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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P 울산] 트레비어 [3] “맥주박과 효모를 사용한 상품 확대를 고민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8 19: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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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x 울산시 x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 한국디자인진흥원은 울산대학교에 ‘울산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를 마련했습니다. 유망한 중소기업·스타트업의 디자인 경쟁력 강화를 돕는 곳입니다. IT동아는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지원사업’ 선정 기업을 소개하고 이들의 스케일업을 지원합니다.

[IT동아 권명관 기자] 트레비어는 국내에서 8번째로 소규모 양조면허를 획득, 수제맥주를 제조해 판매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소규모 주류 제조자의 외부 유통을 허가하는 주세법 개정에 맞춰 독일과 캐나다에서 수제맥주 제조설비를 들여와 울산 울주군에 1500평 규모의 제1공장을 준공했고, 2018년 3월 제2공장을 준공해 현재 연간 맥주 생산량은 약 240만 리터로 영남 지역 최대 생산 규모다. 양조장 설립과 함께 트레비어는 수제맥주 생산, 직매장 운영, 유통, 프랜차이즈 사업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트레비어 양조장 / 출처=트레비어



또한, 트레비어는 양조장을 설립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상생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발돋움하고자 외관에 많은 신경을 썼다. 어느 유럽에 위치한 캠핑장과 같은 모습이다. 누구나 양조장을 방문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길 바라는 트레비어의 바람을 담았다. 트레비어는 이를 바탕으로 제2공장 준공 후 2018년과 2019년 맥주 페스티벌을 열었으며, 코로나19로 3년간 멈춰야만 했던 행사를 올해 여름 34세 미만의 국내외 청년 작가의 작품을 양조장과 창고에 전시하는 아트페어 ‘아투어리’라는 이름으로 다시 열었다.


지난 2023년 8월, 트레비어 양조장에서 열린 아트페어 ‘아투어리’의 모습 / 출처=트레비어



황 이사는 “단순히 수제맥주 생산만 하는 양조장이길 원하지 않았다. 울산 주민부터 외지 방문객 등이 언제든지 방문하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라며, “아투어리와 같은 행사를 비롯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들고자 한다. 해외 유명 브루어리가 제공하는 투어 프로그램 같은 관광 상품부터 우리와 함께하며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굿즈나 상품, 서비스 등도 고려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IT동아가 트레비어에게 그린 바이오 스타트업 ‘라피끄’를 소개했다. 라피끄는 화장품 제형 기술과 식물소재 원료화 기술을 통해 오비맥주, 호반건설 등 국내외 주요 대기업과 협력하며 화장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라피끄의 강점은 업사이클링이다. 음식으로 가공하고 남은 부산물을 활용, 원료화 기술을 통해 탈모 방지, 피부 미백 등의 효능을 이끌어내며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부가가치 상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이범주 라피끄 대표(우)와 황찬우 트레비어 이사(오른쪽 위), 송정만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 출처=IT동아


  • 아래 기사는 트레비어 양조장 맞은편에 있는 트레비어 언양본점에서 만난 황찬우 트레비어 이사(이하 황 이사)와 이범주 라피끄 대표(이 대표)의 대화를 정리한 내용이다.

맥주를 만들고 남은 부산물로 화장품을 만듭니다


IT동아: 트레비어는 양조장 설립 후 프랜차이즈로 사업을 확장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울산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를 통해 수제맥주 캔 디자인과 브랜드를 다듬어 업그레이드하고, 양조장 공간을 활용한 복합문화행사 등을 열며 다양한 시도를 진행 중이다. 그런 와중에 라피끄가 생각났다. 오비맥주와 협력하며 맥주를 만들고 남은 맥주박, 효모 등을 활용해 핸드크림, 샴푸 등을 출시한 바 있지 않나. 두 분이 만나 대화를 나누면 뭔가 새로운 협업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 대표: 트레비어의 소식을 접하고 많이 반가웠다. 개인적으로 수제맥주를 너무 좋아하기도 하고(웃음), 꼭 한번 만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먼저 라피끄에 대한 소개부터 하고 싶다.

지난 2004년 화장품 제조회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줄곧 화장품 업계에서 몸담아 왔고, 2017년 라피끄를 설립했다. 라피끄 설립 전, 화장품 업계에서 연구원으로 일했었는데, 화장품 원료를 찾아 효능을 높일 수 있는 방법과 제형(사용 목적이나 용도에 맞게 적절한 형태로 만드는 것)에 대해서 연구했다. 약 8년간 연구하며 쌓은 경험을 통해 식물체 원료화 및 화장품 제형화 기술을 내재화했고, 라피끄를 설립했다.


