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큐탄 제조사가 로슈라는 제약회사에서 만든건데 세계에서 3손가락 꼽히는 제약사임. 스위스국적.

연구개발비용으로만 도요타,삼성전자랑같이 세계에서 제일 투자하는 회사.

그래서 이 회사가 80년대에 만든 약이 아큐탄, 즉 로아큐탄임.

미국에선 아큐탄 팔다가 지금 유명한 기형아 낳게된 임산부들 보고가 된거고, 그뒤로 미국에서 자살,우울증등등 부작용 일으키니까 09년에 미국판매 중단함.

환자가 부작용으로 소송걸었는데 승소함.

그런데 로슈가 약아빠지게 미국에서 자진철수함. 왜냐면 제약은 어느나라에서 좆나 이상한약이라고 낙인찍히면 다른나라에서 장사해먹기 힘들어짐.

그래서 자진철수하고 일본 한국같은데서 로아큐탄이란 이름으로 많이 팔아먹는중 ㅋㅋ

이번에 공급중단도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다. 복제약 떴어도 나름 판매는 잘되는데..

로슈가 만든 약이 또 있는데 타미플루.

묘하게 로아큐탄이랑 타미플루랑 부작용중에 우울증 일으켜서 자살충동들게한 보고가 있었다는 것.

여드름 더 좋은 약도 앞으로도 로슈에서 밖에 못만들걸? 여드름치료약에 이렇게 막대한 자본 투자할 수 있는 회사가 로슈밖에 없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