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타트업ing] 패밀리 김주희 대표, “당신에게 맞는 건강한 음식을 추천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19 12:31:47
조회 93 추천 0 댓글 0
[IT동아 권명관 기자] 특화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의 체계적인 수요기술 해결 및 실증 지원 필요하다. 항공·공항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예로 들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테크노파크 등 3개 기관이 2020년부터 K컬쳐, K푸드, K투어리즘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고 있다. 2020년 스타트업 20개 사를 지원했으며, 2021년 K디지털과 뉴딜 분야를 추가한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진행해 스타트업 25개 사를 지원했다.

이번에 소개할 기업은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화 식품 추천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는 ‘패밀리(famealy)’이다. 패밀리는 키토제닉(저탄수화물 고지방 다이어트), 비건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밀리 김주희 대표, 출처: 패밀리


당신에게 맞는 건강한 음식을 추천합니다


IT동아: 만나서 반갑다. 먼저 패밀리에 대해 소개를 부탁한다.

김주희 대표(이하 김 대표): 패밀리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화 식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비건, 키토제닉 등 다이어트 사용자를 대상으로 식품에 함유한 첨가물 성분을 등급화해 추천하는 플랫폼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의 솔직한 후기를 통해 제품의 퀄리티와 나에게 맞는 제품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원 가입시 사용자가 작성하는 취향 체크리스트를 통해 취향 데이터를 파악하고, 기존 데이터를 가공해 취향에 맞춰 식품을 추천한다. 또한, 혼자서는 하기 어려운 건강관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다이어트 프로그램 및 건강관리 솔루션도 제공한다.

IT동아: 패밀리를 창업한 이유가 궁금하다. 창업 초기 힘들었던 점은 없었는지.

김 대표: 평소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기 위해 키토제닉 다이어트와 채식 등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았다. 다양한 식이 관리도 진행하고 있었고. 개인적으로 먹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식단을 직접 관리하며 어떤 것을 먹는 것이 몸에 좋은지 파악하곤 했다. 그럴 때마다 가공 식품을 섭취할 때면, 어쩐지 ‘이런 음식으로는 건강해지기 어려울텐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다. 이에 직접 확인하고 싶었다. 어떤 음식이 나에게 맞고, 어떤 음식이 나에게 맞지 않는지를 말이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속하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개인화 식품 추천 서비스 플랫폼’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이후 플랫폼을 기획하고 구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직접 체험한 고객의 경험이었다. 그리고, 식품 원료와 첨가물을 확인하면 보다 정확한 고객 경험을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어떤 것을 먹었느냐’는 기본적인 바탕을 파악해야 보다 정확한 고객 경험을 확인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식습관 및 취향별로 개인에게 적합한 제품을 판별할 수 있는 기준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리뷰를 통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출처: 패밀리



어려웠던 점은 생각,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하는 방법이었다. 고객의 경험을 보다 정확하게 이끌어내는 UI, UX를 구현하는게 쉽지 않았다. 이에 많은 고객과 직접 만나 진행한 조사 과정을 통해 하나씩 해결해 나갔다.

IT동아: 식품 추천 플랫폼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다.

김 대표: 사람마다 식습관은 제각각이다. 각각의 개성을 존중하는 현대에 이르러 이러한 경향은 더욱 짙어졌다. 그저 맛있는 음식을 원하던 문화도 바뀌었다. 모두에게 맛있는 음식을 원하긴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내 입맛에 맞는 음식 아닌가. 그래서 더더욱 내 몸에 맞는 음식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사람마다 원하는 음식이 다르고, 다르게 섭취하는 음식에 따라 어떻게 내 몸이 달라지는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그렇게 구상한 것이 지금의 패밀리다.

한가지 더 신경쓴 점은 당뇨 환자, 다이어터, 비건 등 식품 원료와 성분 구성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식단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이에 제품 첨가물 분석 서비스를 제공해 식품의 성분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했다.

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커뮤니티 기능도 추가했다. 식단을 관리하는 사람은 어떤 제품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답답할 때가 있는데, 같은 식습관을 가진 소비자들이 후기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보를 교류하는 과정에서 나에게 맞는 제품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또한, 식단 인증을 통해 서로 의지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제공했다.


출처: 패밀리


금양식방을 통해 고객과 소통한 식습관을 공유합니다


IT동아: 패밀리를 창업한 이유와 성과가 궁금한데.

김 대표: 패밀리 창업 전, 무설탕, 글루텐 프리, 저탄수화물, 키토제닉을 위한 빵만 만드는 ‘금양식방’이라는 베이커리를 운영하며 나름의 성과를 얻었었다. 금양식방을 시작한 이유는 누구나 쉽게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는 목표 때문이었다.

