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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인사이트] 모빌리티도 T.P.O 시대 - 목적기반차량(Purpose Built Vehicle)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24 17:26:34
조회 67 추천 1 댓글 0
모빌리티(mobility). 최근 몇 년간 많이 들려오는 단어입니다. 한국어로 해석해보자면, ‘이동성’ 정도가 적당하겠네요. 그런데 말입니다. 어느 순간부터 자동차도 모빌리티, 킥보드도 모빌리티, 심지어 드론도 모빌리티라고 말합니다. 대체 기준이 뭘까요? 무슨 뜻인지조차 헷갈리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몇 년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스타 벤처 중 상당수는 모빌리티 기업이었습니다.

‘마치 유행어처럼 여기저기에서 쓰이고 있지만 도대체 무슨 뜻인지, 어디부터 어디까지 모빌리티라고 부르는지 도무지 모르겠다!’라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모빌리티 인사이트]를 통해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다양한 모빌리티 기업과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차량호출 서비스부터 아직은 낯선 ‘마이크로 모빌리티’, ‘MaaS’, 모빌리티 산업의 꽃이라는 ‘자율 주행’ 등 모빌리티 인사이트가 국내외 사례 취합 분석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하나씩 알려 드립니다.

“당신의 핵심 역량과 강점에 대하여 기술하시오”


아직 봄을 시샘하는 막바지 추위가 찾아왔지만, 어느덧 추운 겨울도 그 끝을 보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고, 꽃은 새싹을 틔우고, 겨우내 동면한 동물들도 깨어날테죠. 하지만, 여전히 겨울을 벗어나지 못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취업시장인데요. 요즘 취업은 과거보다 어렵습니다. 학점, 토익, 대외활동, 해외 경력, 유관 기업 업무 경력, 컴퓨터 및 업무관련 자격증, 추천서 등… 기업이 지원자에게 요구하는 조건과 역량은 엄청나죠.


출처: 필자 제공



그러게요. 취업 문제는 뉴스에 등장하는 단골 소재인 듯 합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월 취업자수는 전년 동기 대비 113만 명 이상 증가했고, 취업률은 22년만에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건 수치의 오류에 가깝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업자수는 평소 대비 100만 명 이상 급감했었죠. 워낙 적었기에 올해 많이 늘어난 듯 착각한 것이죠.

또한, 대한민국 경제의 허리를 책임지는 30대의 고용지표는 다른 연령대와 비교해 여전히 불안합니다. 지난 2021년 7월, 국민의힘 배준영 의원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학교 졸업생 중 80%는 학자금대출 상환을 3년 뒤에야 시작한답니다. 학교를 졸업해도 취업해 사회로 진출하는 시기가 늦어지고 있다는 뜻이죠.


2022년 1월 고용동향, 출처: 통계청



얼어붙은 취업 시장이 하루빨리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일자리와 모빌리티에 어떤 연결 고리가 있나요?

요즘 구직자는 취업을 위해 엄청난 준비를 합니다. 그래서 힘들고, 지치죠. 기업도 이를 요구합니다. 다양한 역량을 기대하죠. 무엇보다 멀티태스킹 능력을 요구합니다. 모빌리티에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동’이라는 기본적인 목적 이외에도 다양한 역할과 멀티태스킹 능력을 요구하죠.

그동안 ‘모빌리티 인사이트’를 통해 소개한 서비스와 제품을 기억해볼까요? 자율주행 자동차, 발렛파킹 로봇, 라스트마일 배송, 개인형 이동수단, 플라잉카, 자율주행 쇼핑카트 등…. 이러한 차세대 모빌리티는 단순한 이동수단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각각의 영역에서 필요로 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인류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모빌리티로 발전했죠.


출처: 필자 제공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모빌리티라는 뜻인가요?

비슷합니다. 혹시 차를 가지고 계신가요? 만약 보유하고 계시다면, 캠핑카는요? 무거운 짐을 운반할 수 있는 트럭도 가지고 있으세요? 아마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모빌리티가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차량의 역할을 변경할 수 있는 ‘목적기반차량(Purpose Built Vehicle, 이하 PBV)’ 입니다.

낯선 단어네요. 유추해보자면… 특수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자동차인 것 같은데요.

맞습니다. PBV는 대중교통, 의료 서비스, 배달, 거주 및 업무 공간 등 특정 목적을 위해 만든 모빌리티입니다. 로보택시와 로보마트가 대표적인 PBV 활용으로 볼 수 있겠네요.

현대자동차그룹은 전세계 PBV 수는 연평균 33% 성장해 오는 2025년 130만 대로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는데요. GM, 포드, 스텔란티스, 리비안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가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어 향후 시장 성장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출처: 현대자동차그룹



해외의 PBV 개발 동향은 어떤가요?

PBV는 일반 차량과 다르게 슬라이드(Slide) 혹은 스케이트보드(Skateboard)로 불리는 전기차 기반 플랫폼에 모듈화한 배터리와 구동 모터를 장착합니다. 용도별로 차량을 교체할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 대표적인 PBV는 도쿄 올림픽에서 무인 셔틀로 이용했던 도요타의 ‘이-팔레트(e-Pallete)’와 GM, 혼다, 크루즈(Cruise)가 공동 개발한 ‘오리진(Origin)’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팔레트, 출처: 도요타



PBV 특징 중 하나는 자율주행기술입니다. 모빌리티가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는 동안 내부 공간을 어떤 목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알아서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탑승자는 교육,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거죠. 즉, PBV는 목적에 따라 카페, 식당, 병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겁니다.

