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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늘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시행
https://naver.me/FdoypODJ 오늘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시행‥최대 15일까지 국내 여행 가능오늘(29일)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시행됩니다. 무비자 입국 시 최대 15일간 국내 여행을 할 수 있으며, 이번 조치는 내년 6월 30일까지 시행됩니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무비자 입국을 naver.me - dc official App- ㅋㅋㅋㅋ 짱깨 7000명 들어오는거임 얘들아혜화역 페미시위 지지하고 강유진 옹호하고 한남충 재기해 소추라고 외치던 20대한녀들 잘가라 ㅋㅋ - dc official App- ㅅㅂ 벌써 크루즈가 인천에 상륙 - dc official App- 한국,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시범 도입[GPT] 한국,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시범 도입 [핵심요약] (1) 한국, 중국인 관광객 대상 무비자 입국 시범 시행 (2) 시행 기간은 9월 29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3) 내용은 CCTV 보도로 전해짐 [한줄 요약] 한국이 중국인 관광객의 무비자 입국을 2026년 6월 30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 dc official App- 실시간 공항...터미널 근황...jpg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치킨먹고있는분고정닉
뉴비, 규슈를 가다. 나가사키편 (中)
신치중화거리로 왔어 뭘 먹기 보다는, 메가네 다리 보러 가는 길에 있어서 들렸음 나가사키 짬뽕. 원래는 완탕탕(?) 먹고 싶었는데, 다 팔렸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나가사키 짬뽕을 먹음. 맛은 글쎄... 너무 목말라서 콜라랑 우롱차 한잔씩 했네 다리 가는 길에 게임장 있어서 오락 조금만 하고 다리 찰칵. 나는 여기서 이렇게 찍어도 이쁜 거 같은데, 다들 강변 밑으로 내려가고 더 가까이 가서 찍으려고 하더라. 하트돌 뭐시기는 귀찮아서 패스 돌아오는 길에 유메타운 들려서 남코샵이랑 하비존 가서 굿즈있나 봤는데, 없어서 포기. 아까 오무라 대성당에서 사온 것들. 오미야게로 카스테라 가저갈까 싶어서 샀고 3D 아크릴? 뭐 그런거라는데, 신기해서 사옴. 나름 이쁜듯 두개 합해서 2천엔도 안됨 원폭 자료실 가서 나올때 전망대 들릴까 싶었는데 귀찮아서 호텔로 복귀. 발바닥 물집 때문에 걷기가 불편하니 뭐 하고 싶지가 않네 오랜만에 이자카야 여기도 운젠에서 만났던 집과 똑같이 할머니가 하십니다아. 아들(?)분도 같이 에... 손님이 저 포함 6명 있었는데 15분컷 바로바로 눈 앞에서 만들고 있는 게 보이니, 참으로 좋아요. 앞뒤로 4분 정도 굽는 것 같은데, 칼같이 잘 만드심. 역시 근본은 오사카의 오코노미야키죠? 누가 대체 면을 넣습니까 옆자리 분도 오사카풍을 시키시고, 역시 오코노미야키가 최고라 하시길래 슬그머니 맛장구 쳐드리면서 히로시마풍을 까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에...? 그냥 보이는 가게에 들어갔을 뿐인데 허허허... 어쩐지 히로시마풍 시킨 손님이 딱 한명이었는데, 먼가 그 분이 맛있다고 하니까 엄청나게 좋아하시던. 어제 갔던 스낵바는 할무니가 운영했어가지고 살짝 아쉬웠어서 다른 스낵으로 왔음! 오... 여기는 엄청난 할머니가 운영을...! 보다시피 먹을 게 엄청나게 나온다. 나는 마마가 보고 싶은데 어떡하지 젠장 그런 스낵바는 없는거냐고! 1시간 정도 잡담 나누다가 런... 고멘네 바바... 다른 가게에 왔어요. 이번에는 가라오케 바! 아니, 나 노래 부르러 왔는데 이번에는 또 유치원생 2명 델고 온 부부가 계셔서 놀랐음. 점장님이 젊은 분이라 좋았는데 흐음... 이거 그냥 불러도 되는건가? 카운터석은 가족분들로 꽉차서 뭔가 내가 끼기도 애매한데. 이야, 이거 가라오케바 쉽지 않네. 타노시캇타 사진 찍어준 형님이 샴페인 따서 다같이 마셨어 티셔츠 받았는데, 사이즈가 안맞는www 살 빼서 입고 오기로! 이런 돼지오타쿠아싸히키라도 데리고 놀아줘서 고마워 스탭상! 그리고 2시간 놀았는데 나름 스낵보다 싼 것 같아서 조아쓰!!! 호텔로 돌아가는 길은 멀구나 티셔츠랑 샴페인 따고 선물 받은 키홀더 하나씩 다음에 혹시 여행을 온다면 가야할 거점이 생겨가는 기분이라 기부니가 조아요. 합리적인 선택. 건조기까지 돌리고 나서 자려고 하니, 벌써 2시에요. 스낵, 카라오케바에서 7,800¥ 입장료 등 2,040¥ 먹거리 및 기타 5,365¥ 밥을 먹어요. 배타러 나가사키항 터미널에 왔어요. 원래는 리조트 무료 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 예약하려 하니 만석이라... 2번째 차는 15시 경 나가사키역에서 출발하는데, 그거 탈까 싶다가도 일찍가서 구경이라도 할까 해서 배를 탔어요. 