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백승학 치과교정학회장 “치아교정, 충분한 경험과 지식 갖춘 의사가 중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1 11:26:58
조회 82 추천 0 댓글 0
[IT동아 한만혁 기자] 치아 배열이나 개수에 이상이 있으면 위아래 치아가 정확하게 맞물리지 않는 상태가 된다. 이를 ‘부정교합’이라고 한다. 부정교합이 있으면 구강 위생 관리가 어려워 충치나 잇몸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부정교합은 치열 교정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 치아에 약한 힘을 가해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시켜 정상교합을 유도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치아 기능을 정상화하고 구강 위생을 개선한다. 기존에는 교정치료 과정에서 통증, 잇몸 질환 등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기술과 소재가 적용되면서 환자 편의성도 개선되고 있다.

대한치과교정학회는 지난 1959년 설립된 이래 교정치료에 대한 활발한 학술연구, 학술대회를 통한 최신 정보 교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의사 역량 강화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랜 역사를 지닌 만큼 국제적인 공신력과 권위를 지니고 있다. 또한 충분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의사 정보 공개, 교정치료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을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 사회공헌 활동 등을 통해 국민 구강보건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승학 대한치과교정학회장을 만나 학회 활동과 교정 분야의 새로운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백승학 대한치과교정학회장 / 출처=IT동아


세계적인 권위의 치과교정학회


IT동아: 안녕하세요, 백승학 회장님. 우선 회장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백승학 회장: 안녕하세요, 대한치과교정학회장 백승학입니다. 저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교정과 주임교수,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교정과 과장, 기획조정실장, 진료처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과교정과 교수와 대한치과교정학회 및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 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제 세부 전공은 구순구개열 및 얼굴 기형 환자의 교정 진단과 치료이며, 교정치료 보험화에도 기여했습니다. 최근에는 미니 임플란트, 교정치료 분야의 인공지능(AI) 관련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IT동아: 대한치과교정학회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주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백승학 회장: 저희 학회는 1959년 5월 국내 치과계에서는 처음으로 설립된 전문 학회입니다. 지난 65년간 학회 비전인 '최고 수준의 진료와 학술 활동으로 세계 교정학을 선도하는 학회'를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저희는 국내 치과교정학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미국 교정학회지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논문을 게재하고 왕성한 학술 활동을 한 국가가 우리나라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교정 분야에서는 학술 활동은 물론 임상 실력도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의미입니다. 그 중심에는 저희 학회가 있고요.

또한 저희가 발행하는 대한치과교정학회지(Korean Journal of Orthodontics)가 치과계 최초로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E) 저널로 선정되었어요. 여러 학술 활동과 임상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대국민 홍보 활동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등과의 협업으로 지하철, 공항 등 옥외광고, 라디오 광고, 홍보물 배포를 통해 국민이 잘못된 의료 정보에 흔들리지 않도록 올바른 의료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요. 저희 홈페이지에 학회 회원 찾기 기능도 제공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의사와 병원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저희가 회원 대상으로 교육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안전하고 수준 높은 교정치료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한치과교정학회는 학술 활동 외에도 대국민 홍보 활동,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출처=대한치과교정학회



사회공헌 활동도 주요 활동 중 하나입니다. 치과계를 선도하는 입장에서 국민에 대한 봉사도 소홀히 할 수 없기 때문에 지난 2009년 바른이봉사회를 설립하고 매년 100명 이상의 청소년에게 무료 교정치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1월 기준으로 1650여 명의 청소년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저희의 이런 활동을 보건복지부에서 인정받아 매년 장관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네트워크 통한 정보 교류, 전문 역량 강화 등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현재 회원 수는 3400명입니다.

교정치료, 환자 편의 위해 새로운 기술·소재 지속 도입


IT동아: 부정교합의 치료법이 교정치료입니다. 그 원리는 무엇인가요?

백승학 회장: 교정치료의 목적은 치아의 배열과 성장 조절 및 교합 개선을 통해 치아와 잇몸의 건강을 도모하고 심미적인 만족감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치아는 뿌리가 있고 잇몸뼈로 쌓여 있습니다. 그 사이에는 치주인대라는 작은 막이 있고요. 치아를 이동시키고자 하는 방향으로 정교한 힘을 가하면 앞쪽의 잇몸뼈와 치주인대에서 뼈를 흡수하는 세포들이 나오고, 뒤쪽에는 뼈를 만드는 세포가 나와 빈 공간을 채웁니다. 이를 통해 치아를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장소로 이동시키는 것이 치아교정의 원리입니다. 이때 약한 힘을 가해서 서서히 이동시킵니다. 손등을 누를 때 모세혈관이 막히지 않을 정도의 힘이에요. 매우 복잡하고 정교한 작업의 연속이죠.

