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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더민갤유저고정닉
(스압) 90년대 컴퓨터 추억 회상
싱붕이가 처음으로 개인컴터를 가지게 된건 97년도였음. 나는 학교나 주변 지인 어른들 컴퓨터를 저주 접해서 제일 구형컴은 286 컴터도 만져봤고 최신형은 486 컴터까지 만져봄 그러면서 그당시 가난했던 집안에서 계속 컴퓨터를 사달라며 떼를 썼고 컴터만 있으면 공부 열씸히할거라며 보챘음. 그때가 아마 96년도였을거임. 거의 1년동안 울고불고 떼쓰며 컴퓨터 사달라고해서 97년도에 결국 사주심 586 컴퓨터. 흔히 펜티엄 1 프로세서가 탑재된 컴퓨터임. 본체 + 모니터 + 키보드+마우스+잉크젯 프린터 이렇게 풀세트로 그당시 돈 200만원 정도를 주고 사셨음 그당시 200이면 지금 가치로는 400만원이 넘는돈. 그때는 주로 cd롬을 많이 썼음. 600메가 정도의 고용량 데이터를 cd 한장에 넣어서 쓸수있는 엄청난 장치였음. 그래서 고용량 게임이나 노래 등등 용량을 많이 먹는것들은 대부분 cd에 쓰여져 사용됐는데 당시 하드디스크 용량이 2기가바이트, 3기가바이트 수준일 때였으니 게임도 cd에 있는 데이터를 온전히 pc 하드에 옮겨서 설치하지않고 일부 데이터만 옮겨서 설치하고 나머지는 cd롬으로 실시간으로 읽으며 게임을 했음. 그때문에 cd롬 읽는 속도가 느리면 그만큼 게임 플레이중 로딩시간이 길어지거나 끊김이 발생하기때문에 cd롬의 배속 성능은 지금으로 따지면 뭐 그래픽카드 와 같은 느낌으로 게임 플레이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부품이었음. 게다가 지금 컴퓨터을은 전력소모량이 높고 발열도 심해서 열을 식히기 위해 쿨링펜 돌아가는 소음이 어느정도 있지만 당시 컴퓨터들은 쿨링펜 소음보다는 cd롬 돌아가는 소음이나 하드디스크 소음등이 지금 컴퓨터들에 비해 상당히 심했음. 그 완벽할듯한 cd 라는 고용량 저장매체는 가장 큰 단점이 바로 한번 데이터를 넣게되면 삭제나 덮어쓰기나 수정이 불가능했음 하드디스크라던지 우리다 평소 쓰는 usb 등등의 저장장치들은 마치 연필로 글을 썼다가 지우개로 지우거나 다시 쓸수있는등 여러번 지우고 쓰고 수정이 가능하지만 당시 cd들은 마치 볼펜으로 쓴것처럼 한번 쓰면 다시 수정을 못함. 그게 가장 큰 단점이었음. 그래서 cd롬과 더불어 많이 쓰였던게 바로 플로피 디스크. 8인치 플로피는 거의 본적이 없고 구형 컴퓨터에서 5.25 인치 플로피 디스크를 많이 사용하는걸 봤었음.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많은 프로그램들에서 저장할때 쓰는 저장 아이콘으로 쓰이는 3.5인치 플로피 디스크 저게 내가 컴퓨터를 쓰던 시절엔 cd와 함께 주력 이동형 저장장치였음 저장가능 용량은 무려 1.44 메가바이트 당시 만들어지던 게임들은 용량에 목숨을 걸고 최적화해서 나오기 때문에 1.44 메가바이트라는 용량인데도 불구하고 엥간한 게임들은 다 들어갔음. 