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 같이 재미있으면서도 만들 실력이 되는게 아니면..

티스토어 보니까 사주팔짜 이런게 1위던데.. 대충 번 수익을 보니까 6억정도 되더라...(다운수x가격)
 
그중에서 티스토어가 30%인가 떼가고.. 개발자들도

여러명이니 나눠갖으면 한사람당 한 1~2억 나눠 갖나..

뭐 그런데도 내가 모바일쪽에 재미를 붙이는건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 다른 많은 사람들이 실행 시킨다.. 라는 거에 대한 쾌감이랄까..

어렸을적에 pc통신할때 하이텔 나우누리에 프로그램 만들어서 올린 사람들이 나에겐 빌게이츠고, 스티븐 잡스였으니..(스티븐 잡스는 개발자의

의미보다 신세계를 맛보게 해줘서 ㅋㅋㅋㅋ)

그 사람들이 만든 프로그램 아직도 울 아버지 옛날 노트북에 있는데... 586인가 486인가 그런 완전 10년도 넘게 지난 노트북인데..

예전에 설치해놨던 프로그램 보면 자기 하이텔 id나 나우누리 id 남긴거..
 
싸이월드 같은데 수소문 해서 찾아보니 성공한 개발자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더라

존나 멋있는거 같아.. 시간이 지나도 다른 사람 기억에 남는 무언가를 만든다는건....

횽들도 각자 생각하는 홈페이지라던가 모바일어플이라던가.. 윈도우 어플.. 이런거 있으심??

음 지금 어플하나 만들고 있긴 한데 막 획기적인건 아니라서 망할거 같다 ㅋㅋㅋ 그래도 어차피 공부하려고 만드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