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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다재다능한 비즈니스 노트북, 에이수스 엑스퍼트북 B7 플립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0.06 19:09:37
조회 1267 추천 0 댓글 4
[IT동아 권택경 기자] 업무용 노트북은 과거만 해도 ‘무난한 가성비 노트북’과 사실상 동의어였다. 게이밍 노트북이나 콘텐츠 제작용 노트북처럼 높은 성능이 필요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워드나 엑셀 같은 오피스 프로그램, 웹 브라우저 정도만 잘 돌아가면 합격점을 받을 수 있는 게 업무용 노트북이란 범주다. 게다가 사무실에 데스크톱을 따로 두고 일하는 직장인이라면 업무용 노트북은 그저 보조 역할에 그친다.

하지만 최근에는 업무용 노트북에 기업이나 사람들이 요구하는 기준도 점차 까다로워지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등 원격 근무와 사무실 근무가 공존하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업무’가 늘어난 영향이다. 언제 어디서나 모자람 없이 활용할 수 있는 성능과 기능, 휴대성, 보안, 연결성을 모두 갖춰야 한다. 최근 노트북 제조사들이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브랜딩하며 출시하는 제품들이 바로 이런 제품들이다. 에이수스의 엑스퍼트북 시리즈도 그중 하나다.


에이수스 엑스퍼트북 B7 플립



‘엑스퍼트북 B7 플립(B7402FBA)’은 에이수스가 지난 8월 출시한 신형 엑스퍼트북 중 하나다. 플립이라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노트북과 태블릿을 오갈 수 있는 제품이다. 튼튼하면서도 가벼운 소재인 마그네슘-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사용했다. 제품 자체 무게는 1.48kg으로 가벼운 편은 아니지만, 다채로운 기능이나 전반적인 성능 수준을 고려하면 감내할만한 수준이다.

디스플레이는 14인치 크기의 LCD 패널을 탑재했다. 2560x1600 해상도의 QHD급 화면을 구현하며, 16:10 화면비를 갖췄다. 밝기는 최대 400니트 수준이다. 크리에이터 노트북이 아닌 만큼 DCI-P3 같은 광색역을 지원하지는 않지만 sRGB 100%를 충족해 간단한 인쇄물 작업이나 웹 디자인 작업 정도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 음향은 하만카돈 스피커를 채택하고 입체음향으로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음악 감상이나 영상 감상용으로도 쓸만한 편이다.


360도 경첩을 채택해 태블릿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화면이 터치 조작을 지원하는 동시에, 화면을 360도로 완전히 접을 수 있는 경첩 구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태블릿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렇게 화면을 뒤집어서 태블릿 형태로 사용할 때는 키보드가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오입력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전용 스타일러스(터치펜)인 에이수스 펜도 제공되기 때문에 그림 작업이나 필기에 활용할 수 있다. 에이수스 펜은 노트북 옆면에 자석으로 달라붙기 때문에 보관 걱정도 덜 수 있다.


필기나 그림을 그릴 때 활용할 수 있는 에이수스 펜



디스플레이 전면에는 720p HD 카메라가 자리 잡고 있다. 화질이 아주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화상 회의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충분하다. 보안에 민감할 이용자들을 위해 카메라를 쓰지 않을 때는 물리적으로 가려놓을 수 있는 작은 토글스위치도 마련돼 있다. 적외선 카메라 기능도 갖추고 있어 윈도의 로그인 기능인 ‘헬로’에도 활용할 수 있다.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마이크도 물론 갖춰져 있어 화상 회의 시 주변 잡음을 제거하고 목소리만 전달할 수 있다.

얼굴 인식 외 생체 인식으로는 전원 버튼에 통합된 지문 인식 센서가 있다. 이외에도 노트북 우측 하단에 스마트카드 리더기가 달려있어 보조 보안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개인이 쓸 일은 거의 없겠지만 보안이 중요한 기업에서는 요긴할 수 있는 기능이다.


경첩 각도를 조절하면 세워서 사용할 수도 있다



키보드는 일반적인 노트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팬터그래프 방식 키보드이며, 타건감도 딱히 흠잡을 곳 없는 편이다. 숫자키 중 1에서 4까지는 기능(fn) 키와 조합해 원하는 동작을 실행하는 단축키로 설정할 수 있는 핫키 기능을 지원한다. 물이나 음료를 쏟았을 때 키보드나 노트북 자체가 망가지는 일을 방지하는 흘림 방지(Spill-Resistant) 기능도 갖췄다. 다만 방수 기능이 아니라 최소한의 보호 효과 정도만을 제공하는 수준이다. 많은 양의 액체를 쏟았다면 노트북을 끈 뒤 잘 닦아서 말리는 게 필수다.

