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만 10년 메달린 전업 토쟁이다

빚은 안지고 전업으로 수익으로 생활비 150만원으로 어찌저찌 사는

토쟁이다


많이 따지도 않고 많이 잃지도않으며 10년전 퇴직금으로

한달에 맥시멈 150 수익나면 절대하지도않는다. 때려뒤져도

술을 마셔도 절대 안한다


픽팔 생각도없고 자기자랑 할생각도없고 자기연민 할 생각도없다

그냥 심심해서 씀


친한 부랄친구 2명말고는 지인들이랑도 그냥

귀찮아서 연끊음


나는 토토하는거 결과 자체에 희열을 느끼는 건 아니고

나는 분석 하는거에 희열을 느낌.

그니깐 뭐라고 해야되지 내가 파이썬같은거 전공자인데

이런걸로 통계학으로 수학적 모델링해서 토토분석하는거 좋아함


다시말하지만 절대적 모델을 만든적없음 뭐 파이썬 통해서
토토분석 적중률 100퍼다 이런거 말하려는게아님

당해 적중률 70프로 수익구조 모델을 잡고 한달에 150따면 시마이침

당연히 잃는날도 있고 따는날도있고하지만 이 분석 모델에만 의존

하기때문에 매년 매해마다 수학적 분석 모델을 만들려고함.


이유는 한해한해 중요한 지표가 상관계수가 달라짐.


극단적인 예시로는 발사각 야구 이전과 이후.
빅볼의 스몰볼의 대규모 변화 등등 야구도 패러다임이 바뀌기때문에

통계적 오류가 많이 나오기때문임 아무튼 그냥

수학적으로 접근하는 토토 분석 그 자체를 좋아하는거임

각설하고 5월 25일날에 올한해 최고의 샷이 있었는데 나름 기쁜게

올해도 4월부터 5월까지 야구 분석 모델을 또 만들고있었음

이유는 내가 말했지만 한해한해 야구 지표가 분석 모델을

계속 리뉴얼 해줘야함. 과거 모델은 현재의 적중율을 반영안해주기때문에..


근데 5월 25일 기점으로 아다리가 맞은거같음...


암튼 기쁘다 이 분석 모델 자체 만드는데 매해마다 존나 오래걸림

작년에는 3개월만에 먹죽에서 벗어나고 여름부터 쭈욱 150 시마이법

달성했는데

재작년에는 4개월걸렸는데


올해는 한달걸림... 이거 하나만 만들어놓고 기계적으로 베팅해도

150 시마이법 피날레 찍는거거든..


암튼 토쟁이들 힘내자 나는 토토를 사행성 도박이라고 생각안하고

스포츠를 보면서 투자까지할수있는거라고 긍정 마인드를
매해마다 생각하고 리모델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