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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업] 메르세데스-벤츠·모픽 “평면 디스플레이에 3D 공간을 구현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10 12: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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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권명관 기자] 사람은 두 눈으로 세상을 본다. 약 6cm 떨어진 양쪽 눈으로 바라보는 세상은 약간 다른 각도에서 대상물을 쳐다보고, 각각의 눈에 들어오는 이미지를 하나로 인식하며 입체감을 만든다. 그렇게 우리는 두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거리감과 입체감을 느끼는, 3D 세상을 바라본다.

하지만, TV와 영화는 평면 위에 펼쳐진다. 2D 디스플레이를 보며 현실과 같은 입체감을 느낄 수는 없다. 영화관 왼쪽 끝에 앉은 사람과 오른쪽 끝에 앉은 사람은 같은 영상을 본다. 떨어진 거리만큼 다른 각도로 영상을 보지만, 보는 결과물은 같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해 세상을 놀라게 만든 영화가 있다. 지난 2009년 개봉했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Avatar)’다. ‘영화 역사는 아바타 이전과 이후로 나뉠 뿐’이라는 찬사까지 받았던 아바타는, 이후 3D 콘텐츠의 인기를 이끌어냈다. 이 시기에 삼성전자, LG전자 등 TV 제조사는 가정에서도 3D 콘텐츠를 볼 수 있는 3D TV를 앞다퉈 내놓으며 치열하게 경쟁했다. 주력 TV 제품에 3D 기능 탑재는 거의 기본이었고, TV 외에도 모니터, 노트북, 프로젝터 등에도 3D 기능을 탑재해 선보였다.


지난 2009년 개봉했던 3D 영화 아바타의 한 장면, 출처: 네이버 영화



다만, 3D에 대한 관심은 길게 이어지지 못했다. 3D 콘텐츠의 부재, 기술적 어려움, 멀미 증상 등 여러 이유을 언급할 수 있지만, 3D 콘텐츠를 시청하기 위해 꼭 사용해야만 하는 3D 전용 안경의 불편함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이미 안경을 쓰고 있는 경우 안경 위에 다시 3D 안경을 써야하는 불폄함을 감수해야 했다. 또한 3D 영화는 보통 2시간 이상의 장시간 동안 시청해야 하는데, 무거운 3D안경을 계속 쓰고 있어야만 했다.

지난 2015년 설립한 모픽은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2012년 삼성전자 DMC연구소에서 라이트필드 3D 디스플레이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한 팀원들이 사내 벤처 프로그램(C-lab)을 통해 사업화 기회를 얻어 설립했다. 이후 모픽은 3D 전용 안경과 같은 보조도구 없이 일반 TV를 시청하는 경험 그대로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그리고 모픽은 최근 메르세데스-벤츠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아우토반 EXPO 2022(이하 스타트업 아우토반)’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6년 설립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참여한 스타트업에게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기회, 투자 유치 기회 제공, 개발 공간 및 장비 등을 지원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상생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에 참가해 발표하고 있는 모픽 권태형 총괄(좌)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승룡 매니저(우),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에 IT동아가 서울창업허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이승룡 매니저(이하 이 매니저), 모픽의 사업개발 권태형 총괄(이하 권 총괄)과 개발팀의 한아람 수석연구원(이하 한 연구원), 서울창업허브의 대기업 협력 담당 최수진 글로벌파트장(이하 최 파트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안경 없이 3D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IT동아: 만나서 반갑다. 모픽에 대해서 소개를 부탁드린다.

권 총괄: 모픽은 3D 기술을 삼성전자 연구소에서 개발하던 연구팀이 ‘2D 만큼 편리하고 HMD 만큼 멋진 기기를 만들자’라는 목표로 설립했다.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제품으로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3D 콘텐츠를 보다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도 개발하고 있다. 2015년 설립해 7년이라는 시간 동안 연구개발하며 우리의 목표를 실현하고자 노력 중이다.

IT동아: 7년… 정말 긴 시간이다. 특히, 스타트업은 초기 2\~3년 사이에 정말 많은 일을 겪기 마련인데.


서울창업허브에서 만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승룡 매니저, 서울창업허브 최수진 글로벌파트장, 모픽 사업개발 권태형 총괄(왼쪽부터), 출처: IT동아



권 총괄: 하하. 맞다. 이제는 스타트업이라는 딱지도 떼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웃음). 기술 구현을 위해 정말 많이 노력했다. 음… 3D 콘텐츠를 3D 전용 안경 없이 볼 수 있도록 구현하는 것이, 말로 하는 것과 달리 쉽지 않다는 것을 얘기하고 싶다. 직접 설계한 렌티큘러(Lenticular) 렌즈를 통해 디스플레이 빛의 세기와 방향을 달리해 입체영상을 표시하는 원리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를 구현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보다 더 자세하게 설명해야 하지만) 3D 영화를 보기 위해 쓰는 안경의 필름을 디스플레이 위에 붙였다고 비유할 수 있다.