이범주 라피끄 대표가 설명하고 있는 모습 / 출처=IT동아



화장품의 효능은 원료에서 나온다. 그리고 화장품 원료의 대부분은 식물에서 나온다. 어느 TV 광고의 유명한 카피처럼 ‘먹지 말고 양보하세요’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 다만, 기존 화장품 제조 방식으로는 식물 원료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효능은 1/10 정도로 떨어진다. 식물 원료의 효능을 100이라고 했을 때, 추출 과정에서 대부분 잃고 화장품 원료로 완성했을 경우 약 10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여기에 집중했다. 식물의 효능을 최대한 살려서 화장품 원료로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다. 연구 끝에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식물체 연화 기술(SofTech)’과 ‘연화식물체 생물전환 기술(SoftFerm)’을 개발했다. 이 기술외에도 맥주박과 같은 부산물을 바탕으로 버려지는 부산물에서 충분한 효능 원료를 추출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오비맥주와 협업하며 만든 핸드크림과 샴푸를 개발할 수 있던 이유다.


라피끄가 오비맥주와 함께 선보인 ‘랄라베어 맥주박 핸드크림’ / 출처=와디즈 홈페이지



IT동아: IT동아도 관련 내용을 소개했었다.

이 대표: 당시 경험을 통해 맥주 부산물의 효능에 대해 약 3년간 연구했다. 맥주를 만들고 남은 맥주박, 맥주 발효에 사용하는 효모 등이 지니고 있는 여러 효능을 살릴 수 있었다. 오비맥주와 협력해 개발한 샴푸는 올해 여름 이벤트 상품처럼 맥주 묶음을 구매하는 손님에게 별도로 지급했는데, 여담이지만 오비맥주로 “샴푸를 따로 구매할 수 없냐”라는 문의도 있었다고 했다(웃음).

황 이사: 맥주박과 효모만 있다면, 화장품으로 개발할 수 있다는 뜻인지.

이 대표: 원료를 분석해 어떤 효능을 살릴 수 있는지 연구개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없는 효능을 만들어낼 수는 없다. 오비맥주와 협력해 개발한 샴푸와 핸드크림도 효능을 확인한 뒤 개발한 상품이다. 맥주박 가루를 함유해 클렌징과 함께 각질 제거, 마사지 기능 등을 더한 ‘스크럽 바(괄사비누)’도 개발했는데, 이 제품은 지난 10월 라피끄만의 신규 업사이클 뷰티 브랜드 ‘브루버드(Brewbud)’로 론칭했다. 브루버드는 원료화 기술로 새로운 싹(가치)을 틔운다는 의미를 담았다. 2024년에는 4개 품목으로 확대할 수 있을 것 같다.


맥주 부산물로 만든 업사이클 뷰티 브랜드 브루버드의 그레인 스크럽 핸드워시 / 출처=라피끄



오비맥주와의 협력 이후 여러 지자체와도 협력하며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제주도 특산물 감귤과 녹차 부산물, 제주도 각지의 수제맥주 공장에서 나오는 맥주 부산물의 원료화 기술을 연구 중이다. 전라남도 완도군에 있는 해양치유센터와도 협력해 해조류를 활용한 화장품도 연구개발 중이며, 충청남도 태안군과도 지역 소재를 받아 화장품으로 개발할 수 있는 원료를 없는지 찾고 있다. 아, 충청남도 서천군과는 김을 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여러 지자체와 진행하는 연구개발의 한 가지 공통점은 업사이클링이라는 점이다. 버려지거나 활용되지 못하는 식물, 해조류 등에서 원료를 추출하고, 각 원료가 지닌 효능을 살려 화장품으로 개발한다. 때문에 환경보호, 특산물을 활용한 가치 창출, 새로운 상품 개발을 통한 신사업 기회 확대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다.

IT동아: 트레비어가 수제맥주를 만들고 남는 맥주박과 효모로도 화장품을 개발할 수 있다는 뜻인지.

이 대표: 할 수 있다. 일단 분석부터 해봐야 한다. 양조 제조 과정에서 효모를 얼마나 다시 사용하는지, 맥주박 상태는 어떤지 파악해야 한다. 이건 이 자리에서 바로 답하기는 어렵고, 분석에 필요한 샘플을 보내주면 곧 결과를 알 수 있다.


