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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ing] 모픽 신창봉 대표, “평면 디스플레이에 3D를 구현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14 18: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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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동아 권명관 기자] 특화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의 체계적인 수요기술 해결 및 실증 지원 필요하다. 항공·공항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예로 들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테크노파크 등 3개 기관이 2020년부터 K컬쳐, K푸드, K투어리즘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고 있다. 2020년 스타트업 20개 사를 지원했으며, 2021년 K디지털과 뉴딜 분야를 추가한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진행해 스타트업 25개 사를 지원했다.

이번에 소개할 기업은 ‘무안경 3D 디스플레이(Light field Display)’를 개발한 3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모픽이다.


모픽 신창봉 대표, 출처: 모픽


평면 세상에 3차원을 입힐 수는 없을까?


IT동아: 모픽에 대한 소개 부탁한다.

신창봉 대표(이하 신 대표): 과거 삼성전자 DMC연구소에서 무안경 입체영상 디스플레이를 연구하던 팀원들과 사내 벤처 프로그램(C-lab)을 통해 사업화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지난 2015년,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 전문기업으로 스핀오프했다. 우리의 미션은 평면 디스플레이 위에 그려지는 이미지가 아니라 프레임 너머의 다른 세상, 장소, 차원과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경험을 제공하는 ‘무안경 3D 디스플레이(Light field Display)’를 개발하는 것이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별도의 보조도구 없이 2D와 동일한 시청 환경에서 실재감을 제공하는 기술을 개발했고, 보호케이스를 끼우거나 보호필름을 부착하듯 사용할 수 있는 라이트필드 디스플레이를 완성했다.

지난 2017년 3월, 스마트폰용 3D VR 뷰어 ‘Snap3D’와 플레이어 앱 ‘Mplayer3D’를 출시했고, 이듬해인 2018년 5월 중국 상하이에 현지법인 ‘MOPIC’을 설립해 해외 시장 진출을 시작했다. 이어서 2019년 CES에 참가해 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퍼스널 디스플레이 시스템, 3D 스마트 사이니지, 3D 미러링 소프트웨어, 3D 모델링 뷰어, 3D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늘렸고, 지난해 현대중공업, KT, Kalmar, Elisa 등 여러 기업과 원격제어 실증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9년 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Snap3D’, 출처: 모픽



IT동아: 회사를 창업한 배경은 무엇이며, 이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은 무언인가?

신 대표: 개인적으로 2015년은 10년 가까이 일했던 직장생활에서 최악의 해였다. 3D TV의 실패로 필요성에 강한 의문이 제기된 3D 기술을 개발하고 있던 나에게 주변의 모든 신호는 ‘배에서 뛰어내리라’고 외쳐 대고 있었다. 처음 받아보는 최하위 고가와 점점 불투명해지는 사업화 기회, 하나둘 떠나가는 팀원들… 하지만, 마지막까지 남아서 ‘무안경 3D 태블릿’을 개발하고 있던 신윤철 책임과 도저히 그만 둘 수 없었다. 가상현실(VR)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전이었지만, 공간을 공간으로 보여주는 기술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얼마 후, 신윤철 책임이 내 자리로 찾아와 커피를 한잔하자고 했다. 표정은 심각했고, 목소리도 조금 떨리고 있었다. ‘아! 과제가 이렇게 사라지는구나’라고 생각했다. 사무실을 나와 회사 밖에 있는 커피숍까지 서로 한마디 말도 없이 걸어갔다. 무엇을 시켰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초여름의 햇볕이 커피숍 안으로 쏟아져 내리고 있었다. 신윤철 책임이 한 말은 뜻밖이었다. 그는 “여기서 포기하지 말고 나가서 우리만의 회사를 만들어 보자, 네가 한다면 나도 할 거야”라고 말했다. 평소 차분하고 침착한 신윤철 책임의 입에서 나온 말이기에 진심이라고 생각했기만, 쉽게 믿기지는 않았다. 너무나 반가운 말이었다. 그렇게 항구에 정박한 배에서 내리지 않고, 반대로 그 배를 몰고 험한 대양으로 나가기로 했다.