설탕 없이 글루텐 없이 완벽한 성분의 제품을 맛있게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디저트를 제공하면서 예상보다 많은 성원과 사랑을 받았다. 금양식방의 디저트를 통해 맛과 성분에 만족감을 표시해주는 고객들로부터 우리 제품을 통해 더 건강하게 식단을 관리할 수 있어 즐겁다는 응원을 받았다. 신제품을 개발할 때마다 가장 즐거워해주는 고객들의 모습이 가장 큰 성과였다.

이러한 성장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희는 디저트에서 여러 제품군을 통해 다양한 시도를 해왔고 앞으로도 플랫폼 성장과 더불어 다양한 식품 개발을 통해 쉬운 식이관리를 위한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IT동아: 향후 추가할 제품이나 서비스는 없는지.

김 대표: 코로나19로 건강관리에 대한 사람들의 니즈는 더욱 커졌다. 값싼 제품보다는 영양가 있는 원료로 만든 식품을 찾아 먹는 것처럼 말이다.

요즘 MZ 세대 사이에서 ‘헬씨플레저(Healthy Pleasure)’라는 트렌드가 유행한다. 건강관리의 즐거움이라는 뜻이다. 건강관리를 위해 억지로 운동하고, 맛없는 음식도 억지로 먹어야 했던 건강관리를, 이왕이면 즐겁게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몸에 좋은 음식은 맛이 없다는 편견을 바꾸자고 해석해도 좋다. 예를 들어 헬씨플레저는 밀가루를 대체한 두부면, 고기를 대신하는 대체육류, 우유 대신 오트밀 음료 등 저칼로리 다이어트 음식이나 당을 낮춘 디저트 등을 즐긴다.


출처: 패밀리



이에 MZ세대에게 유용한 관련 콘텐츠를 제공해 쉽고 재미있게 건강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할 생각이다. 즐겁게, 올바르게 먹는 식습관이 곧 건강한 삶의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건강관리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곧 새로운 비건 디저트를 런칭할 예정이다. 기존 경험을 통해 맛있으면서도 트렌디한 비건 디저트를 개발했다. 완전 채식을 하는 비건과 간헐적인 채식으로 식이 조절을 하는 플렉시테리언까지 폭넓게 즐기실 수 있는 제품이라고 자부한다.

패밀리를 통해 사용자 피드백을 통해 사용성과 건강관리에 도움줄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처음 키토제닉이나 다이어트, 채식을 시작하는 소비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IT 동아: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참여한 소감은?