심지어 그당시에 사진들은 워낙 열악한 수준의 해상도를 가진 사진들이 대부분이라 사진 이래봤자 겨우 50키로바이트 이정도 용량이었음. 내가 친구한테 게임이 들어있는 플로피 디스크를 빌려오면 아빠는 항상 그 내용물에 음란물이 없는지 검사했음. 당시 주력으로 쓰던 운영체제인 ms dos 당시 내컴터는 97년도에 산 제품이라 윈도우 95가 있었어야 할때인데 없었고 존재도 몰랐음. 당연히 컴터 사기 이전부터 남들 컴퓨터 만져볼때도 ms dos 가 주력이었고 컴터 산 뒤에도 ms dos 를 당연하게 써왔어서 딱히 불편함을 못느꼈음 그러다 외삼촌중에 프로그래머가 계셨는데 시간날때 우리집 방문하셔서 컴터 손좀 봐준다고 하시더니 윈도우 95를 깔아주시더라 그 전까진 ms dos 를 주로쓰고 각듬 윈도우 3.1 이라는걸 썼는데 사실상 생소했던 윈도우 3.1은 별다른 기능도 잘 모르겠고 불편해서 잘안쓰다가 첨으로 윈도우 95를 써보고 신세계를 느낌 정말 ms dos 쓸때에 비해 너무 칼라풀하고 직관적이고 너무 너무 신세계였음. 물론 기존에 사용하던 게임들 대부분이 dos 기반이라 윈도우에서 제대로 실행이 안되는건 dos 를 사용해서 실행해야 했지만 윈도우용 게임도 많았고 윈도우에 포함된 기본 응용프로그램들도 너무 신세계였음 그렇지만 아무리 윈도우 95라 해도 결국에 뭔가 정보를 불러올때는 cd 나 플로피 디스크 같은거로만 정보를 입력할수 있었음 그러다 우연히 그당시 유행하던 컴퓨터 사용방법 과외를 받게되면서 과외 학습 내용중에 pc 통신이란게 있었음. 말 그대로 요즘으로 치면 인터넷 같은 개념의 통신서비스. 이전까지는 아무런 인터넷이나 통신연결이 안된 로컬 컴퓨터만 사용해오다가 컴퓨터 과외수업을 빌미로 선생님이 부모님 설득하셔서 당시 엄청난 요금을 내야했던 pc통신을 가입하게됨 나는 선생님 추천으로 천리안 이라는 pc통신을 가입햇고 전화선을 컴퓨터 모뎀에 연결하여 접속시도를 할수있었음 그당시 사용하던 모뎀의 전송속도는 최대 56키로 비피에스 였는데 한마디로 실제 전송 속도는 초당 약 5키로바이트 수준 접속하면 이런식의 메뉴창이 뜨고 각 메뉴 번호들과 명령어를 입력하며 진입하고 사용가능했음. 윈도우에서 실행할수 있었지만 내용물은 윈도우 기반이 아닌 도스기반으로 제작된 프로그램같았음. 그래도 매번 cd 나 플로피 디스크로만 새로운 정보를 받을수 있다가 저렇게 pc통신으로 새로운 자료나 정보도 받고 다른사람과 실시간으로 채팅이나 소통을 할수도 있어서 정말 신세계 였으나 단점으로는 접속 1분당 요금이 계속 발생하는 구조이고 요금도 만만치 않아서 뭐 10분 20분 접속하는정도야 큰 무리가 없었지만 막 30분이상. 1시간 이렇게 접속하는건 너무 부담이됐음. 그래서 항상 오늘은 pc통신 접속해서 뭘하고 어떤자료를 검색해서 받고 막 이런 계획을 다 짠뒤에 pc통신 접속 하자마자 스피드런 하듯이 하려던 행동들을 빠르게 수행하고 심지어 긴 글을 읽거나 해야할때는 글들을 복사해서 컴퓨터 메모장 같은데 붙여넣기 한 뒤에 pc통신 접속을 끊고 붙여넣은 메모장에다가 글을 천천히 읽기도 했음 그리고 이전까진 간단한 아케이드 게임만 해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푹 빠져 살았다면 얼마 지나고 나서부터는 스타크래프트1 같은 