지난 시간 동안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안경을 쓰지 않고도 3D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해결하고자 노력했다. 이에 스마트폰에 케이스처럼 씌워 3D 콘텐츠를 안경 없이 볼 수 있도록 구현하는 ‘스냅(Snap) 3D’를 개발했고, CES 2019에 참여해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후 태블릿PC에 붙여 3D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홀로글래스(HoloGlass)’, 3D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개인용 모니터 등 일반인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다.

IT동아: 아…, 기억난다. CES 2019 당시에 3D 콘텐츠를 무안경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한 스타트업. 바닷 속 거북이가 스마트폰을 뚫고 나오던 모습의 자료를 봤었다.


CES 2019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모픽의 스냅 3D, 출처: 모픽



권 총괄: 맞다. 다만, 스냅 3D만을 지속 판매할 수는 없었다. 스냅 3D는 B2C 제품이다. 최종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해야 하는, 마치 스마트폰 케이스의 또 다른 형태와 같지 않나. 하지만, 스마트폰은 매년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각 제조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제품 외에 보급형 제품도 계속 출시한다. 그럴 때마다 각 스마트폰에 맞춰 금형을 새로 제작해 스냅 3D를 선보이는 것은 모픽과 같은 스타트업에게 부담일 수밖에 없었다.

이후 자연스럽게 시장이 원하는, 소비자가 원하는, 고객이 원하는 B2B 모델로 전환했다. 우리가 지니고 있는 3D 디스플레이 기술을 필요로 하는 곳에 맞춰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즉,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를 필요로 하는 고객사와 함께 제품을 개발하는, 기술 개발 기업으로 변모했다.

IT동아: 이해했다. 모픽의 고객이 일반 소비자에게 기업, 그러니까 고객사로 바뀐 셈이다.

권 총괄: 맞다. 모픽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영역은 매우 폭넓다. 산업별로 구분하면, 의료, 자동차, 항공, 방위, 중장비(원격 조종), 광고(리테일), 통신, 전자, IT, 교육 등 다양하다.

현대중공업과 KT와 협력해 무안경 3D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실증했었다. 3D 카메라를 설치한 선박의 촬영 영상을 5G로 전송해 원격 조종할 때, 3D 디스플레이로 보며 운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당시 원격 조종자는 “화면을 보면서 원격 조종했지만, 가까운 물체와 먼 물체를 구분할 수 있어 실제 조종석에서 보는 기분”이라고 말했었다.


3D 카메라를 설치한 선박을 원격 조종하는 모습, 출처: 모픽 유튜브 채널



국내 대형 병원과 함께 내시경을 보며 수술할 때 영상을 3D 디스플레이로 구현해 의사가 보다 입체적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개발하기도 했으며, 독일의 S사와 디지털 현미경이 촬영한 영상을 3D 디스플레이로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한 사례도 있다.


현미경으로 촬영한 영상을 3D로 볼 수 있는 3D 디스플레이 기술, 출처: 모픽



공공장소의 다수에게 시각적 몰입 경험을 제공하는 3D 스마트 사이니지를 개발,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카사 바트요의 전시에 적용했다. 카사 바트요에서 고객이 직접 관람할 수 없는 높은 굴뚝의 장식, 외부 파사드의 모습을 입체영상으로 제작해 3D 스마트 사이니지로 소개하고 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 카사 바트요에 설치된 모픽 3D 스마트 사이니지, 출처: 모픽



이외에도 모픽의 3D 디스플레이는 화상회의, 게임, 제품 모델링, 건축 모델링, 자동차 계기판, 키오스크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할 수 있다.


3D 입체영상을 보며 게임을 즐기는 모습, 출처: 모픽



IT동아: 그러니까, 우리들이 두 눈으로 보는 디스플레이에 모픽의 기술을 적용하면, 보다 실감나는 3D 콘텐츠를 전용 안경 없이 볼 수 있다는 것 아닌가.

권 총괄: 맞다. 3D 전용 안경을 쓸 필요가 없다. 일반적으로 3D 전용 안경은 시야를 어둡게 하고, 안경테 때문에 시야를 차단 당할 수 있다. 오래 쓰면 불편하고, 자칫 움직이면 초점도 벗어난다.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는 이러한 단점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2D에서 3D로, 자연스러운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IT동아: B2C에서 B2B로… 어떤 의미인지 알겠다. 3D 디스플레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 산업과 함께 필요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 아닌가.