제가 타는 배는 4번. 11시 50분발. 올때는 버스타고 나올거라, 편도로 끊었어요. 710엔이고, 3~40분 정도 걸리는 듯. 2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서, 유메타운 남코샵에 왔어요. 할만한 게임이 없나 싶어서 둘러보는데 흐음... 다른 파칭코(?) 기계들은 메달 넣어야 하는데, 이쪽라인은 100엔만 넣어도 된다고 해서 해봤어요. 재미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고, 100엔 넣고 한 30분 정도 했으니 가성비가 좋다고 해야하나...? 버튼 누르고, 빙글빙글 돌리고 다시 버튼 누르고 빙글빙글 돌리고 이거 무슨 재미로 하는건지, 돈은 어떻게 따는건지 이해가 안되서 흥미는 딱히 없었... 끝났는지 안끝났는지도 몰라서, 점원분한테 물어보고 저 상태로 냅둬도 된다고 해서 나왔어요. 태고 2판 정도하고, 다시 배타러 선착장으로. 오늘은 수요일인데도, 고도섬 가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터미널이 혼잡스러웠네요. 티켓 끊는 줄이 얼마나 긴지... 그쪽으로 갈려면 1시간 정도 전에 와서 사놓는 게 나을 듯? 이오지마 가는 배는 4번이랑 6번에서 타는 듯 한데 내가 탄 건 4번 슌칸. 오늘도 나가사키는 맑음. 오후 2시부터 비온다는데 몰?루 오느래 숙소 도착! 나가사키 아일랜드! 사실 맨 처음 일본 여행을 계획할 때 짯던 루트였는데, 이렇게라도 완성되어서 정말 기쁘다. 나가사키, 그리고 이 섬까지 오기까지 6년이 걸렸어. 아라라... 숙소 에이리어가 저쪽이 아니라, 이쪽이래서 다시 순환버스 타고 도착 체크인이 3시부터라, 짐 맡기고 자전거 타고 관광하기로 했어 전기자전거는 인생에서 하지메! 와 이거 그냥 개사기네. 언덕이고 뭐고 없는 느낌? 일단은 전망대부터 고고 길가다가 아저씨한테 물어봤더니, 다리가 메챠쿠챠 힘들거라고 조심하라네. 한 번 빼고, 계속 된 오르막길 코스. 배터리가 중간에 다되어서 끌고 올라갔어. 다시 충전되어서 타고 고고. 전기자전거가 원래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얘 전원끄면 아예 꼼짝을 안하네? 특히나 오르막길에서는 움직이기 힘든 수준. 도착! 올라오며 느낀 점. 신봉선씨, 진짜 대단한 사람이네... 이런 오르막길 보다 심한 코스를 애 둘까지 데리고 간다고...? 뉘신지는 모르겠으나, 안녕하세요. 청량합니다. 앞에 조금 떨어져있는 등대 날씨 조코 전망대에 올라오면 무료 노미호다이가 있답니다. 이온음료 두잔 벌컥벌컥 내려가는 길에 만난 동물. 얼굴 좀 찍을랬더니 호다닭 도망 내려올 때는 정말 조심해서 내려와야 하무니다. 거의 80%가 급경사 커브길 코스인데, 조금이라도 바람 느껴보겠다고 브레이크 풀고 커브 타다가 골로갈 수 있오. 우미다! 바다다! 여름이다! 들어가고 싶었는데, 옷을 안챙겨와버려쓰... 얘네들 성지인가? 끝쪽으로 가서 다리 한 번 봐주고 가는 길에 만난 야옹이 카키코오리 먹으러 왔대 포도맛 400엔 쿠지라빵이랑 카푸치노 별 생각없이 카푸치노 달라했다가 핫인줄 몰랐어... 1시간 자전거 타고, 마시는 뜨거운 커피라니 참새가 주위에서 알짱거리길래 뭐하나 지켜봤더니 ...빵을 털렸습니다. 저 조그만한 몸집으로 반은 족히 될 것 같은 빵 조각을 물고 도망가는 참새. 흐엥 내 빵... 3시쯤이 되어 체크인 했습니다. 말이 필요가 있을까요. 상당히 맘에 듭니다. 뷰(?)라고 해야할 지. 해먹은 처음인데, 한 번 누워볼 생각에 싱글벙글 사실 이 곳에 온 이유는 오직 이걸 보기 위해서였습니다만, 작년부터 운영을 중지하게 된 계기로... 꿈을 이룰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래도, 주위 시설들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기에 아쉬운 감정에서 끝나버렸다는 게 다행일까요. 이곳은 루미나 아일랜드 이외에 스파랜드가 있는데, 흐음... 아싸히키찐따뚱땡이가 무슨 수영장입니까?! ...가족탕이나 하나 예약하고 왔습니다. 다음에 올 때는 꼭 스파랜드에 가봐야지! 스포츠센터에 와씁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는 게 많아서 조아요. 공 하나 쥐어주면 몇시간이고 운동장에서 뛰었던 탓에, 저 축구? 공차는 곳 안에서 죽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다른 사람들은 일행과 함께 왔기에 혼자 하는 공놀이에는 별 관심이 없었어요. 정말 얼마만에 긴장을 다 풀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는건지 모르겠네요. 해먹에 누워, 츄하이 하나 마시니 이토록 황홀할 수가... 료칸에서도 이 정도에 편안함이랄까. 마음적으로 해방감이나 자유를 얻지 못했는데, 여긴... 정말 최고에요. 안그래도 나가사키가 마음에 들어서 다음에 또 올까 싶은데, 이 리조트가 더욱 마음을 부추깁니다. 하지만, 딱 하나 단점이 있다면 시내에서 너무 멀다는 것일까요. 아싸찐따히키지만, 놀고싶어!!! 누워서 시간을 죽이다 보니, 슬슬 저녁시간이 되어 석식을 먹으러 갑니다아! 석식 이야기부터는 다음에 이어서...!
작성자 : ggkr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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