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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in 과기대] 가지당 "가치소비, 경쟁력 좌우하는 '퍼플카우'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18 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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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in 과기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인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어 2022년도 역시 그린경제 분야 스타트업을 모집·지원합니다. 이와 관련해 취재진은 예비창업자들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해 2021년에 지원받은 스타트업 56여 개의 기업 중 20개 기업을 소개하는 인터뷰 시리즈, ‘스타트업 in 과기대’를 기획했습니다.

미래 그린경제 분야를 이끌어갈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변화를 꿈꾸는 스타트업입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지원 보내주세요.

[IT동아 정연호 기자] 현대 사회는 모든 게 돈에 의해 결정되는 자본주의 체제다. 차가운 이성의 상징인 ‘돈’엔 사람 간의 온정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다. 여기까지가 경제 교과서에서 항상 반복되던 이론이다. 물론 돈이 없어서 비참한 일을 겪게 되는 사례들이 수없이 많이 들리지만, 최근엔 이성이란 잣대론 해석하기 어려운 소비 형태가 등장하고 있다. 미담이 들리는 가게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해 매출이 상승하게끔 돕는 ‘돈쭐’은 경제학자들이 오랫동안 주장해온 ‘경제적으로 이성적인 인간’이 할 법한 행동이 아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더라도 ‘타인의 선의’를 지지한다. 오히려 이를 통해 사람들이 이웃을 향해 조금 덜 이성적이면서, 온정을 표현하기를 바란다. 차가운 이성이 따듯하게 덥혀지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렇게 소비를 통해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표현하는 행위를 ‘미닝아웃’이라고 한다. 이번에 만난 가지당(대표 지한빈)은 가치소비에 주목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지한빈 대표와 함께 가치소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가지당의 지한빈 대표, 출처=가지당



ㅡ기업과 본인에 대한 소개 부탁한다.

“가지당은 가치소비 커머스이다. 가치소비는 가격, 성능, 디자인 등의 기능적인 가치와 다르다. 경험적, 상징적, 이타적 가치에 초점을 둔 소비다. 가지당은 현재 친환경 제품에 집중하고 있지만 그 외에도 공정무역(저개발국에 더 나은 거래조건을 제공해 가치를 실현하는 거래)처럼 이타적 가치소비나 가심비(가격이 아니라 심리적 만족을 기준으로 구매), 가잼비(가격에 상관없이 재미를 추구하는 구매)같은 다양한 가치소비 정보를 전하고자 한다"

ㅡ친환경 제품엔 어떤 상품들이 있는지 궁금하다.

“예를 들면, 액체 형태가 아닌 비누와 유사한 고체 샴푸가 있다. 이 제품은 종이 패키지를 쓰기 때문에 포장이 친환경적이다. 기존 제품은 플라스틱 포장이라서 미세 플라스틱이 나왔다. 가지당에서 취급하는 상품 중엔 친환경 수세미도 있다. 일반 수세미는 석유화학 물질로 만든 플라스틱 기반 제품이 많다. 친환경 수세미는 대나무를 기반으로 해서 사용 이후에 생분해가 가능하다. 이런 식으로 가지당은 어떤 제품이 친환경적인 가치를 갖고 있는지 찾고, 사람들이 원하는 포인트를 분석해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ㅡ친환경 제품을 들여올 때 기준이 따로 있을 텐데 설명해줄 수 있나?


출처=가지당



“가지당의 상품 카테고리는 식품, 뷰티, 리빙 생활용품, 건강기능 식품 이렇게 네 가지로 나뉜다. 이 안에서 친환경뿐 아니라 다양한 가치소비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가치소비를 정량적으로 입증할 수 있도록 인증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국내에서만 가치소비와 관련된 인증 제도가 50가지 이상 된다. 비건, 저탄소, 유기농, 무농약, 친환경 인증 등 다양하다. 해외에서 받을 수 있는 인증도 따로 있다. 제품을 소개할 때 각각 어떤 인증제도를 통과했고, 어떤 성분이 들어갔는지 등을 설명하면서 이 제품은 어떤 가치소비를 위한 것인지를 보여주고 있다.

