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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대호평받은 하스스톤 동양풍 일러스트.jpg
하스스톤에는 간판카드라는 시스템이 있음 기존 카드와 다른 일러스트를 꽉 채운 카드인데 희소성이 있고 일러스트가 잘뽑히는편이라 꽤 주목을 끄는 편 그리고 이번 확장팩 신카드 티란데, 나랄렉스와 기존카드 전시관리인이 산수화 컨셉의 간판카드를 받음 일러스트도 예뻐서 호평인편 갑자기 동양풍으로 나온건 아니고 이번확장팩 메인인 나이트엘프들 자체가 동양컨셉을 많이 받음 김치전과 석탑, 숭례문 등 한국도 있고 토리이같은 일본도 섞여있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sakuri고정닉
동물로 보는 19세기 제국주의 만평촌
서양 제국주의 시절 만평 보면 각 나라를 특정 동물로 빗댄 게 많음. 대놓고 비꼬거나, 국가 이미지를 단순화해서 표현한 거라 보면 됨. 이거 보면 당시 국제 정세나 서양 애들이 다른 나라를 어떻게 봤는지 알 수 있어서 은근 흥미로움 영국 - 사자대영제국의 위엄을 상징하는 대표 동물. 강력한 힘과 권위를 상징해서 그런지, 영국은 만평에서 의인화보다 사자로 묘사되는 경우가 더 많음. 특히 식민지 확장할 때는 사자가 다른 동물(식민지 국가들)을 사냥하는 식으로 그려지는 경우도 많았음.러시아 제국 - 불곰 거대하지만 다소 둔하며, 때로는 위협적인 존재로 묘사됨. 19세기 서양 만평에서는 러시아의 팽창주의적 성향 때문에 공격적인 이미지로 자주 등장함. 영국이 사자로 표현된 것처럼, 러시아도 의인화보다 불곰으로 많이 등장하는 단골 캐릭터였음.미국-흰머리수리19세기 유럽의 만평에서 미국은 종종 흰머리수리로 묘사됨. 흰머리수리는 힘과 자유를 상징하는 미국의 국조지만, 유럽 열강의 시각에서는 미국을 과시적이고 때로는 탐욕적인 신흥 강국으로 바라봄. 특히 미국이 중남미나 태평양 지역으로 세력을 확장할 때, 유럽 만평에서는 미국을 날카로운 발톱을 세운 맹금류로 그리며 "신세계의 제국주의자"라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음. 프랑스 - 갈리아 수탉프랑스는 19세기 유럽 만평에서 ‘갈리아 수탉(Gallic Rooster)’으로 자주 묘사됨. 갈리아 수탉은 프랑스 혁명 이후 국민적 상징으로 자리 잡았으며, 자유, 용기, 경계를 늦추지 않는 태도를 상징함. 그러나 유럽의 시각에서 볼 때, 프랑스는 종종 오만하고 말이 많으며(수탉의 울음소리처럼), 때로는 지나치게 감정적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음.그래서 영국 만평에서는 가끔 비겁하거나 떠들기만 하는 모습으로 조롱당하기도 함.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쌍두독수리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주로 ‘쌍두독수리’로 묘사됨. 이는 신성 로마 제국 시절부터 내려온 상징으로,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두 개의 머리는 제국의 이중적 성격을 의미했음. 유럽의 시각에서 볼 때, 쌍두독수리는 제국의 복잡한 민족 구성과 내부 갈등을 풍자하는 요소로 자주 쓰였음. 한 머리는 오스트리아(독일계), 다른 머리는 헝가리를 나타내며, 때로는 두 머리가 서로 다른 방향을 바라보며 싸우는 모습으로 표현되며 내부의 민족적 긴장과 통합의 어려움을 상징하기도 함. 독일 제국 - 검독수리프로이센 왕국이 사용하던 흑독수리 문장을 그대로 계승한 것임.만평에서는 보통 군국주의, 확장주의의 상징으로 나옴. 특히, 유럽 지도에 발톱 꽂고 있거나, 주변 나라들 덮치려는 모습으로 많이 그려짐. 근데 독일 내부에선 강한 국력, 질서 상징하는 긍정적 이미지로 씀. 그러다가 1차 세계대전 말기엔 추락하거나 피 흘리는 모습으로 변함. 결국 전쟁 끝나고 독일 제국 망하면서 검독수리도 고꾸라짐.오스만 제국 - 칠면조19세기 유럽 만평에서 오스만 제국은 ‘칠면조’로 자주 등장했음. ‘터키’라는 이름이 칠면조(turkey)랑 발음이 비슷해서, 그 자체가 풍자적인 의미를 가졌기 때문. 칠면조는 어리숙하고 무기력한 동물로 그려지며, 오스만 제국이 쇠퇴하고 있음을 비꼬는 상징이었음.유럽 강대국들 사이에서 오스만은 이제 약해빠진 ‘병든 환자’ 취급을 받았으니까. 그래서 만평에서는 칠면조가 그림의 영.러처럼 열강들에게 당하는 장면이 자주 나옴. 인도-벵골 호랑이인도는 맹수인 호랑이로 묘사되었지만 영국의 사자처럼 강하고 위풍당당한 모습이 아닌, 점점 쇠약해지고 포획되는 모습으로 그려졌음.만평에서는 호랑이가 쇠약해져서 쇠사슬에 묶이거나 우리에 갇히는 장면이 많이 등장했음. 이는 영국이 인도를 지배하며, 호랑이처럼 위세를 떨치던 지역의 자유와 자주성을 잃어가는 과정을 볼 수 있음. 이란-페르시안 고양이그레이트 게임은 페르시아가 러시아-영국 사이에서 털리는 가장 극적인 시대였음. 러시아는 북쪽에서부터 점점 더 이란으로의 영향을 확장하려 했고, 영국은 남쪽의 인도를 지키기 위해 이란의 중앙아시아와의 연결을 차단하려 했음.카자르 왕조의 부패로 힘이 없던 이란은 그야말로 불곰과 사자 사이 단또였음.강대국들의 충돌 속에서 속수무책으로 휘말리는 제국주의의 희생양이 된 것임.- dc official App
작성자 : 하프홍어고정닉
김수현 "故김새론과 2019~2020년 교제, 미성년자 시절 아냐
- 관련게시물 : 가세연...김수현 김새론 편지 공개 ㄹㅇ...jpg- 관련게시물 : 故김새론 유가족 눈물 인터뷰 김수현이 '책임진다' 했다- 김수현 측 공식입장- 김수현 소속사 입장떴노 ㅋㅋㅋㅋ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최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보도 내용에 대한 김수현씨의 입장문을 배포드립니다. 골드메달리스트에서는 가세연의 보도 내용에 대해 반박할 수 있는 입증 가능한 근거들을 바탕으로 다음 주 중에 입장문을 배포할 것을 안내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새벽 김수현씨가 심리적으로 급격하게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고, 당사는 김수현씨가 절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김수현 씨는 가세연의 보도 이후 고인의 갑작스러운 죽음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주장들로 인해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었습니다. 