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보고 느낀점

1. 전사

대상 , 최우수 까지 직업과 가장 잘맞는 컨셉들이라고 생각함

대상은 심판자 같은 느낌으로 아주 찰떡이고 최우수까지 컨셉까지 완벽하다고봄

2 . 슬레

개인적으로 최악임 컨셉과 전혀 맞지않음 컨셉에 뽑혔다라기보다는 그냥 다 벗고 있어서 뽑힌 느낌

세헤라데 느낌이 나는 의상 세헤라데는 현자인데 가장 잘어울린다고 생각하는건 실린쪽임

마법사가 중갑을 입고 있는 느낌이랄까? 완전히 슬레이어 라는 직업과 맞지 않음

그냥 성인게임이고 대부분 찐따들이라 다벗고 있는걸 찍은 케이스라고봄

컨셉이라하면 오히려 도깨비와 우마왕이 훨씬 잘어울린다고 생각함

3. 무도가 남

전사와 맞게 직업컨셉이 뚜렷함 매우 잘됬다라고 생각함

4. 무도가 여

솔직히 뭔지 모르겠다. 직업 컨셉과 맞는 아바타가 단 하나도 없다라고 느낌

도대체 이 의상을 입을 직업을 뭘까라고 물었을때 대상은 암살자 같고 택티컬은 건슬같음

그나마 무도가여가 없는 재복이 괜찮아 보이긴한데 솔직히 무도가도 슬레이어 마냥 조졌다라고 생각함

5. 헌터 남

전사 , 무도가 남과 마찬가지로 최고다. 컨셉이 뚜렷함

6. 헌터 여

참신한 컨셉 청소부 , 파워레인저 느낌의 슈트 , 무난한 블랙스코프 괜찮다라고 생각함 그러나

헌터 여 대상도 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그냥 우선 벗기고 본다라고 생각함

빤스에 잠식되어 있는 유저들이 뽑은 픽 솔직히 망했다라고 생각함

7. 마법사

그냥 전체적으로 이쁜게없다. 누가 뽑혀도 이상하지 않다라고 생각함

컨셉으로는 수녀가 괜찮아 보이긴 하지만 아마 무기때문에 토끼가 뽑힌게 아닐까 생각함

8. 암살자

역시나 성인겜 빤스충들 때문인지 이번 공모전은 빤스+가터벨트 그냥 패티쉬에 잠식되어있다라는걸 느낌

9. 스페셜

마법사와 마찬가지로 그냥 전부다 무난하다. 디자인이 특출난게 없다. 다만 굳이 버프를 받는다고 하면 깐부가 만약 헌터가 있으면

커플로 입고 다니기 좋은 아바타가 있음 그게 바로 대상탄 작품임 약간이나마 버프가 있어 보인다.

모든 작품들이 나쁘진 않음. 누가 뽑혀도 안이상할정도

이번 공모전은 솔직히 빤스 , 가터밸트 등등 노출이 매우 자극적임 거기에 꼬추충들이 넘어가서 찍은게 몇몇 대상작품들이 있다고봄

이런 공모전 볼때 아쉬움 컨셉에 맞는게 아니라 그냥 벗기면 되니깐 슬레이어 현자 저게 너무 아쉬움 컨셉을 완전히 박살내버림

디자인 자체가 나쁜건 절대아님 다만 저 디자인 오히려 실린쪽에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다.

최소한 컨셉은 유지하고 공모전 했으면 좀더 인식이 좋은 게임인데 최근들어 그냥 노출 게임으로 변질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