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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주 여행기 1일차 _ 후쿠오카
[시리즈] 일본 일주 여행기 · 일본 일주 여행기 1일차 _ 후쿠오카 6월 1일부터 46일간 다녀온 일본 일주 여행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다만.....여행기를 시작하기 전 양해를 구할 점이 몇 가지 있다면 1) 술을 즐기지 않고 음식도 막 먹어서.. 식도락과는 거리가 멉니다. 2) 겁이 많고 신체 능력이 떨?어져 밤에는 잘 나가지 않았습니다 3) 일본어 실력이 히라가나 가타카나 간신히 읽는 정도입니다. 4) 세로 사진이 많습니다. 그래도 사진에는 진심이라 퀄은 괜찮습니다. 일본 여행 초보라 많이 미흡합니다. 조언과 함께 귀엽게 봐주세요. 개백수라 5월 내내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안 나가다가 5월 14일, 일본 일주를 허락받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7월에 군대 가는 친구가 저와 삿포로 여행을 꼭 가고 싶다 하여 어떻게든 6월 말까진 삿포로에 가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결국 출발일을 6월 1일로 확정짓고 사실상 10일 남짓한 기간동안 46일의 여행을 준비하는 차력쇼를 펼친 결과, 이런 루트를 짜게 되었습니다. (여행 후 정리한 거라 초기 계획은 약간 달랐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출국날이 되었습니다 공항에 오면 늘 설렙니다 1시 반 인천-후쿠오카 비행기를 타기 위해 11시쯤 도착했습니다 제가 탄 비행기입니다 비행기에 타고 나서야 비짓 재팬 안 한 게 떠올라서 (^-^; 급하게 이륙 전에 했는데 저날이 시행 첫날이었던 우선 입국 심사를 선택했습니다. 다시 시행하긴 힘들 거라던데 좋은 경험이었네요 개인적으로 샌드위치를 좋아하진 않아서 차라리 기존 기내식이 좀 더 좋았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첫 도시 후쿠오카. 입국 심사 다 하고 나오는 데 10분?..도 안 걸린 거 같네요 비행기 착륙부터 호텔 체크인까지 딱 50분 걸렸습니다 그렇게 한 달 만에 온 일본의 거리를 걸어서 뷰가 좋았던 호텔에 짐을 내려놓고 하카타 역으로 향했습니다. 너췌먹에서 주인공 남녀가 여행 왔을 때의 구도로 하카타 역 사진을 찍고 미리 예약한 북규슈 5일 레일패스를 수령한 뒤 후쿠쓰 시로 향했습니다 이날 좀만 시간이 늦었다면 그냥 후쿠오카 시내를 둘러볼 생각이었으나 시간이 적당해 마침 창포꽃 축제가 열린 미야지다케 신사로 갔습니다 물에 비치는 산이 인상깊은 사진입니다 그렇게 미야지다케 신사에 도착!.. 정말 멋졌습니다.. 사람도 생각한 것보단 적었구요 일 년에 두 번 해가 빛의 길 위에 뜬다고 하던데 언젠간 보고 싶네요. 신사 내부는 무난하게 예뻤습니다. 창포꽃이 잔뜩 만개해 보랏빛을 이루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수수하게 조금씩 있더라구요. 제가 기대한 모습은 언젠가 등장할 오카야마 고라쿠엔에 있었습니다. 날씨도 워낙 좋고...아주 좋았던 미야지다케 신사를 뒤로 하고 이 길 끝에 있는 미야지하마 해변으로 걸어갔습니다 일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수로 갬성 도착!!! 해변 입구에 큰 토리이가 있었습니다. 여기가 미야지다케 신사보다 사람이 많았던 거 같아요...왤까.... 여느 해변처럼 가족 친구 연인끼리 많이들 놀러왔던데 이 사진은 개인적으로 많이 맘에 들어요.... 풋풋하고.....이쁘고... 물론 저보다 당연히 나이들이 많으시겠지만 저는 혼자라 삼각대 세우고 혼자 사진 남겨봤습니다.. 해변 뒤쪽엔 소나무가 빼곡했는데, 제 고향이 강릉이라 경포 바다 생각이 났습니다. 석양이 멋지네요. 하와이 다녀왔다고 뻥카 칠 만 한 사진입니다. 후쿠쓰 역까지 다시 걸어가는 길에 본 씹덕력 강한 햄버거집 먹어보진 못했으나 다음엔 꼭 들어가보고픈 가게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감성입니다...어딘가 시골스럽지만 시골같진 않은 설명은 힘든데 공감하시는 분은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렇게 핑크빛 하늘 아래서 40분 정도를 걸어 후쿠쓰 역에서 하카타로 돌아가 하카타 잇코샤 총본점 · Fukuoka, Fukuoka하카타 잇코샤 총본점 · Fukuoka, Fukuokamaps.app.goo.gl 후쿠오카에 왔으니 돈코츠 라멘을 먹었습니다. 돼지 누린내 같은 거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던데 전 국밥도 내장국밥만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 부류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방으로 돌아와 여행 1일차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바보고정닉
닛카 요이치 증류소 후기
모닝 야키소바저 멀리 보이는 타케츠루의 힙스터 취향이 보이는 성곽덥다 시발요이치의 자랑 피트 옆에 석탄이랑 재도 있음미니맵술 냄새 폴폴나는 당화 시설석탄 때워서 끓이는 증류기 한 6,8개 정도 되보임후끈후끈 레후중간에 스코틀랜드 와이프 집숙성고보여주기용인지 실사용인지 모르겠는 오크통위스키 증류소마다 항상 있는 숙성 년수별 색깔놀이블랜딩전 원액 73년산 cs 탐난다한달전에 예약한 2500엔 현금 현장결재 만 받는 칵테일 세미나(3개다 하이볼) 중간에 닛카 세션(자가형블랜디드)나 블루베리잼(맛있는데 비싸다) 광고 존나 함닛카는 하이볼용으론 가쿠빈이나 올드보다 훨씬 낫다키몰트 3종(면세 안되고 500ml 8500엔) 각각 이름에 걸맞는 향은 나는데 맛없다 시음 안했으면 샀다가 땅치고 후회 했을듯(시음 대충 1300엔정도)요이치 10년 괜찮긴 한데 아세톤 향 쎄고 나무향 텁텁해서 취향도 아님(시음1000엔정도)그리고 무엇보다 걍 안팜 어디서 구하냐..뭔 블렌드 위스키(적당히 먹을만함) 근데 안팜(시음400엔대)애플 브랜디 (깔바도스) 맛있다 시음부스 바텐더 아재가 재고 있을꺼라 했는데 기념품점 가니 없다.... (시음 400엔대)궁금하긴 한데 10ml 10만원은 에반데 맛도 점유율도 산토리에 밀린 힙스터 범부 피트 향은 강한데 맛은 안나는 위스키들...관람 내용은 알참 기념품샵 joat 술은 안팔고 파는것도 비싸다일반판에서 구할수 있는거도 면세 안되니 빅카메라나 심지어 돈키보다 비싸다1달전에 예약해서 하는 안내 코스나 유료 세미나는 친절하고 증류기에 석탄 넣는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는 서비스까지 해줘서 일본어만 된다 했는데 칵테일 세미나때는 영어 팜플렛도 제공해준다그러나 단지 증류소 한정 위스키 노리러 가는거면 별로.. 시음한것들도 맛 없다..살거도 없다 예약안하면 닛카 역사랑 시음 가능한 건물 1개만 들어갈수 있으니 꼭 예약해서 가자
작성자 : 콧수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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