엄청난 게임을 접하게 되며 정말 미친듯이 게임에 중독되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바람의나라 라는 게임에 중독돼서 pc통신 + 바람의나라 부가요금까지 해서 엄청나게 지불하게되어 엄마한테 죽도록 쳐맞기도 했고 디아블로2 라는 게임이 새로 나오며 엄청 열풍이 불었는데 당시 내 컴퓨터로는 거의 플레이가 불가능한 사양이라 또 부모님한테 엄청나게 떼를 써서 펜티엄1 컴퓨터 산지 딱 3년만에 펜티엄3 컴퓨터로 바꾸게됨. 물론 펜티엄1 컴퓨터때보다 펜티엄3 때가 훨씬 수월하게 게임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역시나 일부 구간에서는 엄청난 끊김이 발생했고 당시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집안 경제가 완전 폭삭 주저앉았기 때문에 또 새컴을 사는건 절대 불가능이고 결국 이걸 해결하기위해 컴퓨터 부품 공부까지 혼자 해가며 인터넷에서 램을 하나 사서 추가로 장착하며 여러 게임들이 더 수월하게 작동되게 됐음. 그때까지만 해도 그래픽카드를 장착하진 않았는데 솔직히 돈 몇만원 안하는 램하나 추가했더니 컴퓨터 게임 성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는걸 몸소 느꼈고 대기업 완제품 컴퓨터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을 찍게됨 램 업그레이드를 한 팬티엄3 컴퓨터도 슬슬 맛탱이가 갈 무렵쯤 점점 고사양 3d 게임들이 출시하게 되었고 딱 내가 고등 졸업후 바로 취업을 해서 번 돈으로 첨으로 부품 견적짜서 조립식 컴터를 주문하게 됨. 대기업 완본체들보다 훨씬 저렴하고 성능도 좋아서 그 후로는 계속 조립식 컴퓨터만 찾게되었음. 워낙 컴퓨터에 인생을 갈아넣다시피 해서 학업 성적은 굉장히 망쳐서 대학도 안갔지만 컴퓨터만큼은 상위권 이상으로 잘 다뤘고 컴퓨터 관련 직종을 하고싶었지만 어쩌다 보니 전혀 관련없는 직종의 일을 하게됨. 지금 사용중인 컴퓨터는 9800x3d 에 5090 이 달린 컴퓨터를 사용중임. 요즘은 스마트폰 시대라 컴퓨터는 예전처럼 인기가 많진 않은데 내가 군대 전역하고 아이폰 3g 가 첨 나왔을때 군대월급 10만원도 못받던 내가 아이폰같은거 사긴 무리였고 후에 국내 휴대폰 제작사의 스마트폰을 처음 구매하게 됐을때는 그때 아는 큰형님들. 당시 나이 30대 중후반인 머리벗겨진 형들이 돈이 많아서 아이폰부터 첨 사서 쓰기시작한 세대라 나한테 어플 설치법부터 스마트폰 사용법까지 알려주심. 한마디로 지금 영 피프티인 사람들이 제일 먼저 스마트폰을 사서 쓸 능력이 됐기에 스마트폰을 가장 먼저 접했던 세대고 지금의 영포티들이 당시 돈을 겨우겨우 모아 한발자국 늦게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현재의 영피프티들한테 스마트폰을 배운 세대. 스마트폰 초창기엔 앱들이 그다지 없어서인지 기본 os 기능이 별로여서인지 폰을 자유롭게 사용하기위해 탈옥(루팅) 을 아재들이 많이 하고 다녔었던 기억도 남. 쓸데없이 긴 영포티의 it 추억얘기 끝.