그로부터 3개월 후, 회사를 그만두고 모픽호를 출항시켰다. 첫날 20평 남짓한 사무실에 책상 두 개만 놓고 나란히 앉았다. 어떤 시련이 올지는 몰라도 반드시 지킬 다짐 한 가지를 정했다. ‘우리가 몇 명이든, 사무실이 크든 작든, 우린 세계 최고의 입체영상 솔루션을 가진 기술기업이 된다. 그래서 누구나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어떻게 해야 할지는 몰랐어도, 무엇을 해야 할지는 알았다. 그날이 우리의 Day1이었다.

그렇게 출항한 모픽호는 지난 6년이라는 시간 동안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태풍을 만나기도 했고, 굶주림에 거의 죽을 뻔하기도 했다. 그래도 우리는 한 번도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를 바꾸거나 포기하지 않았다. 우리의 추구하는 북극성을 향해 끊임없이, 의심없이 나아갔다. 우리의 여정은 아직 진행 중이다.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의 보호케이스를 이용한 입체영상 기기를 만들기도 했고, 메타버스라는 신대륙에서 우리의 역할을 찾았다. 모픽은 평면 디스플레이에서도 공간을 공간 그대로 보는 시대를 만들고 있다.

디스플레이에 3D 공간을 구현하는 모픽


IT동아: 모픽의 핵심 기술과 솔루션은 무엇인가?

신 대표: 모픽은 평면 디스플레이에 양안 시차와 운동 시차를 구현해 영상을 3차원 공간으로 인식하도록 만든다. 이것이 우리의 핵심 기술이다. 화면 안에 실제 공간이 있는 것처럼 표현하려면, 사람의 양쪽 눈이 조금씩 다른 위치에 있어서 생기는 ‘양안 시차’를 화면을 통해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아래 그림처럼 시점이 조금씩 다른 영상 두 개를 섞어 한 화면에 표시하고, 왼쪽 눈과 오른쪽 눈에 각각 다른 영상을 나누어 보여줘야 한다.


화면 안에 실제 공간이 있는 것 같은 양안 시차, 출처: 모픽



위 예시 그림은 양안 시차를 설명하기 위한 그림으로, 육안으로 화면을 바라보면 왼쪽 눈은 바다를, 오른 쪽 눈은 사막을 각각 보게 된다. 그리고 화면 상단에 부착된 시점추적 카메라가 사용자의 시청 위치를 파악해 그 위치에 영상을 알맞게 보여준다.

또한, 화면 안에 실제 사물이 들어 있는 것 같은 운동 시차를 느끼게 하기 위해 시점이 조금씩 다른 영상 여러 개를 섞어 한 화면에 표시하고, 시청하는 위치가 달라지면 달라진 위치에 해당하는 영상을 보여준다.


화면 안에 실제 사물이 들어 있는 것 같은 운동 시차, 시청 위치를 다르게 하면 화면 속 형상의 다른 측면을 볼 수 있다, 출처: 모픽



당사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크게 3가지다. 첫 번째는 멀리 떨어진 다른 공간을 사실적으로 연결하는 3D 디스플레이 솔루션이다. 멀리 떨어진 다른 공간은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없으므로 카메라로 촬영해서 본다. 원격 조종을 예로 들 수 있다. 조종은 진행 방향에 놓인 수많은 장애물을 피해 가거나 중첩된 물체 중에서 필요한 것만 선택하는 등 거리감이 필요한 작업이다. 그런데, 실제 두 눈으로 보는 3차원 공간을 2차원 평면으로 압착해 보여주는 2D 디스플레이에서는 거리감을 느낄 수 없다. 마치 한쪽 눈을 감고 운전하는 것과 같다.

우리가 구현한 3D 디스플레이 솔루션은 현대중공업과 KT와 협력해 무안경 3D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실증했다. 현대중공업 선박에 3D 카메라를 설치하고, 촬영한 영상을 5G 통신으로 실시간 전송해 3D 디스플레이를 이용, 입체영상으로 본다. 솔루션을 이용한 중장비 원격 조종 업체 관계자는 “가까운 물체와 먼 물체가 화면 상에서도 떨어져 있는 것처럼 보였고, 어느 정도 떨어져 있는지도 가늠할 수 있었다”라며, “마치 실제 조종석에서 보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평가했다.


