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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개봉 목표 한국 상업영화는 겨우 10여편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70091.html#cb ‘창고 영화’ 다 털어냈더니…내년 극장가 빈털터리 될 판(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 한국 영화 곳간이 비어가고 있다. 지난해 초만 해도 제작이 끝나고도 개봉 날짜를 잡지 못하는 이른바 ‘창고 영화’들이 쌓여 문제였는데, 내년부터는 당장 극장에 걸 영화가 부족해질 전망이다.www.hani.co.kr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싱갤러고정닉
화심주조 견학 다녀왔어요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화심주조 후기입니다! 위스키갤러리 한정견학을 오픈해주셔서 운이 좋게 올 수 있게됬습니다. 이날 날씨는 꽤나 추웠지만 정겨운 장작냄새, 겨울의 냄새가 나서 더욱 좋았다잡소리가 많으니 바쁘시거나 시음후기만 궁금하시면 굵은 글씨만 읽으셔요! 들어오게되면 매우 컴팩트한 증류소 구성이 보입니다.투자자 없이 지분100%의 증류소라는 점에서는 큰 규모라 말할수도있겠네요. 매우 효율적인 구조라고 하시며 많이 고심하신 끝에 나온 결과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실제 다른 양조장분들이 와서 참고하기도 한다고)첫 시작은 서비스로 받은 아드벡 트라이반! 다른 리뷰만 봐도 알잖아 맛있는거 아드벡을 구매해서 마시지 않으신다고….아드벡증류소에서 술을 보내주신다고 합니다ㅋㅋ 뒤에 라벨 보면 NOT FOR SALE이 붙어있어요위에 튜브에 담겨있는 여러 쌀들을 보여주셨다전통주처럼 쌀을 찌고 누룩으로 발효시키는게 아니라정말 그레인 위스키다운 스피릿을 추구하기 위해 라이스 몰트를 분쇄하고 효소,효모를 사용하여 만든다고한다. (전세계 최초!!)효모는 그 유명한 P사의 제품의 흔적을 볼수있었다….• 가운데튜브에 로스팅된 쌀: 먹어보니 탄맛은 안느껴지고 고소한 뻥튀기정도의 스모키한 느낌- 라이스 스피릿: 오프노트는 절제하면서 정직한맛에 깔끔함 이때 처음에는 전혀 군쌀 스모키를 못느꼈다 그냥 괜찮은 소주 정도로 생각들었음.(자세히 못느낀건 바로 전 서비스로 주셨던 트라이반 탓을 좀 해봅니다…ㅠ)• 피트훈연한 쌀: 이게뭐야ㅋㅋㅋㅋ 쌀에서 진짜 피트연기 냄새가 난다. 우리가 먹는 쌀밥보다 쌀껍질이 더 두껍게 살아있어서 훈연이 깊이 스며든다고- 피티드 라이스 스피릿:익숙하면서도 결이 다른 강피트 스모크의 향기 이상태로 내놓아도 살거같다 근데 이걸로 내놓기에는 잠재력이 아깝다….. 코리안 피트의 미래라고 할만한게 군쌀의 향이 개성을 가져오면서 피트의 향이 오수민 대표님의 스토리텔링과 잘이어진다.화심은 군고구마 소주도 만든다.위 사진은 군고구마 wash다. 증류하기 전 발효조 안에서 발효하면 낮은 도수의 wash가 나온다.매우 시큼….ㅋㅋ 맛없다…근데 대표님의 워시의 향과 스피릿의 향이 비례관계는 아닌것같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오히려 시큼한 워시가 스피릿으로 뽑았을때 더 풍부한 과실향을 낸다고 한다. 그리고 건더기로 껍질이 섞여있다. 다른 고구마 소주 회사는 만들때 껍질을 발라내서 만드는데, 화심은 껍질의 영향이 이후 향미에 중요하다고한다.- 군고구마 소주 px캐스크 56%: 라벤더,쉐리,군고구마라벤더의 향기가 엄청 향기롭다. 거기에 쉐리와인의 향기. 진짜 군고구마 냄새가 직관적으로 난다ㅋㅋㅋㅋ구울때 나는 그 스모키함까지 잘살아있다.이모소츄와 비교하면 직관적인데 덜부담스럽고 친숙한향이다. 대표님이 원하신게 딱 이 ”정직한 향“이라고….2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악플 달면 꼬챙이로 혼내주시겠다는 대표님 짤- dc official App- 화심주조 견학 다녀왔어요 (2편완)——1편은 이쪽으로——https://m.dcinside.com/board/whiskey/1044549 화심주조 견학 다녀왔어요 (1편) - 위스키 마이너 갤러리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화심주조 후기입니다! 