IT동아: 교정치료라고 하면 철사를 이용한 교정 장치가 떠오릅니다.

백승학 회장: 교정장치는 ▲치아에 붙여 놓는 고정식 장치 ▲뺏다 꼈다 할 수 있는 가철식 장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철사를 이용한 교정 장치는 고정식 장치인데요. 과거에는 스테인리스 스틸을 주로 이용했는데, 환자 친화적이면서도 치료 시간을 단축하는 기술과 소재가 도입되면서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습니다.

교정용 철사의 경우 요즘에는 니켈 타이타늄 합금 와이어를 사용합니다. 형상기억합금의 일종으로, 원상태로 돌아갈 때 발휘되는 힘이 아주 약합니다. 철사는 휜 거리에 비례해 힘이 증가하는데 니켈 타이타늄 합금 와이어는 약한 힘으로 일정하게 움직여요. 최근에는 온도에 반응하는 3세대 합금도 나왔어요. 실온에서는 쉽게 구부려지는데 체온 상태가 되면 원상태로 돌아갑니다. 물론 이 역시 복원력이 약하고요.

브라켓과 와이어를 연결하는 방식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와이어에서 발생하는 힘을 치아에 전달하는 것이 브라켓인데요. 브라켓을 치아에 붙이고 와이어를 넣은 후 가느다란 철사나 고무줄로 묶어 놓습니다. 그런데 와이어를 묶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요. 이 부분에 음식물이 끼기도 하고요. 이를 개선한 것이 자가 결찰 방식입니다. 문을 만들어 와이어를 넣고 닫는 방식으로, 따로 묶을 필요가 없습니다.

브라켓 소재도 개선되고 있어요. 과거에는 대부분 금속이었지만 이제는 눈에 띄지 않게 치아와 비슷한 색깔의 도자기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디지털 기술과 AI를 도입해 정밀한 3차원 진단과 가상치료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교정 장치 / 출처=대한치과교정학회



IT동아: 고정식 교정 장치를 이용하는 경우 통증이나 충치, 잇몸 질환 등을 호소하기도 하는데요.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은 없나요?

백승학 회장: 고정식 장치로 치료할 때 철사에서 발생하는 힘이 치아에 가해지면 생물학적인 신호로 변환되면서 약간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간 불편한 정도에요. 남녀노소 누구나 무리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게다가 새로운 기술과 소재의 발전으로 이런 불편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충치나 잇몸 질환도 사실 교정치료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닙니다. 양치질을 신경 써서 하면 충분히 예방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소재도 개선되고 브라켓 접착제에 항균 성분을 넣은 제품도 있어요. 환자 친화적인 소재나 기술이 도입되고 있으니 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습니다.

IT동아: 최근 투명 교정 장치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투명 교정 장치는 어떤가요?

백승학 회장: 교정치료의 경우 섬세하고 복잡한 작업이기 때문에 많은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투명 교정 장치는 치료 계획을 세우고 장치를 만들기만 하면, 기존 교정 장치에 비해 좀 더 쉽게 진행할 수 있어요. 또한 남의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점과 양치질을 평소처럼 해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일부 국가에서는 투명 교정 장치를 활용하는 비중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해외 치아교정 학술대회에서도 투명 교정 장치 관련 회사가 이전보다 많이 보이고요.


투명 교정 장치 / 출처=이노디테크



물론 단점도 있습니다. 탈착이 쉽기 때문에 환자의 협조가 절대적입니다. 아무리 진단을 잘하고 치료 계획을 잘 세워도 환자가 착용하지 않으면 목표를 달성할 수 없어요. 부정교합이 심하거나 교정 난이도가 높은 환자에게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는 치료법이 개발되고는 있어요. 아무래도 기존 치료 방식에 비해 역사가 짧아 지속적인 연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가상치료의 정확성이 보장되어야 합니다. 투명 교정 장치는 시작부터 끝까지 치료 계획을 세우고 단계별로 사용할 장치를 미리 만들거든요. 그런데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이럴 때는 교정 장치를 바꾸거나 치료 계획을 빠르게 수정해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이런 상황에 제대로 대응하려면 충분한 경험과 지식이 있는 의사에게 진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 갖춘 의사가 중요하다


IT동아: 의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셨는데요. 교정치료에서 의사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백승학 회장: 교정치료는 매우 정교하고 섬세한 치료입니다. 특정 방식과 장치가 반드시 좋은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충분한 훈련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갖고 있는 의사에게 치료를 받아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학회는 문제가 생기면 적절한 대응을 빠르게 조치할 수 있는 전문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의사에게 진료받도록 권장합니다. 이것이 저희가 학회 회원 찾기 기능을 제공하는 이유입니다.