터치패드는 겉보기에는 일반적인 터치패드지만 숫자패드 기능을 숨기고 있다. 우측 상단 숫자패드 모양 아이콘 부분을 잠시 터치하면 터치패드 위로 숫자패드가 표시된다. 숫자 입력에 숫자패드를 쓰는 걸 선호한다면 반길만한 기능이다. 터치패드에는 NFC 리더 기능도 숨어 있어서 NFC를 활용한 로그인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터치패드는 숫자패드를 겸한다



B7402FBA에는 인텔 12세대 코어 i7 1260P 프로세서와 16GB DDR5 메모리가 탑재됐다. 그래픽카드는 인텔 내장 Iris Xe 그래픽이다. 12세대 코어 i 시리즈에서 새로 등장한 P 시리즈는 열 설계 전력 28W급의 저전력 고효율 모바일 프로세서로, 딱 엑스퍼트북과 같은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을 겨냥해 나온 제품이라 할 수 있다. 12코어 16스레드 구성에 18M 캐시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4.7GHz로 작동한다. 오피스 프로그램 등 웬만한 업무용 소프트웨어를 돌리는 데는 충분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실제 실사용 환경과 유사한 환경과 조건에서 PC 성능을 측정하는 PC마크 10 벤치마크를 실행한 결과, 총점 5475점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기본적인 앱 구동, 화상회의, 웹 브라우징 등 일반적인 PC 사용 성능을 나타내는 에센셜에서는 10534점, 오피스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문서 작업 성능을 나타내는 생산성에서는 7065점, 사진이나 영상 편집 성능을 나타내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서는 5986점을 나타냈다. 이는 PC마크 개발사가 제시하는 적합 기준점을 모두 상회하는 숫자다. 따라서 B7402FBA은 어떤 용도로 활용하더라도 충분한 성능을 지닌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PC마크 10 벤치마크 테스트 결과



저장장치는 512GB M.2 NVMe PCIe 4.0 SSD를 탑재했다. 그 덕분에 전반적으로 빠른 부팅 속도, 앱 실행 속도를 보여준다. 저장장치 속도는 실사용 체감에 생각보다 영향이 큰 만큼 빠른 SSD 속도에서 오는 만족도가 생각보다 크게 느껴졌다. SSD 용량은 확장 슬롯으로 늘릴 수도 있다. M.2 2280 PCIe 4.0x4 규격 SSD를 추가 슬롯에 장착하면 된다. 메모리 또한 두 개의 확장 슬롯이 있어서 최대 64GB까지 증설할 수 있다.

연결성을 강화하는 게 최근 비즈니스 노트북들의 특징인데, 이 제품도 예외는 아니다. B7402FBA는 기존 2.4GHz, 5GHz 대역과 더불어 6GHz까지 지원하는 와이파이 6E를 지원한다. 6GHz를 쓸 수 있는 환경이라면 더 빠르고 안정적인 무선 통신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5G 이동통신도 지원한다. 이동통신사에서 태블릿 전용 데이터 요금제를 가입하거나, 스마트폰 데이터를 공유해서 쓸 수 있는 부가 서비스에 가입하면 5G 신호를 쓸 수 있다. 와이파이가 없는 곳에서도 언제든지 인터넷 연결이 자유롭게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훨씬 높아진다.


측면 입출력 단자 구성. 출처=에이수스 홈페이지



입출력 단자가 풍부하게 갖춰진 점도 장점이다. 왼쪽 측면에서는 선더볼트4 USB-C 단자 2개와 HDMI 2.0 단자, USB 3.2 Gen 2, 3.5mm 오디오 단자와 마이크로 HDMI 단자가 자리 잡고 있다. 마이크로 HDMI는 디스플레이가 아닌 유선 인터넷 연결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마이크로 HDMI를 RJ45 단자로 변환해주는 젠더가 제공된다. 우측 측면에는 USB 3.2 Gen2, 미니 DP, 단자, 스마트카드 리더, 나노 SIM 카드 슬롯,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 나노 락 등이 위치해 있다.

배터리 충전에는 선더볼트4 USB-C 단자가 활용된다. 함께 제공되는 전원 어댑터는 65W급이다. 배터리 용량은 63와트시(WHr)인데, 에이수스에 따르면 11시간 정도 지속된다고 하니 하루 정도는 거뜬히 버틴다고 보면 될 듯하다.


에이수스 엑스퍼트북 B7 플립



B7402FBA의 가격은 약 199만 9000원대다. 프리미엄급 비즈니스 노트북이란 걸 고려하면 딱 급에 걸맞은 가격대라고 할 수 있다. 비즈니스용으로는 충분한 성능, 차고 넘칠 정도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여러 용도로 두루 활용할 수 있으며, 확장성도 뛰어나다. 제품 디자인이나 전반적인 만듦새도 여느 에이수스 제품과 다르지 않게 만족할 만하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소프트웨어적 지원이다. 윈도가 설치되지 않은 프리도스 모델의 경우, 직접 윈도 설치 후 각종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데, 에이수스 노트북은 항상 이 과정에서 진땀을 빼게 만든다. 홈페이지에서 하나하나 드라이버를 내려받아야 하는데 어떤 게 필수 드라이버인지, 어떤 게 최신 버전인지, 어떤 순서로 설치해야 하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있지 않아서 PC 관련 지식이 풍부하지 않다면 헤매기 쉽다. 자동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MyASUS’ 앱이 있긴 하지만, 이를 통한 설치도 그리 편하다고는 할 수 없다. 부디 통합 드라이버 설치 소프트웨어 정도는 마련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드웨어의 완성도와 매력은 충분하기에 더 아쉬움이 남는 지점이다.

글 / IT동아 권택경 (tk@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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