김 대표: 공항을 통하는 많은 외국인에게 비건 지향 감수성을 반영하지 못하는 기존 공항 채식 프로그램이나 메뉴가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채식 디저트 세트를 개발할 수 있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비건 디저트 선물 세트도 개발해 곧 선보일 예정이다. 늘어나는 채식에 관한 관심과 수요에 맞춰 공항을 오고 가는 많은 사람의 니즈를 채워주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스타트업-ing] 칼렛바이오 권영삼 대표, “친환경 포장재, 쉽게 주문하고 제작할 수 있습니다”▶ [주간투자동향] 파스토, 800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 [스케일업] 웍스메이트 (1) 건설 인력 '양과 질' 확보가 승패 가른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1132 "결제 먼저, 지불은 나중" 후불결제로 젊은층 선점 나선 빅테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4 380 0
1131 [스타트업-ing] 주식회사 마이브 김종배 대표, “초소형전기차 ‘마이브’는 여전히 달리고 있습니다”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4 94 0
1130 금융보안원 “데이터 주권 확보의 핵심은 보안…안전한 마이데이터 사업 정착 돕겠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4 70 0
1129 마드라스체크 이학준 대표, "지식 근로자 갖춘 모든 기업이 플로우의 고객"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4 66 0
1128 [상생플러스] 크레파스솔루션 김민정 대표, “통장 없는 청년은 대출을 받을 수 없잖아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4 59 0
1127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레디큐어 “치매 특화 저선량 방사선 치료 시스템 시대 연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4 61 0
1126 [뉴스줌인] PS5 화질 향상된다는 VRR 기술, 무슨 원리?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4 2936 5
1125 B급 감성으로 위로와 재미를? "배민은 이용자와 즐겁게 논다"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3 1098 0
1124 "초코파이는 더 맛있어져야 한다"...카카오 물류의 핵심은 '공유'와 '디지털전환' [2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3 1522 0
1123 시중은행 점포 폐쇄 가속화…금융소외계층 위한 해법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3 76 0
1122 지브레인, 200억 규모 국책과제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최종 선정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3 68 0
1121 [스케일업] 포스코·펫나우 “1000만 반려동물 위한 행복 플랫폼 만든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3 723 1
1120 [리뷰] 목에 거는 3채널 블랙박스, 링크플로우 FITT360 PB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3 87 0
1119 "애플페이만 NFC 결제 허용하는 건 반독점 위반"…칼 빼든 EU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3 819 3
1118 디지털 전환 시대, 서비스로 다가서는 스타트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3 131 1
1117 가정의 달 선물, '모니터'로 아이부터 부모님 눈 건강 챙겨볼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2 99 0
1116 [리뷰] 한층 뛰어난 음질과 노이즈 캔슬링 원한다면, 젠하이저 모멘텀 TW3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2 1494 1
1115 [인터뷰] 도봉구청 이우건 주무관, "문화 예술도시 창동, 메타버스 선도 도시로 변화 중"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2 68 0
1114 서비스·아이폰 호조 애플 1분기 좋은 실적…2분기는 안갯속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2 406 1
1113 [주간투자동향] 뮤직카우, 10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2 83 0
1112 [상생플러스] 오내피플 조아영 대표 “번거로운 개인정보 관리, 저희가 해결하고 있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2 57 0
1111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사이버공격이 시스템적 리스크로 진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9 2169 3
1110 [리뷰] 스마트한 공부방 위한 IoT 스탠드, 텐플 LED 스마트 무선충전 스탠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9 87 0
1109 청년 스마트팜 기업 상상텃밭 “가장 진보한 기술로 가장 오래된 산업에 혁신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9 161 0
1108 [스타트업人] 모든 IT 서비스는 개발에서 비롯된다 - 로앤컴퍼니 엔지니어 이야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9 94 0
1107 [NFT산업현장] 2. "이번에도 늦어선 안돼"... NFT시장 선점 나선 금융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9 86 0
1106 [인터뷰] 이혁재 서울대 교수 “반도체 전문인력 부족…서울대가 찾은 해법은” [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9 2238 5
1105 [스케일업] 부엔까미노 (2) 재미있는 콘텐츠로 저축 돕는 '금융 서비스' 스타트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9 61 0
1104 [뉴스줌인] PB급 용량 가능한 시놀로지의 기업용 NAS/SAN 솔루션 이모저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9 73 0
1103 [상생플러스] 왓섭 김준태 대표, “지출 정보를 분석한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를 제공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9 95 0
1102 [검색광고 AtoZ] ② 광고비 낭비하는 ‘부정 클릭’ 효과적 대응 방법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9 72 0
1101 금융위, 조각투자 증권성 판단 기준 내놓았다…핵심 내용은?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107 0
1100 "팬과 가수는 한 배에 탄 동료다".. 팬더스트리 성장은 계속될 것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1338 0
1099 나무기술 박열경 부사장 “칵테일 클라우드 온 오픈시프트, 국산+외산 장점 통합한 독보적 PaaS 제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68 0
1098 글로벌 반도체 소재·장비 기업 속속 국내 진출…공급망 안정화·일자리 창출 기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87 0
1097 [모빌리티 인사이트] 대륙을 연결하는 항만에서 만나는 자율주행 시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73 0
1096 [IT운영관리] 7. "IT인프라 관리 개별 기업이 감당 어려워"...AI와 결합한 IT운영관리 필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102 0
1095 생각보다 어려운 공기청정기 선택··· '가성비 대신 브랜드 고려해야' [1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1707 0
1094 김양희 HN노바텍 “세계 첫 해조류 대체육, 반려동물·세계 시장으로 전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8 86 0
1093 5월 청와대 개방 전 사전 접수 시작...신청 방법 살펴보니 [1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1085 7
1092 Arm, IoT용 최신 프로세서 코어텍스-M85 및 IoT 토탈 솔루션 로드맵 발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50 0
1091 [스케일업] 트랜쇼 (2) 전문가 제언, “B2B 마케팅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65 0
1090 소형화로 게이머 노린 TV, OLED와 네오 QLED 중 어떤 걸 고를까?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1355 1
1089 아토머스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노트북, ‘보안성과 생산성’ 두 난제를 해결해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55 0
1088 [앱으리띵] 동네 병원, 솔직한 후기가 궁금하다면? 병원 정보 앱 '모두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49 0
1087 구글 '픽셀워치' 출시 초읽기? 구글은 왜 지금 스마트 워치를 시작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159 1
1086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어떻게 변할까 [1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7 2174 6
1085 '불법·유해 콘텐츠 방치하면 과징금 폭탄'…EU 디지털 서비스 법안 주요 내용은? [1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6 1601 1
1084 [뉴스줌인] "실명계좌 발급 없으면 가상자산 거래소 생존 어려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6 122 1
1083 비싼 배달비·수수료 불만, 대안으로 ‘하이퍼 로컬’ 부상 [1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4.26 3646 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