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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압축도시 feat.이웃나라
*압축도시(컴팩트 시티)란? 도시 확산을 억제하고 주거, 직장, 상업 등 도시 기능을 중심부에 밀집시켜 개발하는 도시 계획. 얼마 전 kbs 시사기획 창에서 지역 소멸 극복 방안 방송을 한 적 있음. (2025.10.28.)그중 인상 깊은 파트(이웃나라)가 있어서 가져와 봄. 인트로 무섭ㄷㄷ 우리보다 먼저 지역 소멸을 겪은 일본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소개하고 있음.참고로 일본도 초기에는 많은 시행착오를 겪음.이웃한 지자체끼리 유입 인구 쟁탈전을 벌이기도 하고, 무작정 보조금을 퍼주는 정책을 펼치기도 하는 등..그중 나름 지금까지 성공한 사례인 압축도시전략(컴팩트 시티)을 소개함.*압축도시전략 간략 소개위와 같이 지역에 넓게 분포되어 있는 가구를▽이렇게 철도역, 터미널 부근으로 거주 유도를 함.강제 이주가 아닌, 택지 정비라든지 주택 구입을 보조해 주는 방식으로,실제 흩어져 살고 있는 가구는 대부분 고령층이 많으므로 '장기적'으로 어르고 달래며 이주 유도를 해야 한다고.. 또 압축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대책으로 세 가지 주된 전략도 소개하고 있음.늘어날 인구에 대비해1. 공공교통 활성화2. 공공교통 연결 지역에 거주 지역 집중화3. 중심 시가지 활성화단순히 철도역 부근으로 몰아넣는 게 아닌시민들의 실제 편의성과 도시 기능(문화, 교류 등)을 갖추며 이주 유도를 하고 있음.도야마시라는 사례가 나오는데노면 전차 도입 및 높은 이용률.시민들도 만족하고 있는 듯?뿐만 아니라 매력 있는 문화 콘텐츠 정책도 펼치고 있음.세계적인 유리공예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 접근성 좋은 미술관도 개관.지난해에만 무려 28만 명이 방문객으로 다녀갔다고..! (도야마시 인구는 40만 명) 도야마시의 장기적인 압축도시 전략으로 중심지 인구가 28% -> 42% 상승하게 됨!그만큼 중심지 위주 정책에 집중할 수 있게 됐음..!이런 사례를 접한 우리나라도 현재 컴팩트 시티라고 비슷한 정책을 펼치는 등 많은 노력 중이라고 함!p.s.다만 압축도시가 지역 소멸의 만능 해결 방안은 아님! (실제 도야마시 총 인구는 감소)지역 소멸을 늦추거나 최소한 막아보자는 노력의 일환이라고 함.근본적인 대책을 찾기 위해 우리나라도 이웃나라인 일본도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고..!*본방 다시보기:https://youtu.be/EkL6B7xch8c
작성자 : ㅇㅇ고정닉
아카데미과학 독일전함 텔피츠(티르피츠) - 완
https://youtu.be/sh66QgFA2DE?si=PpeGlNd-2DGgSuox 2만원짜리 가지고 온갖 에칭들 동원해서 8월중순에 시작해서 11월 초반에 완주. 완성 사진은 클릭하면 고화질로 확대되니 클릭후 보는것도 추천 이거 함재기 데칼 T로 시작하는건 틸핏이고 다른게 비스더라 혼동에 주의 함선특) 짜잘한거에 목숨걸어도 사진찍으면 안보임 사담으로 내가 디시인사이드 프라모델 갤러리(현 모형갤러리)를 처음 유입되었을때 당시 갤에서는 아카데미 350 비스마르크, 텔피츠에 관한 논쟁이 있었음. 350 스케일 입문 추천 킷에 아카 비스를 퇴출시키는게 맞냐는 논쟁이었는데, 비교적 나이가 있으신 40~60대 모붕이들은 가격도 저렴하고 덩치도 커서 완주하면 만족감 짱인데 아카비스,티르피츠를 어째서 추천라인에 뺄 수 있는가? 하는 주장. 나잇대가 당시 10~20대인 모붕이들의 경우 원본킷인 타미야의 데드카피인데다 조립성도 좋지 않은 것을 굳이 고생하며 만들이유가 있는가? 싸다고해서 입문 추천킷은 아닌거 같다. 라는 주장.마치 저와 제 세대가 로보트 태권브이를 단순 마징가의 파쿠리 로봇 정도로 보는 것과 같은 세대차이라 생각이 들더라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비록 무법천지 디시였지만 프라갤(모형갤)은 비교적 큰 쌍욕없이 나름 스윗하고 점잖은(?) 모붕이들만 모여서 그런지 평화로운 분위기였노ㅋㅋ; 여튼 나는 프라를 입문했던 20대 뉴비여서 흥미롭게 이 작은 토론을 지켜보았음. 마침 350 아카비스를 만들때였고 저 논쟁에서 10대, 20대 모델러 분들의 주장도 납득이 가면서 "한국이 과거에 비해 소득이 많이 증가해서 비싸서 구매할 엄두도 못냈던 타미아 킷 정도는 살 수 있는 시대가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심지어 이때는 해외 직구도 아직 보편화되지 않던 미친 시절이었음에도!) 그 시기에는 뉴비여서 의견을 내지 않았지만, 지금 티르피츠를 작업하면서 떠오른 생각을 잠시 적어봅니다. 비록 아카 비스/틸핏은 초창기의 아카데미과학이 타미야 금형을 데드카피하였기에 다소 떳떳하지 못하고 기피되는 킷일 지도 모름. 그러나 지금의 아카데미과학을 세운 살아있는 공신 중 하나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는거야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고 했던 것 처럼 에디슨도 테슬라를 비롯한 수많은 발명가들의 발명품을, 2차대전에서 패망한 일본도 미국을, 트럼페터도 아카데미 저리가라 할 정도로 일본 프라 회사들의 설계를 미니하비모델 상표 시절에 카피하고 긴빠이 쳤었음. 아니, 사실 멀리 갈 것없이, 우리는 운동을 할 때, 악기를 연주할 때 그리고 그림을 그릴 때 유튜브나 학원, 도장, 헬스장에서 누군가를 보고 따라하며 배우지 않았던가? 이런 과정이 없었다면, 지금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이라 본다. 그래서 저럴 때가 있었지 회자 될 지언정, 굳이 홍위병마냥 퇴출이다 뭐다 찍어 누르기 보단, 그냥 갈길 가게 두는게 맞는거 같다. 비록 데드카피 킷이지만 어린 시절 제가 느꼈던 동심은 분명 진짜였음. 지금의 아카데미와 저의 동심을 부정하고 싶지 않음. 맘에 안들면 안사면 되쥬. 저는 아카 인디에나폴리스를 추천드립니다. 정말 잘나왔어요. 근데 씨1발 4년 넘게 인폴사세용 지랄해도 갤에서 아.무.도 안.만.들.더.라 ㅡㅡ 인.폴 사.세.요. 여하튼 어린 시절에 꼭 만들어 보고 싶었던 제품이었고 충동적으로 도전한 물건이라 착오가 있었지만 후회없이 완주해서 다행이라 생각중. 티르피츠 작업 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발업질럿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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