사람이 탑승하지 않는 소규모의 PBV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설립, 중국 베이징에 본사를 둔 모빌리티 스타트업 ‘네오릭스(Neolix Technologies)’의 이야기인데요. 네오릭스는 ‘IoV(Internet of Vehicle)’ 운영 플랫폼, 자율주행 리테일 플랫폼, 원격조종 드라이빙 플랫폼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자체 개발한 소형 PBV로 관심받고 있습니다.

네오릭스의 PBV는 차체 폭 1m로 상당히 날렵합니다. 때문에 좁은 도로에서도 움직일 수 있는데, 내부 적재량은 일반 승합차와 비슷해요. 중국 내 대학 캠퍼스, 공원 등 10개 도시 100여 곳에서 배송 등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조작할 필요 없이 스스로 주행하는 이 PBV는 자율주행 4단계 수준에 준하는 모빌리티로 구분되죠.


출처: 네오릭스



특히,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네오릭스의 PBV는 중국 안에서 큰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매일 오전 베이징의 한 식당에서 병원의 격리병동까지 100여 명의 의료진을 위한 먹거리를 배송했죠. 또한, 선전 지역과 광저우의 격리 시설 등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한 지역에서 소독 작업을 스스로 수행했습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 투입해 교차 감염 위험을 낮추고 방역 효율을 높인 것이죠.

네오릭스의 PBV는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판매 채널 역할을 하는 ‘유통형 차량’과 지역 정찰을 담당하는 ‘보안(순찰)용 차량’, 상품과 화물을 수송하는 ‘택배/운수 차량’, ‘금융이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차량’ 등입니다. 이외에도 광고나 식사 등 특수한 목적을 위해 차량을 꾸밀 수 있죠.


네오릭스 PBV, 출처: 페덱스



네오릭스 PBV는 화물을 500kg까지 실을 수 있고, 한 번 충전으로 10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최대 시속은 50km/h로 약 11.3도의 경사진 곳도 주행할 수 있죠.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나 글로벌 물류기업 페덱스와도 손 잡고 시험 운행하고 있습니다.

PBV 개발과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는 국내 기업은 없나요?

현대자동차그룹이 CES2022에서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신개념 모빌리티 솔루션 중 하나로 PBV를 제시했습니다. 이용자 편의에 맞춰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는데요. 식당, 카페, 호텔, 병원, 약국 등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통합플랫폼을 소개했습니다.

기아는 지난 2021년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하고, 기아의 중장기 전략인 ‘플랜S’의 핵심으로 PBV를 발표했습니다. 오는 2023년까지 연간 100만 대 판매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는데요. 그 시작으로 지난 2월 8일, 레이 1인승 밴을 출시하며, PBV 시장 진출을 시작했습니다. 레이 1인승 밴은 탑승자 목적과 취향에 맞춰 다양한 용도로 커스터마이즈할 수 있는데요. 레이 1인승 밴을 시작으로 PBV 첫 모델인 ‘PBV01’을 올해 출시할 계획입니다.


출처: 현대자동차그룹



PBV 상용화를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가요?

아직까지 슬라이드 위에 탑재하는 어퍼모듈(Upper Module), 즉 용도를 변경해 차량을 사용하는 기술과 PBV를 위한 인프라 마련 등에는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어퍼모듈을 다양하게 만들수록 PBV는 더욱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죠. 5G 통신 특화 차량, 음식 판매 특화 차량, 화물 운송 특화 차량 등 PBV를 다양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어퍼모듈을 개발하고 이를 쉽게 교체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일반 차량이 주행하는 도로 위에서 무인으로 움직이는 만큼 관련 규제와 제도도 정립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이니까요.

아직은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하지만, 상상해볼 수는 있잖아요. 때로는 트럭으로, 때로는 캠핑카로, 때로는 사무실로, 때로는 극장처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PBV가 우리 생활 속으로 다가올 미래를 말입니다.

글 / 한국인사이트연구소 이경현 소장

한국인사이트연구소는 시장 환경과 기술, 정책, 소비자 측면에서 체계적인 방법론과 경험을 통해 다양한 민간기업과 공공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컨설팅 전문 기업이다. ‘모빌리티’ 사업 가능성을 파악한 뒤, 모빌리티 DB 구축 및 고도화, 자동차 서비스 신사업 발굴, 자율주행 자동차 동향 연구 등 모빌리티 산업을 다각도로 분석하며, 연구하고 있다. 지난 2020년 ‘모빌리티 인사이트 데이’ 컨퍼런스 개최를 시작으로 모빌리티 전문 리서치를 강화하고 있으며, 모빌리티 분야 정보를 제공하는 웹서비스 ‘모빌리티 인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정리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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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빌리티 인사이트] 도심 내 교통 문제, 마이크로 모빌리티로 해결한다?▶ [모빌리티 인사이트]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에서 미래 모빌리티를 만나다▶ [모빌리티 인사이트] 우리는 자동차가 하늘을 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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