또한 12일 가세연의 방송이 끝난 밤, 회사 정문 건너편과 주차장에 카메라를 든 사람이 탄 차량이 새벽이 되도록 지키고 있었으며, 13일 점심 즈음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건물 주변을 배회하는 등 김수현씨에 대한 심리적 압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긴급하게 주요 쟁점에 대해 진실을 밝히는 입장문을 배포하게 된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초 계획과 달라지더라도 이것보다 우선시될 것은 없기에 미진한 부분이 있더라도 말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수현씨와 김새론씨의 교제설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김수현씨와 김새론씨는 김새론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습니다. 김수현씨가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씨와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김새론씨가 2024년 3월 24일 새벽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한 사진과 2025년 3월 11일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 공개된 사진은 모두 2020년 겨울의 같은 날 교제 중이던 두 사람의 사적인 모습을 담은 것이었습니다. 당시 김새론씨가 입은 옷은 2019년 6월 한 브랜드에서 발표한 옷으로, 해당 사진이 김새론씨가 미성년자 시절인 2016년 촬영됐다는 가세연의 주장은 성립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또한 가세연이 2025년 3월 12일 공개한 또다른 사진은 2019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두 사람이 촬영한 것으로, 해당 사진에 대한 메타데이터(단락 하단)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3월 13일에 공개한 사진 역시 같은 의상을 입은 것에서 확인할 수 있듯 같은 날 촬영한 것입니다. 가세연에서 김수현씨가 김새론씨와 미성년자 시절부터 사귀었다는 근거로 내세운 모든 사진들은 김새론씨가 성인이 된 시절에 촬영한 것입니다. 가세연에서 반복적으로 주장하는 "2016년에 촬영된 사진"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교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김수현씨가 군시절 김새론씨에게 보낸 편지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 하나였습니다.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듯 김수현씨는 군 생활에 적응중이었고, 지인들에게 군에서의 일상에 대해 자세하게 적어 보내곤 했습니다. 보고싶다는 표현은 군생활 중인 군인이 가까운 지인들에게 가벼운 의미로 했던 표현입니다. 그러나 가세연은 2015년부터 두 사람이 사귀었다고 주장하면서 김새론씨가 성인이 된 후 찍은 사진을 미성년자 시절로 왜곡했고, 교제 이후에 보낸 엽서와 군시절 보낸 편지를 나란히 배열하여 평범한 편지가 연애 편지처럼 받아들여지게 만들었습니다. 김새론씨가 2016년부터 SNS에 공개적으로 쓰던 별명은 두사람 사이에만 쓰는 애칭처럼 왜곡됐습니다. 두 사람의 교제에 관해 김수현씨에 대해 많은 비판이 있습니다. 성인인 두 사람의 교제가 사적인 영역이라 할지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김수현씨의 삶 또한 대중의 평가를 받는 것은 당연하고, 그 평가가 날카로운 비판이라면 더더욱 진지하고 아프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러나 가세연의 보도로 인해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잘못된 정보와 허위 사실이 진실인 것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가세연에 출연해 수많은 허위 사실을 주장한 제보자는 방송에서 김새론씨의 가족이라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씨 어머니의 지인이라고 합니다. 신분마저 정확하지 않은 제보자를 통해 정보를 왜곡한 몇 장의 사진을 근거로 사실을 왜곡하고 당사자에게 확인절차 조차 밟지 않은 루머를 양산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생활이 타인에 의해 강제로 공개되고, 그로 인해 김수현씨는 물론 고인의 사생활이 수많은 루머와 억측과 함께 확산되는 것은 김수현씨를 비롯해 두 사람의 주변인들에게까지 너무나 큰 고통입니다. 가세연을 통해 두 사람의 사생활이 공개된 뒤 김수현씨의 선택에 대한 대중의 다양한 시선은 회피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성인인 두 사람이 만나고 헤어진 지난 날이 타인에 의해 왜곡 돼 이 순간에도 수많은 거짓들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사생활로 인해 이런 일들까지 감내하기란 너무나 고통스럽습니다. 또한 고인의 사생활을 파헤치고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 [속보] 김수현 돌연 출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 뭐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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