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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저씨 후쿠오카 아이쇼핑 후기
지난 9월 말 평일이 후쿠오카 다녀왔고, 몇번 가본 동네라 하루 날 잡고 아이쇼핑만 해봤음. 주 타겟은 데님진 하고 일본브랜드 시계 였음.1. 리얼맥코이젤 먼저 간 가게. 딱히 노리고 간건 아니라서 금방 보고 나왔음. 생각보다 매장이 안쪽으로 깊어서 컸고, 생각보다 재고 넉넉한거 같았음. 직원들 고객 딱히 신경 안쓰고 편하게 둘러볼수 있는 분위기였음. 주변 편의점에서 곤황 목격했는데 유튜브 올라온거 보니까 실제로 나 후쿠오카 있었을때 간거 같더라. 2. 세컨 스트리트목적지는 아니고 리얼맥코이 갔다가 휴먼메이드 갔다가 바로 앞에 보여서 방문. 생각보다 데님 많고 사이즈가 맞으면 싼맛에 사볼만한 페이딩 된 다양한 브랜드의 데님들 있었음.3. 휴먼메이드리얼맥코이랑 멀지 않은 위치에 있었고, 그냥 구경차 방문.예전보단 하입이 빠져서 그런지 발매일 아닌데 재고가 그럭저럭 있었음. 그래도 여전히 입장에 대기줄 생김.4. 리바이스 플레그쉽 스토어1층은 입구쪽에 블루탭 보여주는 부스하고 안쪽에는 일반 여성 라인 위주로 있고, 지하1층에 남성 일반라인, 프리미엄 라인, 봉제 서비스(수선 및 오버로크), 블루탭, MIJ, LVC 있었음.재고 많고 제품 다양하고 직원 응대 너무 친절함. 블루탭하고 mij하고 따로 진열 해놨던데 블루탭도 일본생산이라 뭔 차이가 있는지는 좀 궁금해서 직원한테 물어봤음. 뭐라고 설명해주는데 내가 잘 못알아 들었음..아무튼 일본도 환율이 박살나서 그런지 한국대비 가격에 크게 메리트 있는거 같지는 않고 면세받으면 그럭저럭? 이라서 구매 고민하다가 일단 철수. 5. 빅카메라 텐진2호점지나가는 길에 너무 덥기도 했고, 보이는김에 시계도 구경하고 싶어서 들어감. 일본온거니까 일본 브랜드 위주로 구경했고, 쿠폰받고 면세 받고 하면 한국보다 메리트 있는 제품이 많아보였음.6. 후쿠오카 블루보틀먹은것도 없이 더위에 강행군해서 쉴겸 눈앞에 블루보틀이 보여서 들어옴. 텐진 번화가에 후쿠오카 유일의 블루보틀이라 평일에도 사람이 많았지만 오래 대기하진 않았음.매장 인테리어도 좋고 외부 창으로 보이는 케고공원, 신사의 풍경도 매력적이였음.7. 스마트 클로딩 스토어 찾아보고 간 대로 페로우즈가 매인이고, 후루카운트도 다음으로 많이 취급했음. 리바이스 만큼은 아니지만 직원들이 친절하게 응대하는 편이였고, 매장 내부도 잘 꾸며놔서 구경할만 했음.매장 문제는 아니고 내 문제였는데 관심 품목을 정해놓은것도 없고 브랜드를 어느정도 알고 간거도 아니여서 구경하는데 한계가 느껴졌음. 고객들도 좀 있는편이라 아이쇼핑만 좀 하다 나옴.8. 웨어하우스텐진에서 약간 외각이라 그런지 고객이 많지는 않아서 상대적으로 쾌적했음. 당연히 웨어하우스, 드님을 취급하고 왠지는 모르겠는데 드님 재고가 훨씬 다양하고 많았음. 오히려 웨하 데님진은 종류가 별로 없었음. 사장님인지 직원인지 상주하는 직원도 친절하고, 다른 고객이 별로 없어서 시착도 해보고 했음. 사이즈 추천이나 몇가지 질문하고 했는데 나보다 영어 잘해서 소통에 지장 없었음. 아쉬운 점은 면세가 안된다 정도..?9. 하카타 한큐낮에 빅카메라에서 본 시계중에 그랜드세이코 SBGX295가 눈에 들어와서 하카타 한큐에 M3층가서 한번 더 구경하다가 손목에 올려봄. SBGX295 자체는 내수모델이라 한국에는 안팔기도 하고, 동급의 다른 앤트리랑 가격이 같은데 다른 앤트리 제품이 정가 기준으로는 한국보다 100만원 가까히 싸서 눈이 돌아 갔음. (현대카드 제휴로 한큐vip 카드가 있는데 7퍼 할인 적용되고 면세도 된다는 점 때문에 계산기 때려 봤는데 신고해서 관세를 내더라도 한국보다 훨씬 쌌음)10. 에디피스(사진을 찍은게 없어서 구글사진으로..)오라리 셔츠 구경해보고 싶어서 방문. 직원이 친절하게 응대해주고 사이즈 봐준다고 새거 꺼내와준 덕분에 여러 사이즈 시착할 수 있었음.11. 포켓몬센터하카타 한큐 옆에 몰 2층에 있어서 구경함. 최근에 리모델링이 끝났다고 함.12. 텐진 지하상가 포터텐진으로 돌아와서 마지막으로 구경한 가게.훌륭한 영포티가 되고 싶어서 구경해봤는데, 예전보다 재고도 좀 있고 가격도 한국보다 싸긴 함. 근데 뉴 탱커 컬랙션 기준으로 일본 가격도 많이 올라서 예전만큼 메리트는 없었음.구경하느라 끼니도 놓쳤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밤에 씻고 기어나와서 야끼소바, 교자에 하이볼 한잔 하니까 너무 좋더라.-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 다녀왔다.
갤에서 보수동 책방골목 리뷰를 보자마자 문득 여행을 떠나고 싶었다. 그래서 본 이틀 후, 이번주 수요일날 1박 2일 여행 일정을 잡았다. 이 곳은 창고인데, 서점인줄 알고 들어갔다가 주인 아저씨한테 혼났다. 내가 이번 부산여행 중 기억에 남는 곳은 3곳이다. 위 사진을 찍은 충남서점, 책빙수, 부산시립도서관이다. 충남서점에는 2층에 가면 오래된 철학 도서가 많아 보기 좋았다. 다음에 또 들르고 싶은 곳이다. 요거는 동상이 있길래 찍어봤다. 위 사진은 책빙수 입구인데, 차나 빙수 값을 지불하면 주인 분이 동화책을 5권 정도 큐레이팅 해준다. 기대는 많이 하지 않았는데, 동화에 대한 지평이 넓어진 계기가 됐다. 가게에서 틀어주는 음악도 책에 집중하기 좋았는데 인스타 검색해서 플리도 받았다. 기억에 남는 음악은 페퍼톤즈의 '계절의 끝에서' 처음 큐레이팅 도서와 다 읽고 난 후 추가로 주신 책 중에서 맘에드는 책을 사진 찍어뒀다. 좋은 책들이었다. 요거도 큰 판이 있길래 찍어봤다. 마지막 책은 목적의 왕국인데, 부산시립도서관은 역시 크고 멋진 도서관이라 있었다. 양귀자의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을 읽는 중이라 찔끔찔끔 봤지만, 그럼에도 정말 좋은 책임을 알 수 있었다. 살 예정이다. 다음 부산 여행을 간다면 도서관을 다시 한 번 꼭 들릴듯. 부산 헌책골목과 부산시립도서관 여행을 떠나보는걸 추천한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김1도현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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