대한치과교정학회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학회 회원 찾기 기능 / 출처=IT동아



IT동아: 앞서 AI 기술을 도입해 진단과 가상치료를 시행한다고 하셨는데요. AI 기술은 어떻게 활용되고 있나요?

백승학 회장: AI는 환자 치아 이미지를 보고 부정교합의 정도나 수직 및 수평 문제 여부, 치아가 헝클어진 상태 등을 추측합니다.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넣어 훈련시키면서 정확도를 높이고요. 테스트를 해보면 의사가 정확하게 맞추는 경우는 AI도 맞춥니다. 하지만 의사에게 어려운 부분은 AI도 마찬가지로 어려워합니다. AI가 아직 사람을 뛰어넘지는 못한다는 것이죠.

그런 측면에서 AI의 장점은 시간 절약입니다. 데이터를 쉬지 않고 빠르게 처리하니 짧은 시간에 많은 환자를 볼 수 있어요. 그러면 의사는 세부 사항이나 판단이 애매한 부분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은 AI가 의사만큼 정교하지는 못해요. 결국 AI를 활용해도 최종 판단은 의사가 해야 합니다. 그래야 정확도를 더 높일 수 있어요. AI 관련 논문의 결론도 대부분 비슷합니다. 의사의 판단 기준을 대체하기에는 아직 한계가 있다는 것이죠. 물론 정확도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는 있지만 그 결과에 대해 책임지고 판단할 의사의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은 여전히 필요합니다.

IT동아: 마지막으로 올해 대한치과교정학회의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백승학 회장: 제가 학회를 담당하면서 저널 편집장으로 스위스 취리히 대학 교수를 초빙했어요. 이를 통해 학회지가 좀 더 높은 수준의 공신력과 권위를 달성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술대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국제학술대회를 유치하면서 학술적인 성과를 많이 거두었는데요. 이 경험을 토대로 국제적인 학술 트렌드에 맞춘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제학술대회에서 강연하고 있는 백승학 회장 / 출처=대한치과교정학회



대국민 홍보 활동도 강화하고자 합니다.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광고, 학회 회원 찾기 서비스 등을 통해 교정치료 관련 정보를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메시지로 더욱 쉽고 빠르게 전달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불법 과대광고에 대해 윤리위원회, 법제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여러 정부 기관과 협력 관계를 지속하면서 전문가 집단으로서의 책임을 경주할 것입니다.

동시에 바른이봉사회의 대국민 사업 중 하나인 ‘무료 청소년 치아교정 지원 사업’도 이어가면서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에게 희망이 되는 역할도 지속할 예정입니다.