다만, 친환경적인 노력을 했어도 인증을 받지 못하는 제품도 있다. 예를 들면, 비건 식품인데 OEM(위탁상품)으로 생산할 때 공장이 비건 인증을 받지 않아서 비건 인증을 받지 못한 상품이 있었다. 이런 상황에선, 가지당에서 직접 제품의 성분이나 브랜드의 방향성 등을 확인하고 제품을 들여오고 있다”

ㅡ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같다. 그런데, 인증을 받지 못한 제품도 가지당이 직접 검수하고 들여오는 거라면 플랫폼 입장에선 리스크가 커지지 않나?

“리스크가 없진 않다. 그래도, 인증을 받지 못했다면 그 부분에 대해선 상세설명에 관련된 내용을 표시하고 있다. ‘패키지가 전부 종이 패키지라 친환경적이다. 하지만, 내부에 있는 제품이 치약이라서 의외약품으로 분류가 되고, 이에 따라 의무적으로 플라스틱을 일부 사용한다’ 이런 식으로 자세하게 명시를 한다.

지금의 방식은 공급자가 등록을 해서 상품을 올리는 오픈마켓이 아니라, 가지당이 먼저 상품 정보를 다 확인하고 입점시키는 형태다. 직원들이 할 일이 많아질 순 있지만 최근에 버티컬 커머스(패션, 명품, 인테리어 등 특정 카테고리 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플랫폼)가 인기를 끌지 않나? 온라인 편집숍 형태로 MD가 좋은 제품을 선별하는 방식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었다. 이렇게, MD 추천 상품에 대한 고객 수요는 분명히 있다고 본다”

ㅡ이커머스에 가치소비를 위한 상품이 많이 있는 걸로 안다. 이렇게 가치소비 플랫폼이 따로 있어야 할 필요는 무엇일까?

“오픈마켓에서 상추를 검색한다고 하자. 그럼 굉장히 다양한 상품이 나온다. 이때, 가격이나 품질, 리뷰 등 정량적인 것들 혹은 눈에 보이는 것들로 상품을 비교하게 된다. 보통 가치소비는 제품을 누른 뒤 상세설명을 자세히 봐야 하거나, 그 제품을 만든 브랜드를 알고 있어야 가능하다. 사실상 가치소비를 위한 구매가 고객 친화적이지 않았던 셈이다. 가치소비 플랫폼은 반대로 제품이 추구하는 가치가 쉽게 전달될 수 있게끔 UI(사용자 인터페이스)와 UX(사용자 경험)에 신경을 쓴다”

ㅡ입점사 입장에선 브랜드 홍보를 위한 마케팅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겠다. 플랫폼에 입점하는 것만으로도 가치소비라는 것을 알릴 수 있으니.


출처=가지당



“그렇다. 앞으로는 고객 입장에서도 제품을 좀 더 쉽게 구매할 수 있게끔 데이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개인 데이터를 분석해 그 사람에게 맞는 가치소비 제품과 콘텐츠를 추천하는 것이다. 가치소비를 하는 과정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복잡하다. 제품을 하나씩 비교해보고 그 제품이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 어떤 성분이 들어갔는지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 만약, 비건 제품, 카페인 혹은 첨가제가 없는 제품 이런 것들을 바로 추천받게 되면 구매 시간이 많이 줄어들 것이다”

ㅡ가치소비를 원하는 사람은 꽤 있지만, 그게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은 그렇게 높지 않다고 들었다. 이 시장이 앞으로 계속 성장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출처=가지당, 한국 피엔지, 자연순환연대



“조사결과를 보면, 구매의향을 가진 사람 중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비율은 8분의 1밖에 안 된다. 가지당에서 친환경 소비를 한 이용자를 심층인터뷰 했었다. 대부분 미디어 콘텐츠를 시청하고 제품을 구매하게 됐다고 답했다.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를 모르고 있다가, 영상이나 SNS에서 친구들이 자랑한 글을 보고 알게 됐다는 이야기가 주로 나왔다. 이에 따라, 가지당은 영상 콘텐츠로 제품과 브랜드를 소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무리 글로 많은 내용이 적혀 있고, 상세 이미지가 가득해도 짧은 영상만큼 강렬하게 와닿는 경우는 별로 없다. 이게 가지당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한다

또, 현재 ESG (환경, 사회, 기업 지배구조)가 트렌드가 됐다. 소비자는 ESG제품을 원하고, 정부도 ESG를 추구하는 기업을 지원한다. ESG 압박을 받는 기업은 점점 더 ESG 가치를 따르는 제품을 만들 것이다. 아디다스도 친환경 운동화를 만들고, 에르메스도 비건 가죽 가방을 만들고 있다. 이런 정보를 한곳에서 모아서 제공하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본다”

ㅡ가치소비에 큰 열정이 있는 것처럼 들린다. 어떻게 가치소비에 관심을 두게 됐나?