이범주 라피끄 대표가 트레비어 양조장을 촬영하고 있다 / 출처=IT동아


트레비어라는 아이덴티티를 브랜드로 만든다면?


IT동아: 트레비어와의 미팅을 제안했을 때, 예상보다 이 대표님이 환영해서 조금 놀랐었는데.

이 대표: 트레비어의 아이덴티티가 우리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 트레비어는 오랜 시간 울산에 자리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지 않나. 그리고 양조하는 규모가 우리와 잘 어울린다. 한 번에 맥주를 담글 때 나오는 부산물의 양이 우리가 원하는 양과 잘 맞물린다는 의미다. 오비맥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맥주 회사다. 그만큼 엄청난 양의 맥주박과 효모가 부산물로 나오는데, 우리는 그중의 일부만 업사이클링해 화장품으로 제조한다.

황 이사: 어떤 의미인지 이해했다. 트레비어가 지역에서 오래도록 유지해 온 스토리와 수제맥주를 생산할 때 나오는 맥주박과 효모의 양에 맞춰 각 상품에 스토리를 입힐 수도 있을 것 같다. 2023년 1월 4차 맥주 제조에서 나온 맥주박으로 만든 화장품처럼 말이다.


트레비어 양조장 / 출처=IT동아



이 대표: 공감한다. 현재 판매하는 제품이 10여 개 이상으로 알고 있는데, 각각의 향과 맛이 다 다르지 않나. 그에 맞춰서 화장품도 각각의 수제맥주에 맞춰서 브랜드를 입힐 수 있다.

IT동아: 트레비어는 수제맥주만이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니즈를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한데.

황 이사: 우리의 브랜드, 우리의 IP를 활용하는 니즈는 계속 가지고 있다. 해외 브루어리는 맥주만 만들지 않는다. 유럽의 유명 브루어리는 맥주뿐만 아니라 그 부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만들어 판매한다. 단순히 병따개와 같은 상품이 아니다. 이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의도는 이전부터 있었다.

사실 울산에서 오랜 시간 막걸리와 전통주를 제조하는 양조장이 있는데, 그곳은 에센스, 로션, 페이셜마스크 등을 ‘발효를 담은 코스메틱’으로 판매하고 있다. 우리도 그런 것을 보면서 고민했었다. 다만, 우리가 직접 하기에는 아직 경험과 실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수제맥주를 맛있게 만들어 판매하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화장품과 같은 제품은 디자인, 브랜딩 등 홍보와 마케팅 측면에서 준비할 것이 많지 않나. 섣불리 도전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양조장을 설명하고 있는 황찬우 트레비어 이사 / 출처=IT동아



이 대표: 올해 초부터 맥주에 사용하는 효모의 효능에 대해서 많이 연구했었다. 맥주를 제조하는 양조장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머리가 풍성하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사실 이를 실제 뒷받침할 수 있는 과학적 근거는 거의 없었다. 이 부분을 찾고 싶어 연구를 시작했고, 기능성에 대한 근거를 몇 가지 찾았다. 라피끄가 선보일 다음 제품 중 하나로 준비 중이다.

황 이사: 라피끄가 연구개발하고 실제 제품으로 만든 업사이클링에 대한 부분은 우리도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던 부분이다. 연구개발에 필요한 부분을 맞춰 볼 수 있다면 한번 시도해 보고 싶다. 맥주박과 효모는 곧 보내드리겠다. 보리박보다 효모가 더 많이 나온다. 5~6 종류의 효모를 많이 재활용하지 않는데, 효모는 대부분 그냥 버려야 한다. 이걸 활용할 수 있는지 논의해 보고 싶다.

이 대표: 효능은 충분히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앞서 언급했지만, 트레비어와 함께하는 공동 브랜드 형태도 좋겠다. 트레비어는 오프라인 프랜차이즈도 있으니 유통과 채널에 대한 부분을 논의해 볼 수도 있겠다. 이 자리에서 모든 것을 결정할 수는 없겠지만, 오늘을 계기로 추가적인 것은 천천히 얘기를 나눠 보고 싶다. 일단, 맥주박과 효모를 보내 주면 내부에서 테스트해 보고 싶다. 사실 우리 라피끄 입장에서도 여러 원료를 테스트해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매우 긍정적이다.

황 이사: 필요한 만큼 보내드리겠다. 서울에서 울산까지 먼 거리를 와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오늘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같이 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간다면, 좋을 것 같다. 내년 여름에는 2회 아투어리 행사를 기획 중인데, 그때도 다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우리 트레비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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