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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강의실] NFT 입문 4부.."일상의 많은 것들이 NFT가 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24 19: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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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정연호 기자] 새로운 기술의 열기는 사회를 격렬하게 뒤흔들고서 빠르게 소강 상태에 접어드는 게 보편적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메타버스와 NFT다.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난 뒤 과거를 되돌아보면 과대 포장된 과자 속을 들춰본 것 같은 허무한 느낌이 남는다. 이 신기술들이 대체 어떤 면에서 그렇게 대단하다는 걸까?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NFT 산업 관계자와 전문가들에게 직접 물어봤다. NFT는 어떤 면에서 효용성을 찾을 수 있을까.

NFT(Non fu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란 다른 토큰으로 대체할 수 없는 고유한 토큰을 말한다. 손에 쥐고 있는 만 원짜리 화폐는 가치만 동일하다면 다른 화폐와 얼마든 교환할 수 있다. 반면, NFT엔 블록체인에 연결된 고유코드가 부여되므로 각각의 NFT는 다른 NFT로 대체가 불가능하다. 디지털파일은 무한한 복제가 가능해 원본임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지만, 파일에 고유코드를 부여하는 NFT는 이에 대한 원본 증명서 역할을 할 수 있다. NFT의 소유권과 거래내역은 블록체인에 투명하게 공개되기 때문에 위변조도 어렵다.

“이용자의 노력과 시간이 ‘돈’이 된다”



출처= 국회 입법조사처 보고서



NFT를 통해선 많은 창작자들이 창작에 들어간 노동과 창의성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직접 만든 그림이나 음악 등을 NFT화해서 이용자에게 바로 판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유튜브 등의 플랫폼에서 창작자들은 영상의 인기에 비례해 광고료를 받았다. 하지만, 그러한 보상을 받는 경우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SNS에 올린 글이 수만 개의 ‘좋아요’를 받아도 그로 인해 발생하는 보상은 없었다.

NFT 거래소인 NFTMANIA 관계자는 이러한 보상은 게임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는 "게임사들이 아이템을 NFT로 만든 뒤 이를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지금까지 게임 아이템은 단순 데이터에 불과했다. 아무리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도 이용자가 아이템을 통해 현실적인 보상을 받긴 어려웠다. 하지만, 아이템이 NFT가 되면서 게임사가 아닌 이용자, 즉 내가 갖는 소유물이 됐다”고 말했다.

현재 게임 시장의 화두는 ‘P2E(Play to Earn, 벌기 위해 플레이한다)’다. 게임에서 이기려면 돈을 써야 했던 P2W(Play to Win) 모델과 달리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개념이다. 게임의 보상으로 얻은 NFT는 가상화폐로 교환한 뒤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과열됐던 분위기가 잠잠해진 면은 있지만 P2E가 게임 산업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거란 사실을 부정하기 어렵다.

물론, 기존에도 아이템 거래 사이트를 통해서 계정이나 아이템을 판매할 순 있었다. P2E 게임은 블록체인에 기반해서 NFT를 발행하고, 아이템 거래를 게임 안과 밖에서 가능하게 한다는 게 특징이다. 이전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자체적인 시장이 가능할 것이며, 블록체인 덕에 아이템 거래소의 신뢰성 문제가 사라졌기 때문에 시장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기존 게임사들은 MMORPG를 운영하며 쌓아온 게임 경제 생태계 노하우를 P2E 게임에 접목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다만,국내에서 P2E 게임은 사행성을 이유로 불법으로 간주된 상태다.


출처=엑시인피니티 공식 홈페이지



대표적인 P2E 게임엔 스카이마비스의 엑시인피니티가 있다. 이용자는 '엑시'라는 게임 내 몬스터와 함께 던전을 돌고 다른 플레이어의 엑시와 배틀을 하게 된다. 배틀에서 승리할 때 받는 스무드 러브 포션(SLP)을 거래소에서 현금화해 돈을 벌 수 있다. 코로나19가 겹치면서 동남아시아에선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는데, 이 게임을 통해서 생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출처=위메이드



국내 P2E 게임의 선두주자로 알려진 위메이드는 MMORPG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해 ‘미르4 글로벌’을 만들었다. 미르4에선 일정 퀘스트를 수행하거나 광산에서 채굴을 하면 흑철을 받게 된다. 흑철을 모아 드레이크라는 유틸리티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고, 이를 다시 현금화가 가능한 위믹스 코인으로 바꾸면 된다.

미래에셋증권의 ‘코인과 NFT, 이것이 미래다’리포트는 "과거에도 게임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쌀먹(게임 아이템으로 돈을 버는 행위)’이 존재했지만, NFT는 캐릭터, 아이템 거래에 존재했던 한계를 해결한다. NFT는 개발사, 퍼블리셔의 서버가 아닌 블록체인 퍼블릭 DB에 저장돼 가치의 이전이 자유롭다”고 했다. P2E 모델은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지 않았다면 유인할 수 없던 이용자도 게임으로 끌어 모으기 때문에 게임 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P2E 게임 운영에 필요한 조건이 토큰의 가치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환전 수익을 목표로 한 이용자가 늘면 게임 내 통화량이 증가해 토큰의 가치가 하락하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환전수익이 낮아지면 게임의 매력도 떨어지고, 많은 이용자가 게임을 이탈하게 된다. 실제로 엑시인피티니의 경우 플레이어가 SLP를 새로운 엑시를 육성하는 데 쓰지 않고 현금화하면서 SLP 공급과잉으로 이어졌다. 때문에, 재화의 가치가 하락하는 인플레이션 현상이 심화됐다.