위스키갤러리 한정견학을 오픈해주셔서 운이 좋게 올 수 있게됬습니다. 이날 날씨는 꽤나 추웠지만 정겨운 장작냄새, 겨울의 냄새가 나서 더욱 좋았다잡소리가 많으니 바쁘시거나 시m.dcinside.com전편에 대표님 사진은 제가 장난한겁니다ㅎㅎ사실 증류기 소개해주시면서 찍힌 사진인데 좀 무섭게(?) 나왔네요• 증류소에서 증류기를 빼놓을 수 없죠 보시면 위스키 증류기인데 왜 스테인리스? 라고 할수있는데낮은 온도에서 증류하는것을 추구하기 위해, 감압식 증류의 강한 압력을 버티기 힘들어 구리가 아닌 재료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대신에 넥의 상부에 구리로 코팅, 그리고 *환류를 유도하기 위한 구리 층계를 설계해 넣었다네요. 화심은 2차 증류까지 한다고함. *환류: 알콜증기가 일부 액화되서 다시 돌아가는것. 증류효율은 떨어지는 대신 더 향이 좋아진다고• 증류소가 경기도 구리에 위치한 이유- 견학을 오픈하고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직원분들을 고용과 출퇴근- 고향이 여기시다• 군고구마와 피티드 라이스의 고찰 직원이 매우 적기 때문에 엄청 힘들다고 한다….군고구마는 생산 중단이 될수도있다고. 피티드 라이스 또한 고되지만 화심의 필수요소이기 때문에 이래 저래 고생하신 썰을 들을수있다. 한국에서 피트채집과 몰팅과정 등등…. 특히 플로어몰팅은 끔찍하시다는ㅋ할생각 없다고. 그래서 통돌이오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직접 자동설비를 설계하고 계시다.위 사진은 증류소내부에서 있는 캐스크들• 캐스크의 출처 캐스크 거래처는 많을수록 좋다고한다. 어느순간 끊기는 상황이 나오면 스피릿을 보관할공간도 애매해지고 숙성기간 손해를 본다는 이유. 화심에서 받는 캐스크는 기원에서 한번 거쳐서 오거나 다농바이오 와도 같이 받는다고. 스타우트 캐스크 같은 경우는 국내브루어리에서 받을수있다고한다. • 국내통입도수, 웻캐스크 전에 위갤에서 올라왔던 여러 구설수 이야기(국내통입도수, 웻캐스크)도 자세히 얘기할 수 있었다. 특히 웻캐스크 얘기할때 직접 쉐리캐에서 내용물을 꺼내 마셔볼수있었는데, 정말 폭력적으로 농축된 쉐리였다. 과장하자면 거의 홍삼스틱 느낌도 나는 정도 통입도수 얘기는 갤에 검색하면 대표님이 직접 쓰신글 참고본관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큰 숙성고가 있다.아직은 많이 비어있다.위 사진이 숙성중인 캐스크 전부 야칠 캐스크도 있다!시음을 위해 올라가 꺼내주시는 대표님여기서 미출시 2종 시음했다 - 미라온 르네상스 스타우트 캐스크 노트: 바로 딸기잼을 바른 쌀과자와 바로앞에서 뻥튀기를 터트릴 때의 연기 냄새가 우선 느껴졌고, 이후 향기로운 꽃향과 과실이 길게 느껴진다.평가: 왜 이 캐스크를 르네상스로 선정했는지 알수있었다 불호감 없이 맛있다. 누구나 마셔도 좋아할거라 생각한다- 버번1년 (군고무마&군쌀 소주 믹스)노트: 버번캐의 신선한 과일향, 라벤더, 군고구마, 뻥튀기 평가: 르네상스에 밀려서 그렇지 꽤나 복합적이다. 2가지 스피릿의 향이 모두 느껴지는 재밌는 시도라고 생각한다. 분리된 맛이라고 느껴졌으나 둘다 증류주에서 느끼기 힘들던 낮선 향이라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도든다. 잔향이 매우 좋아 계속 맡고있게된다. 숙성이 기대된다 이렇게 시음후 질문시간 가지고 마쳤습니다.2시부터 4시까지 긴시간 동안 정말 좋은 경험 할 수 있었네요.위갤을 통해 한정 견학 열어주신점, 견학 도중 많은 배려해주신점 감사드립니다. 한국의 피트를 잘부탁드립니다.빡빡한 규제 속 힘든 길을 응원해요!& 최대한 잡소리를 줄이려했는데 힘드네요.만약 쓰게된다면 번외편(3편)은 잡소리 폭탄일겁니다.