“자주 가던 카페에서 친환경 빨대를 제공했다. 그런데, 플라스틱 빨대인 줄 알았다. 알고 보니 생분해가 되는 플라스틱으로 만든 거였다. 그때, ‘일반 플라스틱 제품이랑 별 차이는 없는데 왜 사람들은 이 제품을 안 쓸까? 하는 의문이 생겼다. 만약, 비슷한 제품이 있고, 그중 하나가 환경에 더 좋은 제품이라면 사람들은 그 제품을 쓰지 않을까? 그래서 가치소비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됐다”

ㅡ좋은 제품에 대한 마케팅이 부족했다고 볼 수 있겠다.

“맞다. 가치소비 제품이 경쟁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럼에도 고객들이 그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지만 정보가 전달이 안 된 거라면? 그래서 제품에 대한 정보를 잘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ㅡ사업을 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나?


출처=가지당



“매 순간이 어렵다(웃음). 사업을 하면서는 ‘친환경 제품이 인기 있는 건 알겠는데, 시장이 충분한 사이즈가 될까?’ 하는 회의적인 시각을 자주 만난다. 하지만, 친환경을 제외하고도 사람들은 이미 충분히 많은 가치소비를 하고 있다. 마케팅 용어 중 ‘퍼플카우(보라색 소)’라는 단어가 있다. 보는 순간 사람들의 시선을 확 잡아끄는, 그래서 화젯거리가 되고 추천거리가 될 만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말한다. 이제 보라색 소처럼 시선을 확 사로잡아서 구매로 이어지게 하는 특색이 필요한 시대다. 여기서 ‘가치’가 그런 특색이 될 것이라고 본다”

ㅡ가치소비라고 한다면 ‘그린워싱 (기업이 실제로는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제품을 생산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내세우는 행위)’문제를 빼놓을 수 없다. 이 문제로도 고민이 많을 거 같은데.

“그렇다. 좋은 의도로 시작했다고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지진 않는다. 가지당을 시작하기 전에도 친환경 분야에서 일을 했다. 일을 하면서 느낀 건 ‘친환경이란 게 대체 뭘까?’였다. 친환경 인증 마크가 있다고 다 같은 이유로 친환경적인 게 아니다. 어떤 제품은 포름알데히드가 적어서 어떤 제품은 요오드가 적어서, 어떤 제품은 탄소 배출량이 적어서 등등 이유가 다양하다. 소비자가 이런 걸 자세하기 알기는 어렵다. 그래서, 좀 더 명확한 정보를 쉽게 제공하고 싶다.

그린워싱은 쉽지 않은 문제다. 상품을 어떻게 검증할지, 이건 중요한 문제다. 대형 마트나 대형 백화점은 유기농 인증 마크를 받은 제품도 더 엄격한 기준의 자체 검증을 거친다. 가지당도 자체적으로 검수를 하고 있고, 더 정확한 검증 시스템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ㅡ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돼 지원을 받고 있다. 어떤 지원이 도움이 됐는지 궁금하다.

“서울과기대는 그린경제와 관련된 창업 지원을 한다. 그래서, 센터 자체가 그린경제에 특화돼 있다. 그린경제와 관련된 강연 혹은 전문가와 연결해주는 점이 좋다. 또, 사업의 현실적인 문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됐다. 이외에도, 라이브 커머스 판매채널을 제공하거나, 네이버 그린하우스와 연계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크레딧을 지원한다던가, 아니면 소비자 검증을 도와주는 등 많은 지원이 있다. 사업을 하는 입장에선 누군가가 이렇게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주려는 것자체가 큰 힘이 된다”

글 / IT동아 정연호 (hoh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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