NFTMANIA 관계자는 “현재 게임사들은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코인을 소각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대표적으로 코인을 통해서 더 좋은 아이템을 구매하게 하는 방안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게임 아이템이 NFT로 거래되는 시장이 생기면 게임 안에서 교환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기에 NFT를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가 필요하며, 거래를 할 땐 그 게임에서 인증해준 공식링크를 통하는 게 안전하다. 인증받지 않은 거래소를 이용할 경우 본인의 NFT와 자산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보안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NFT는 골동품, 미술품에도 유동성을 공급할 수 있다”


이장우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의 겸임교수(넥스트아이비 블록체인랩장)는 “앞으로 사람들이 메타버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그 안에서 다양한 활동이 이뤄질 때, 많은 것들이 NFT라는 도구로 표현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교수는 “각각의 게임과 메타버스가 세계관이 다르기 때문에 NFT화된 A 게임의 아이템이 완전히 B 게임으로 넘어가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상적인 상호운용성까진 구현이 안 되더라도, A 게임의 아이템에 대응하는 아이템을 B에서 쓰도록 할 수는 있다”면서 “미래엔 완전한 상호운용이 가능한 게임도 나올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출처=제페토 공식 홈페이지



한국정보처리학회의 논문 ‘메타버스의 개념과 발전 방향’은 메타버스를 ‘현실의 나를 대리하는 아바타를 통해 일상 활동과 경제생활을 영위하는 3D 기반의 가상세계’라고 정의했다.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은 게임 기반의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와 소셜 기반의 제페토 등이 있다. 이들의 특징은 현실이 가상공간으로 확장됐다는 점이다. 일각에선 미래의 메타버스 속 아바타는 현실의 나로부터 책임, 의무, 권리를 위임받아 행동하는 대리인이 될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메타버스 아타바의 행위가 ‘나’의 행위와 동격으로 인식돼야, 아바타에게도 사회적 의무와 책임을 부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디센트럴랜드 공식 홈페이지



현재 소셜 개념의 메타버스가 대세지만, 전문가들은 경제적인 부분까지 포함한 가상현실을 진정한 메타버스로 본다. 지금도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센트럴랜드에선 가상 부동산이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 자산으로서 거래가 되고 있다. 이장우 교수는 “기존의 무형자산은 유동성(가치손실 없이 돈과 바뀔 수 있는 정도)이 별로 없어서 금융적으로 담보 가치를 잡기가 어려웠다. 지적 재산권, 골동품, 미술품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것들을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좋은 NFT로 만들어서, 이를 통해 대출 등의 금융상품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타버스 내의 가상 부동산 같은 콘텐츠 NFT도 마찬가지다. 이미 디파이(블록체인으로 진행되는 개인대개인이 금융서비스)에선 NFT를 담보로 금융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 신석영 연구원은 “NFT 기반의 STO(증권형토큰)가 금융산업에서 활발하게 활용될 수 있다. STO에 NFT가 결합되면 유동성이 좋아진다는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STO는 부동산 등의 자산에 증권처럼 토큰을 발행하는 것이다. 때문에 부동산이나 예술품처럼 분할 투자가 어려운 자산에 토큰을 발행해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해당 자산의 유동성도 개선될 수 있다.

신석영 연구원은 “STO는 부동산, 예술작품 등 현금화(유동화)가 어려운 자산에 대해 토큰을 발행하는 것이다. 다만, 기존의 STO는 위변조의 위험이 있어 상당한 거래 비용이 불가피했다. 예를 들어, STO 파일이 위변조된 것은 아닌지 기술적 검토가 필요했고, 문제가 발생할 시 법적 리스크도 대비가 필요했다. 이처럼 STO에 수반되는 거래비용 때문에 STO는 크게 확산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었다. 그러나, STO와 NFT가 결합하면, STO의 거래 비용을 크게 낮출 수 있다. NFT가 STO의 위변조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STO 발행과 거래 속도도 훨씬 빨라져 STO의 유동성 역시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NFT 인증서가 우리의 일상이 될 것”


우리의 일상도 NFT에 의해서 변할 수 있다. ‘NFT 디지털 자산의 미래’의 저자인 이임복 작가는 이러한 변화가 인증서에서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했다. 이임복 작가는 “학력이나 경력 파일이 NFT화 되면 원본임을 입증할 수 있고, 이 기록을 조작할 수 없다. 누군가가 무슨 과정을 수료했고, 어디를 졸업했다는 기록이 블록체인에 남는다. 그 기록은 누구나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실 여부를 검증할 수 있다. 이미 호서대에선 NFT로 학위를 발행한 바 있다. 인터넷상에선 과거의 데이터가 사라졌다는 문제가 발생하는데,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올라온 데이터는 이런 문제에서 자유롭다.”고 말했다.

이어, 이임복 작가는 “앞으론 자신의 전자지갑에 학력인증서 등과 같은 파일을 저장하고, 자유롭게 주고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공식적인 인증을 하는 기관이 여러 테스트를 진행하는 중이다. 현재 블록체인을 이용하는 비용이 비싸기 때문에 가격을 낮추는 다양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글 / IT동아 정연호 (hoh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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