- dc official App- 위증리) 화심주조 증류소 견학 간단 후기술 맛이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기에는 경험이 너무 비루해서 간단하게 저의 소감 정도만 들려드릴려 합니다. 술 마시느라 메모를 제대로 못해서 저의 기억력에 왜곡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구리에 가기 위해 전날 친구와 밥을 먹고 회기역 근처의 친구 집에서 잤습니다. 회기역에서는 한시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화심주조 건물.예상보다 너무 일찍 와서 주변을 배회 중 대표님을 만나 사무실 건물로 들어가 커피와 다른 위스키들을 몇 잔 얻어 마셨습니다.컴팩트한 증류소 구성.웰컴 드링크로 마신 이번 트라이반 배치6.Wet cask속에서 빼낸 셰리 와인도 마셔보고 여러가지 스피릿도 마셔 보았습니다. 피트 처리한 몰티드 라이스. 그 걸로 만든 스피릿. 이번 시음을 하면서 가장 인상적으로 느껴졌던 한 잔이였습니다. 평택과 강릉에서 직접 가져오신 피트로 폐업한 불가마에서 피트 처리를 하셨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아일라의 피트와 비슷한 꽤 익숙한 느낌도 있으면서 한국스러운 개성이 있는 맛있는 피트였습니다. 이 한 잔에서 화심주조의 밝은 미래를 본 것 같습니다. Px캐스크 숙성 고구마소주.고구마 워시액.고구마 껍질이 떠 있습니다.증류기. 감압식 증류를 위해 스테인리스 재질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순해 보이지만 넥 안쪽에 구리 코팅과 구리로 된 계단 같은 걸로 증류액과 구리와의 상호작용을 늘리는 구조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대표님의 창의력이 빛을 발한 증류기인 것 같습니다. 한 5분 정도 걸어서 도착한 웨어하우스. 공간이 꽤 넓은데 아직 캐스크는 많지는 않았습니다. 내년쯤 되면 200개(?) 정도가 더 많아져 있을거라거 하셨습니다. 여기서 두잔. 미라온 르네상스라고 부르시는 가장 아끼는 캐스크. 아끼시는이유가 있었습니다.두번째는 실수로 섞여버린 군고구마와 군쌀 소주의 버번 캐스크 1년 숙성 버전. 개인적으로 맛있진 않았지만 흥미롭게 마셨습니다. 총평.꽤 먼 거리를 간 보람이 있는 견학이었습니다. 지금까지 화심주조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보여주려 하시는 대표님의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사실 소주는 거쳐가는 단계일 뿐 결국에는 아드벡처럼 맛있는 피트 위스키를 만드는 것이 목표일텐데 저는 이번 견학을 통해 그 가능성을 충분히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화심주조에 대한 팬심과 기대감이 많이 커지는 계기가 된 하루였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대홍단하찌미고정닉
(스압) 군 동기와의 홋카이도 5일 총정리 / 3일차
[시리즈] 군 동기와의 홋카이도 5일 총정리 · 군 동기와의 홋카이도 5일 총정리 / 1일차 · 군 동기와의 홋카이도 5일 총정리 / 2일차 · (스압) 군 동기와의 홋카이도 5일 총정리 / 3일차 3일차 새벽 4시입니다. 아침부터 저번 1일차 때 목격한 걸즈 바 방화사건이 뉴스에서 흘러나오고 있네요시간이 시간이라 그런지 거리가 상당히 한적합니다.어제 주차장에 대 놓았던 차를 빼러 갑니다최대요금 1600엔 상한이라 다행....첫 일정은 후키다시 공원입니다.지리적으로 굿챤 옆이라 들를 만도 했고, 아부타군 쪽에는 눈도 오겠다. 가면 괜찮겠다 싶어서 방문했습니다아니 세상에근데 눈이 너무 많이 와요(둘 다 우산 안 가져옴, 하나 있는 것도 숙소에 두고 옴)결국 후키다시 공원은 포기하고 굿찬으로 향합니다(사진은 공원 정차 중 동승자가 촬영하였습니다.)올ㅋ연비 33을 찍었습니다원래도 탄력운전을 많이 하는 편인데, 내리막길도 은근 많았어서 연비가 쭉쭉 올라갑니다. 사진은 없지만 저 날 최대 연비가 37 정도였습니다.굿챤역에 도착했습니다.