작성자 : ㅇㅇ고정닉
혈압주의)뺑소니범 잡음 (홍대에서 묻지마 폭행도 당함)
- 관련게시물 : 묻지마폭행 2탄- 관련게시물 : 러닝x) 홍대 한복판에서 묻지마폭행당함지난 13일 목요일, 아내가 차를 운행함센서경고알람 계속 울린다면서 이상하다고 나한테 카톡을 함. 첨엔 별 거 아니겠거니하고 냅뒀음.15일 토요일 내가 차를 확인했는데 (평일엔 장모님 차 쓰느라 내 차는 보통 주말에만 씀.)차가 개박살 나 있었음...범퍼가 아예 들떠버릴 정도고 휠베이스도 좀 먹은 거 같은데 그래서 센서가 맛이 갔나봄근데 이상하게 내 블랙박스에는 충돌 녹화목록에 안 뜸. 정말 의아했음. 주차한 9일 일요일 저녁~13일 목요일 사이 시간이 너무 넓어서 일일이 블박을 까볼수도 없었고. 일단 손상을 확실하게 인지한 15일 토요일에 경찰신고를 했고, 아파트(저희 아파트 미니아파트라 동2개짜리고 엘리베이터 총 4개뿐) 엘베 안에 크게 보이게 -회색 싼타페 차주입니다. 지하주차장 사고낸 사람 000-0000-0000 연락하십쇼- 다 붙였음.블박이나 지하주차장cctv 다 확인하려면 그것도 일이기때문에 먼저 연락오면 선처해주려 함.근데 끝끝내 주말동안 아무 연락 안 옴ㅋㅋ;;결국 월요일 오늘 아침에 관리실통해 cctv 돌려보면서 찾았음.알고보니 같은 아파트 같은 동 주민이었음.12일 수요일 새벽 5시 52분에 사고내놓고, 영상에서 보듯이 가해운전자 사방으로 몸이 흔들릴 정도의 충격이 발생한 사고였음.내가 너무 화나서 바로 전화했는데 아침에 안 받음.저녁에 아내가 경찰 신고예정이다 당신 cctv영상 다 확보했으니 도망갈 생각 말아라 문자보내니 그제서야 칼같이 바로 전화가 옴. 자기는 미안하다고. 몰랐으니 선처바란다고. 나한테는 기둥을 박았다고 생각하고 그냥 간 거다라며 핑계댐.말이 되냐? 저렇게 내 차가 흔들릴 정도로 사고를 내놓고, 그리고 가해자도 차 안에서 몸이 사방으로 튕기는데 유유히 후진기어 넣고 도망가다니. 그리고 내가 연락처 남겼을 때 분명히 봤을 거임. 그사람 10층살거든. 엘베 무조건 타고 내 안내문 보고도 콩닥거렸을텐데 못 잡을 거라 생각한듯ㅋㅋ근데 경찰 신고하고오니 어떻게 됐는줄 앎?주차장은 도로가 아니기때문에 현행법으로는 형사입건 불가. 그나마 법이 한번 개정돼서 범칙금 부과 12만원 가능하지만 벌점은 없음. 이게 최대 처벌 수위.경찰 신고하러갔다가 드는 의문점1내가 10일 월요일에 차에 한번 물건 가지러 차 문 열고 닫았을 때에도 충격감지 이벤트가 저장됨. 차문 열고닫는 작은 충격도 감지하는 블박인데 왜 사고 충격은 이벤트 저장된 목록이 없지?의문점2이제 사고 시간을 알았으니 주차녹화 목록에서 해당날짜를 검색해보려함. 목록에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저장되어있는데사고 발생한 딱 12일 그 날 하루만 주차녹화 목록에서 아예 사라져있음의문점3우리부부가 사실 귀찮아서 차 문 그냥 안 잠그고 쓰는데 설마 이 가해자가 나중에 내 차에 들어와서 해당날짜 블랙박스 목록을 지웠을까??이건 믿고싶지 않은데 가해자 상상이상의 또라이 같아서 다시 cctv 확인하러 가야겠음.+알고 싶지 않았지만 알게되어 런갤에 드리는 꿀팁주차장에서 사고를 냈는데 사고차에 사람이 없으면 사고를 인지했든 아니든 그냥 도망치면 됨. 경찰도 인정했듯이 최대 처벌수위 벌점없는 범칙금 12만원이 전부. 무조건 도망가!!! 나중에 보험처리 하면 다 됨!!!+ 뺑소니 범 카톡 상태명 자체가 뺑소니 하겠다 강력한 의지인 것 같아 헛웃음 나옴- 장문 고구마주의)묻지마 폭행범 중간후기10월14일 저녁8시경 홍대 한복판에서 묻지마 폭행을 당했음.증인도 많았고, 증인이 찍어준 영상도 제출했고, 가해자는 술에 취해 경찰한테까지 주먹 휘둘러서 현행범으로 체포됨10월 18일 토요일 수사관 전화옴. 