. 거의 대부분 자기 인생 자랑, 자식자랑이 대부분임.

정작 중요한 자랑할 만한 그런 인생을 빌드업 한 본질적인걸 진지하게 알려줘야 하는데 가르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절대 그런걸 알려주지 않고 남들도 알만한, 노력을 해봤던 사람들은 다 알만한 그런 기초 상식들을 고급정보처럼 포장하기 바쁨.

그래놓고 남보고 이거 참 고급정보인데 너무 쉽게 알려주는거 아니야? ㅎㅎ ㅇㅈㄹ함

도와줄 것도 아니면서 힘들게 사는 남 붙잡고 인생설교하는건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에게 시간만 버리는 짓임.

계속 도와줄 것 처럼 말해놓고 결국엔 다 줄행랑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봐서 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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