굿챤역 근처는 현재 신칸센 공사로 인한 신 역사가 공사중이라,곧 폐쇄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꼭 직접 와보고 싶었습니다그리고 굿찬에 온 이유는 요테이 산 때문이었는데....(출처:위키백과)홋카이도의 후지산이라는 요테이 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건지고 싳었는데, 하늘에 구름이 가득해서 하나도 안 보였습니다근처에 있던 わんぱく広場 라는 이름의 공원입니다. 관리자가 없는지 버려진 공터처럼 돼 있고 까마귀가 많아서 무섭더라구요. 요테이 산 못 본 섭섭함을 저거로나마 그나마 달랬습니다원래는 규동 먹으려고 했는데 둘다 배가 안 고파서근처 로손에서 야키소바 빵이랑 모치푸요, 가라아게쿤 나눠 먹었습니다 (UFO는 야식용)맛 있 다!시간이 남아서 샤코탄 쪽으로 이동하는 중에 절경을 목격해서 이거라도 찍으며 힐링했습니다.구름이 맑았다면 요테이 산이 어땠을지 더 궁금해지더라구요여기는 샤코탄 해안 가기 전에 있는 샤코탄미사키 주차장입니다.샤코탄 쪽은 해안도로가 재미도 있고 보는 맛도 있는데, 차가 정말 단 한 대도 없어서 좀 무서웠어요유령도시마냥...시마무이 해안 가는 터널도 있었는데, 여기는 좀 나중에 갔습니다샤코탄 전망대로 차를 못 끌고 가서 올라가야 하는데, 상당히 가파라서 주의가 필요합니다전망대 안내판 우측에 길이 더 있는데, 저기로 가면아마 Jorokko Rock Observation Deck으로 갈 수 있습니다저 날은 비가 오기도 했고 위험해보여서 안 갔어요저거 이후에는 오타루 텐구산 로프웨이를 갔는데개같이 휴업 중이더라구요11월 30일까진가 휴업이었어서 못 갔습니다. 안내판 사진 깜빡한이거로 만족했어요이후에는 오타루에 있는 코이즈미 라는 식당에 방문했습니다.나폴리탄이 유명하다고 해서 먹었습니다. 맛도 나름 괜찮아요무슨 드라마에 나온 집이라고 했던 것 같은데, 분위기도 괜찮았습니다.다음은 오타루로 이동했습니다. 상당히 이국적인 풍경이 보여서 두근거렸던게 생각나네요오타루 가본 사람이 다 안다는 그 건물입니다.키타카로부터 들렸습니다.근데 이 아이스크림 어디서 샀는지 까먹었어요소프트 크림 맛 괜찮았는데, 키타카로였는지 롯카테이였는지...아이스크림은 차에서 다 먹었고, 마지막으로 오르골 당 살짝 보고 삿포로로 복귀합니다.차 반납때 사진을 안 찍었네요(오후 9시 렌트 / 다음날 오후 4시 반납, 약 500km 운전)차 반납하고 나니 어느새 날이 어둑어둑해졌습니다.둘 다 기분도 좀 꿀꿀하겠다,(날씨때문에 빨리 일어난 이유가 없어짐) 갑자기 국물 있는게 땡겨서 관광객들 국룰이라는 이치란이 대체 얼마나 비싼지나 한번 보러 갔습니다.개비싸더군요. 어떻게 저 세트가 1700엔이 넘지게다가 저거 비법 소스가 예전에 비해서 좀 묽어진 거 같았어요2배로 했는데 별로 기별도 안 가고소스 다 섞으니까 라면 국물이 달아져서오히려 너무 맛 없었습니다. 보통은 완면하는 스타일인데기름지고 달다, 머리가 아픈카에다마 주문한 게 돈 아까워서 꾸역꾸역 다 먹고 나왔습니다? 어떻게 가게 이름이 돼지쉐끼ㅋㅋ애니메이트, 라신반, 멜론북스, 북오프 갔었는데멜론북스 앞에 있는 이 가챠 귀여워서 뽑으려다가100엔 떨어뜨려서 친구한테 100엔 빌렸습니다 어흐흑뽑기는 왼쪽아래 검은머리 나왔습니다.ㄲㅂ3일차 밤에 오오도리 공원 왔습니다. 뮌헨 무슨 축제도 해서 그거 볼 겸뮌헨 문화 축제인가 그거였는데, 음식들 외에 장식들도 많이 팔았습니다.한국엔 잘 없는 소고기 소시지, 그 중에서도 규탕(소 혀) 소시지와 삿포로 클래식 두 잔입니다.맥주가 450엔인가 하고 소시지가 700엔인가 한 거 같아요비싸긴 한데 맛있었습니다다음은 삿포로 시계탑입니다.나름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거리 일루미네이션이 너무 이쁘네요마지막 3일차도 스스키노 라운드원 가서 사볼 잠깐만 하고 숙소 복귀했습니다.새벽 4시에 일어나서 오후 10시에 복귀한 레전드일정3일차 끝!스압 미안해요 미안해요
작성자 : 독도함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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