권 총괄: 맞다. 많은 곳에서 기술 협력을 요청한다. 참고로 모픽의 3D 디스플레이는 기존 3D 콘텐츠와도 모두 호환한다. 이에 영국의 VFX 스튜디오에서 3D 콘텐츠를 제작할 때 활용할 수 없냐고 문의해온 일도 있다. 영화을 제작 중인데 3D로 제작하는 현장에서 매번 안경을 쓰고 작업하기 불편해 3D 디스플레이를 활용하고자 요청했다.


모픽 사업개발 권태형 총괄과 개발팀 한아람 수석연구원(왼쪽부터), 출처: IT동아



한 연구원: 시장을 길게 보고 있다. 보다 사실적이고, 입체적인 3D 영상을 보고자 하는 시장은 예상보다 많다. 3D 디스플레이는 단순히 3D 콘텐츠를 제작하고 소비하는 산업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원격 조종, 디지털 현미경, 내시경 수술처럼 의외의 영역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

모픽은 사실적인 입체영상을 보다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우리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곳에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하고자 노력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최적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모픽 허브’라는 자체 시스템을 개발했다. 3D 디스플레이를 활용해 3D 콘텐츠를 더욱 사실적으로 볼 수 있는 전용 소프트웨어 기술이라고 설명할 수 있다.


출처: 모픽



권 총괄: 부연 설명하자면, 모픽은 단순히 3D 디스플레이를 제공하는 하드웨어 제조 업체가 아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같이 제공하고, 각 산업에서 어떻게 하면 잘 활용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이를 위해 ‘SI & ODM(제품 또는 서비스에 3D 디스플레이 기능 추가)’, ‘라이선스(3D 디스플레이 제조를 위한 솔루션 확보)’, ‘서브스크립션(3D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API 제공)’ 등으로 비즈니스모델을 설계했다.

사람은, 인간은 현실과 가까운 것을 원한다. TV는 흑백에서 컬러로 진화했다. 이제는 깊이감, 현실감을 입힐 수 있다. 보다 사실 같은 것을 추구하는,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스테레오 기술처럼 마치 양쪽 귀로 듣는 기술은 이제 보편화되지 않았나. 2D 콘텐츠, 2D 화면은 한쪽 눈으로만 보는 것과 같다. 이제는 두 눈으로 보는, 깊이감을 느낄 수 있는 3D 콘텐츠로 나아갈 수 있다고 자신한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한 스타트업 아우토반


IT동아: 메르세데스-벤츠가 주최하는 스타트업 아우토반에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참여한 것인지 궁금하다.

이 매니저: 본사에서 모픽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자동차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하는 다양한 연구소가 있는데, 그 중 디스플레이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소에서 모픽의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를 보고 자동차와 연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표명했다. 모픽과의 인연을 맺은 시작점은 이 곳, 서울창업허브다. 모픽과 메르세데스-벤츠 사이에 서울창업허브가 다리를 놓아 준 셈이다.


3년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 ‘스타트업 아우토반 엑스포 2022’, 출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최 파트장: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 중 하나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해, 스타트업이 지닌 기술을 대기업이 실제로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대기업의 네트워크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연결하는 역할이다.

권 총괄: 사실 메르세데스-벤츠의 스타트업 아우토반에는 지난 2020년부터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시도하고 있었다. 당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아닌 독일 본사에 직접 연락해보기도 했었고…, ‘어떻게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라고 내부적으로 고민을 했었다. 그러다가 작년에 서울창업허브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스타트업 아우토반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을 알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스타트업 아우토반에서 여러 관계자와 만나 이야기를 나눈 모픽 권태형 총괄, 출처: 모픽



올해 스타트업 아우토반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했던 대면 행사를 3년만에 열었다. 이번에 독일에 다녀오면서, 정말 많은 관심을 받았다(웃음). 현장에서 스타트업 아우토반에 참여에 대해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많이 들었다. 메르세데스-벤츠뿐만 아니라 많은 관계사들도 참여하는데, 여러 업체 관계자와 긍정적인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다. 이 자리에서 모든 것을 밝힐 수는 없지만, 개발 협력과 관련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지난 7년간 모픽은 우리만의 기술과 제품,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 제품을 출시하기도 했고, CES 혁신상과 같은 성과를 증명하기도 했지만,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콘텐츠와 제품을 연결할 수 있는 허브를 구축해 새로운 플랫폼으로 나아갈 수 있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리 모픽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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