글 / IT동아 한만혁 기자 (m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통증 적고 치아 위생 관리에 유리한 ‘투명 교정 장치’▶ [KTVF] 이노디테크 “투명 교정 장치·AI 협동진료 지원 시스템 통한 치아교정 대중화가 목표”▶ [스케일업] 성과점검 [2] 엘핀, 이노디테크, 제이디솔루션, 케이파워, 펫나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3506 퀄컴, X80 5G, 패스트커넥트 7900 공개··· 'AI로 혁신에 시동'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655 0
3505 [스타트업-ing] 발켄모빌리티 “전기자전거·충전 스테이션·소프트웨어 모두 갖췄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8 140 1
3504 [리뷰] 이름은 독특해도 성능은 확실하다, AMD 라데온 RX 7900 GRE [9]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408 3
3503 [EV 시대] 급부상하는 중국 전기차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01 0
3502 [스타트업-ing] 리셋컴퍼니 정성대 대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구축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101 0
3501 [IT신상공개] JBL·보스, 귀를 열고 듣는 ‘오픈이어 이어폰’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81 0
3500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뉴라이브 “이명·퇴행성 뇌질환 디지털 치료 시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7 919 0
3499 [신차공개] 올 뉴 포드 머스탱·BMW X1 M35i 출시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447 2
3498 [스타트업-ing] 뷰브레인헬스케어 김재학 대표 “치매 조기진단과 예방, 인공지능으로 해결할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57 0
3497 웨어러블의 진화…반지형 제품, 복약 관리하는 워치까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137 0
3496 세일즈포스, 전 세계 자동화·AI 전략 구축 담은 '2024 연결성 벤치마크' 발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72 0
3495 [주간투자동향] 테크타카, 126억 원 규모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6 743 0
3494 [자동차 디자人] 세계 3대 명차 ‘롤스로이스’ 디자인 이끄는 ‘앤더스 워밍’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04 0
3493 엔비디아가 굴린 거대한 공, 앞으로 AI 하드웨어 시장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21 0
3492 [IT애정남] 커피머신 석회질 제거, 꼭 해야 하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01 0
3491 [IT신상공개] 돌아온 레트로 카메라의 주인공, 후지필름 X100VI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873 1
3490 [IT애정남] 블록체인은 안전하다는데 왜 해킹 사고는 끊이지 않나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95 0
3489 [스타트업 법률실무 마스터링] 투자유치 법률실무 (1) - 투자 방법과 투자 받기 전 주의사항(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83 0
3488 유한킴벌리 이승곤 본부장 "NHN 두레이 기반 업무 문화, 사회적 가치 위한 노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82 0
3487 [스타트업-ing] 콜라보그라운드 "뷰티숍 특화 솔루션, 글로벌 시장으로 갑니다”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524 0
3486 내 PC에 인공지능이? 엔비디아 ‘Chat With RTX’ 써보니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79 0
3485 [KTVF] AI가 제시하는 똑똑한 세금 절세·연금 설계…‘아티웰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80 0
3484 Arm, '3세대 네오버스' 로드맵 발표··· 'AI인프라 확산에 기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35 0
3483 [생성 AI 길라잡이] 챗GPT, PC·스마트폰 설치와 활용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916 0
3482 [칼럼] 생성형 AI 시대, 성공적인 도입 전략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861 1
3481 시한폭탄 ‘노후 지하시설물’…’RTK GNSS·증강현실’로 관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39 1
3480 [IT강의실] 하나의 기기에 여러 무선 이어폰 연결 ‘블루투스 오라캐스트’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993 3
3479 반도체 지원 시작한 美 행정부··· 인텔 '웃고' 삼성·TSMC '인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134 0
3478 인공지능은 금융 시장에 얼마나 녹아 있을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390 0
3477 OLED 화면에 ‘올인’하는 에이수스, 화면 2개 붙인 ‘젠북 듀오’ 노트북 정식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84 0
3476 [자동차와 法] 교통사고 발생 시 대처 방안과 연관된 법률적 문제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88 0
3475 [혁신스타트업 in 홍릉] 지와이생명과학 “저분자 재생의학으로 가려움·염증 해소 도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924 2
3474 코로나 딛고 일어선 카메라 업계, CP+서 '신제품 경쟁' 펼칠 듯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465 1
3473 국장 주린이라면 ‘전자공시’ 정보들과 친해지자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94 0
3472 언제 어디 갔었는지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땐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54 0
3471 [IT 신상공개] 고음질 음원도 거뜬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4’ [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183 0
3470 [스타트업 법률실무 마스터링] 투자유치 법률실무 (1) 투자 방법과 투자 받기 전 주의사항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90 0
3469 [IT애정남] 신축 아파트 천장에 달린 와이파이 공유기, 왜 이렇게 느리죠? [2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1500 6
3468 초보에게는 막연한 주식 투자의 길, 정보가 곧 힘이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50 0
3467 [인터뷰] 다쏘시스템 “친환경 모빌리티로의 전환…모델링·시뮬레이션으로 가속”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9 0
3466 [KTVF] 라이트브라더스 “자전거가 이끄는 디지털전환과 그린전환, 기대하세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4 0
3465 [KTVF] 에너지엑스 박성현 대표 “에너지 소비의 주체였던 건축물을 생산ㆍ관리ㆍ절감의 주체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58 0
3464 가상자산법 7월 시행 “차질 없도록 준비한다” [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95 1
3463 "DCF의 디디픽 서비스, 동대문 의류 유통에 꼭 필요했던 혁신입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01 0
3462 와이어드컴퍼니 황봄님 대표 "워케이션, 조직 문화를 만드는 기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45 0
3461 [스타트업-ing] 디케터즈 “친환경 박스, 농가도 선호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90 0
3460 LG전자, 개인화 서비스 제공하는 냉장고·김치냉장고 ‘UP가전 2.0’ 신제품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70 1
3459 인공지능 악용 막을 ‘AISIC’ 출범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18 0
3458 [KTVF] 소셜인베스팅랩 "주식 서비스의 끝은 소셜 인베스팅"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86 0
3457 [KTVF] 원앤원 “캐주얼 모바일 게임, 이제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148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