자기가 증인 진술도 확보했고 증거영상도 봤지만 내가 처음에 자전거 주행 중 넘어지는 처음 사건 시작부분의 CCTV나 영상은 없다면서 나를 불안하게 만듦..(자전거 수리견적 300만원 넘게 나옴)그리고 폭행 가해자놈 흉통 호소하면서 119 불러서 빠져나가버렸다함. 갈비뼈 골절됐다고 주장했다함. 경찰이 나도 폭행을 한 건 아니냐고 의심하기 시작함. 진짜 어이없어서 그사람 입원한 거 맞냐, 그리고 갈비뼈 골절이면 영상검사 소견이나 의사 소견 온 거 있냐, 물어봤는데 그건 개인정보라 알려줄 수 없다고만 말함;; 진짜 어이없었지만 증거도 확실하고 증인도 증언 잘 해줘서 가만히 냅뒀음.며칠이 지나도 소식이 없었는데 혹시나 하고 현장 CCTV 정말 없나 보러감. KT 대리점 CCTV있는 거 발견-->경찰한테 바로 전화 걺. KT가 사고현장 비추는 CCTV 있는데요? 라고 말함.경찰왈 "KT는 그 옆건물이잖아요?"나 "아니 KT가 옆이라뇨, 바로 그 빌딩 맞는데요? 사건현장 나가보신 거 맞아요? 제가 보낸 증거영상에도 KT 대리점 뒤에 확실히 보이는데요?"경찰왈 "아 사실 제가 현장에 가긴 했는데 담당자가 없어서 확인을 못했던 거에요" 라고 말 바꾸기 시전;나 "수사 대충하시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CCTV가 없다랑 담당자가 없어서 확인 못했다라는 건 다른 말이잖아요, 왜 거짓말 해요? 수사관 교체 요청하고 싶어요"경찰왈 "수사 맘에 안들면 그러세요~ 민원실 방문해서 요청하면 됩니다." 굉장히 비아냥 거리면서 나를 대함.. 벙찜..개열받아서 감찰실 수신으로 민원서 등기 보냄.11/5 수요일 민원 답변 받음1. CCTV 관련 수사관의 잘못된 안내 ->결과적으로 CCTV 는 확보했으니 문제 없음.2. 내가 먼저 전화해야만 수사상황에 대해 알려주는 등 수사에 대해 피해자와 충분히 소통하지않음-> 사건 후 10/18 토욜에 한번 그래도 전화 했으니 문제없음3. 가해자가 가짜입원했는데도 이거에 대해 철저히 검증하려하지않음(경찰 인계하는 그 순간까지 영상촬영한 거 보냈는데 통증호소 전혀없는 거 확인가능함)-> 입원확인서 받았으니 문제없다함.감찰결과 불복으로 다시 민원 넣은 상태임.그러다가.... 오늘 오랜만에 경찰에 전화해봄.나" CCTV 확보한 걸로 아는데 왜 나한테 또 수사에 대해 안내를 하지 않냐?, CCTV 없다랑 갔는데 담당자가 없어서 확인을 못했다는 다른 말이지 않느냐?"경찰왈"이번엔 왜 또 전화하셨어요 그거 따지려구요? 제가 일일이 피해자한테 증거 확보에 대해 보고할 의무는 없어요"나 "저 두개가 같은말이라 생각하냐"경찰왈"그거는 제가 잘못 얘기한 거예요"시..발진짜 짭새 소리가 절로나옴. 진행중인 사건이라 최대한 참아보려했는데 이 글 쓰면서도 분노가 계속 치밈아무튼 내가 수사관 기피신청을 한 날이 하필이면 가해자 조사예정일이었는데, 기피신청으로 인해 수사중지가 돼서 아직도 가해자 조사를 못했다함. 그럼 언제하냐 물었더니마침 오늘이라함.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네. 또 내가 먼저 전화해야 알려주겠지뭐.CCTV 그래서 확보한 거 설명좀 해봐라 그랬더니 전체가 나오지는 않고 처음에 자전거가 지나갔다가 폭행 발생할 때는 뒷바퀴 정도만 보이고, 이후에 그사람이 주먹을 휘두루면서 계속 달려드는 장면은 보인다함.Full 3:09:48(2025 11 JTBC)Half 1:33:33 (2025 11 JTBC)
작성자 : 마포치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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