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가 글로벌 NFT 게임 등 디지털 콘텐츠 사업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메타버스 및 NFT 게이밍 플랫폼인 더 샌드박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롯데월드는 콘텐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글로벌 NFT 게임을 개발해 더 샌드박스의 가상세계에서 구현할 방침이다.
향후 오프라인과도 연결해 사용자들을 초청하는 프라이빗 행사 등도 열 계획이다.
롯데월드는 이를 비롯한 디지털 콘텐츠 사업 영역을 확대함하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서 메타버스의 문을 열고 현재까지 누적 570만명의 유저를 끌어들였다. 특히 국내 이용자들이 꼽은 ‘2021 제페토 최애 공식맵’ 톱10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 5월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오픈을 기념해 라인 넥스트와 100개 한정의 대표 캐릭터 로티, 로리를 활용한 NFT를 발행했다.
한편 롯데월드와 이번에 업무협약을 맺은 더 샌드박스는 국내외 200여개 기업과 손잡은 이더리움 기반의 글로벌 메타버스 게이밍 플랫폼이다.
by 박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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