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멘 레이드 제가 근들갑이다 모두다 깬다고 했었잖아요?

근들갑이 아니더군요

아니 근데 몰랐잖아!! 갑자기 이정도로 낼줄 누가 알았냐고

그동안 군단장이라 갭이 너무 컸어

지금 산악회 모두가 피폐해지고 있긴합니다

누군가 구국의 결단을 할 경우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어요

그 역할을 괴물쥐가 해야하는데

얘가 지금 지혼자 의기소침해가지고....

아니 난 얘가 혼자 갑자기 내가 먼저 방송 켜서 욕먹을테니 다들 키지 말라고 하는거야

난 얘가 갑자기 이러니까 혼자 또 뭔짓거리를 해서 북치고 장구치는지...

난 뭐 했는지 알지도 못했는데 혼자 뭔가 했나보던데 또 지혼자 사과하고 그러더라고

아무튼 이번 카멘레이드 마케팅적으로는 성공이라고 봅니다

정말 절망적이고 최강의 군단장이라는 위용을 잘보여줬다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어렵다는 등의 입소문이 많이 탄거같아요

하지만 이제 이 어려운 레이드를 모두가 할수있는 마음이 들수 있게끔 견인하는것은

운영자들의 몫이죠

근데 뭐 그건 내부지표 보고서 운영자님들이 알아서들 할것이고

지금까진 성공적이라 봅니다 잘만들었어요

일단 물쥐를 보면서 느낀거는... 우리가 빨리 카멘을 깨야겠다...

얘가 많이 피폐해졌어 우리 모두가 지금 힘들긴 해요

추석전까지 깨야 할텐데 지금 ...

애들아... 우리 카멘 깰수 있겠지...??

물쥐가 힘든거 이해해 얘가 산악회 멤버중에서 혼자 체방따리거든

그나마 명훈이가 블레이드 내가 해봐서 아는데 체력이 조금 높지만

방어가 약해서 훅훅 체력이 떨어지거든

근데 명훈이는 3관부터 패턴외울려고 열심히 노력하는게 보여서 별로 걱정은 안해요

물쥐?

얘는... 그냥 뇌용량에 한계가 온거 같은데?

그냥 패턴 더 외우질 못하는거 같어

대충 여기까지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