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처음에는 90퍼센트 수익의목적으로 레오파드게코 입문했음.

당시 18살이였는데 알바는 너무 비효율적이고 할만한게없나? 하다가 파충류 브리딩에대해 알게되서 키우게됨

나는 집안사정때문에 중3때부터 자취하는데 자취하면 엄마가 보내주는생활비로는 생활만할수있고 옷.취미생활 그리고 용돈이부족함

그래서 돈벌거찾다가 우연히 파충류입문하게된건데 처음에는 나도 돈돈돈돈 이러고 키우다가 어느순간부터

그냥 이쁜애들 찾게되고 더이쁜애들 갖고싶고 그렇게 바뀌게된거임

나는 파충류가 반려동물이라 생각하지도않고 정이 그렇게가지도않음.

근데 귀엽고 존나 아름다움 보면 씨발파충류새끼가 존나멋잇네 하면서 나를위해키우는거임  게코놈들위해서키우는게아니라

게코놈들보는게 내가좋고 내가더갖고싶고 베이비도 봐서 젤이쁜애 하나만데리고 나머지 분양해서 다른이쁜애들데려오고싶고

이렇게 됬는데

수익에 집착하는놈들 때문에 눈살찌뿌린경우 많음

1.가격에비해 퀄리티가 떨어지는데 가격만더럽게 비싸게잡고 바가지씌우고 친목질하는종자.

2.무슨 가격떨구는놈들 빡친다하는종자

3.자기가 분양받은가격에 손해보고싶지않아서 계속 분양받은가격에 팔려고 집착하는사람

1.3번이야 안팔리면 지들이 한번정나미 떨어진파충류들 다시안키우고싶어서 계속 가격내림

근데 2번드립치는새끼들은 100퍼센트 위선자놈들임 마음속에는 파충류로 거하게 해먹고싶은데

그렇게 안되니깐 땡깡피우는사람들

수익성? 나도중요하다생각함 키우는데 돈도들어가고 수익도 쏠쏠하고 번식하는재미로하는사람들도있을테니깐

근데 이게 돈좀만져보면서 점점 단순분양 개념이아니라 거의 도마뱀상품화 + 상술이끼니깐 눈살이 찌푸려지게됨

파충류 게코류들은 적어도 한국내에서 가격이 점점 떨어질수밖에없음

리키제외하고 게코류가 브리딩으로 인기가많은게 번식이 쉽고 많이낳아서그런건데

게코 수익성으로하는사람이 한둘임? 널리고널렸는데

번식하는거에비해 그걸 사는사람들이 그만큼 나오지가않는데 승부할려면 퀄리티.가격인데

퀄리티는 후지고 돈은 많이받고싶으니깐 땡깡피우고 자기네들은 슬슬 도마뱀장사힘들거같으니깐 땡깡이나 피우고

파충류 시장경제운운하던분들

가식떨지마셈 님들이 무슨 파충류시장경제에무슨관심이있음

내손에 돈이 얼마나들어오고 내손에 얼마나퀄리티높은애들이 있냐 이게중요하면서

가격은 떨어질수밖에없는데 땡깡피우면서 파충류시장경제 운운하지마셈

무식해서 가독성낮은건 욕한번하고 용서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