무안경 3D 모니터를 통해 원격으로 장비를 조종하는 모습, 출처: 모픽




무안경 3D 모니터를 통해 원격으로 장비를 조종하는 모습, 출처: 모픽



두 번째 솔루션은 3차원 그래픽을 3차원 공간으로 보여주는 3D 디스플레이 솔루션이다. 실제와 같이 동작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또는 현실감 있는 메타버스 공간을 만들기 위해 3차원 공간을 구현할 수 있는 3D 그래픽을 사용한다. 하지만, 2D 디스플레이를 거치면 3차원 공간이 2차원 평면으로 압착된다. 이렇게 생각했다. ‘3차원 공간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다면, 화면 너머 다른 세상이 실제로 있을 것 같은 사실감을 주지 않을까?’라고.

이 솔루션을 실내 사이클 운동 센터 ‘케이벨로(K-velo)’에 적용, 가상의 공간에서 자전거를 타는 경험을 제공하는 ‘Zwift(자전거 메타버스 게임)’의 영상을 3D 디스플레이를 통해 입체영상으로 표현했다. ​케이벨로 이미란 대표는 “영상에서 공간감과 깊이감이 느껴져서 몰입되는 것 같다”라며, “실내 사이클을 처음 타시는 분들도 이렇게 입체영상으로 보면서 자전거를 탄다면, 더 사실과 같은 기분으로 오래 탈 수 있겠다”라고 의견을 전해왔다.


3차원 그래픽을 3차원 공간으로 보여주는 3D 디스플레이 솔루션, 출처: 모픽



마지막 솔루션은 공공장소의 다수에게 시각적 몰입 경험을 제공하는 3D 스마트 사이니지 솔루션이다. 모든 광고주는 자신의 광고를 고객이 보는 순간 눈길을 사로잡고 기억에 오래 남길 바란다. 독특한 콘텐츠와 함께 깊이와 시차를 추가한 디스플레이는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요란한 장치나 독특한 구조물로 시선을 사로잡지 않고, 콘텐츠에 추가한 깊이감과 시차(parallax)로 고객에게 다가가기에 오로지 콘텐츠를 기억에 남겨 줄 수 있다.

이 솔루션은 최근 유네스코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카사 바트요의 전시에 적용했다. 카사 바트요에서 고객이 직접 관람할 수 없는 높은 굴뚝의 장식, 외부 파사드의 모습을 입체영상으로 제작해 3D 스마트 사이니지로 소개하고 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 카사 바트요에 설치된 모픽 3D 스마트 사이니지, 출처: 모픽


우리의 두 눈은 세상을 3D로 봅니다


IT동아: 성과가 궁금하다.

신 대표: 2019년 CES 혁신상으로 기술을 인정받은 이후, 활발하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는 눈으로 직접 봐야 입체효과를 느낄 수 있는 경험 제품이다. 이에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2020년 8월, 글로벌기업 G사와 기밀 제품 정식 계약을 시작으로, 2021년 모픽 핵심 소프트웨어 2종을 출시하며 현대중공업, KT, Karmar, Elisa 등과 제품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IT동아: 코로나19로 꽤 힘든 시기를 보냈을텐데.

신 대표: 코로나19 영향으로 모든 하늘길이 막혔을 때, 경험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만나 보여줄 수 없다는 것이 큰 타격이었다. 이 시기에 ‘KITA’, ‘KOTRA’, ‘경기도 창업지원센터’ 등 공기관에서 해외 대기업과의 만남을 직접 주선해 주는 기회를 이용해 연락을 이어갔다.

이제는 조금씩 다시 하늘길이 열리고 있어 오는 6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InfoComm 2022’에 55인치, 65인치 모픽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2종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3D 영상을 3D 안경 없이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한다. 모픽 부스 관람객들은 3D 그래픽, 3D 게임, 3D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 등 별도의 변환 없이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IT동아: 가까운 시일 내 출시하거나 향후 선보일 기술은 있는지.

신 대표: 현재 B2B 비즈니스 위주로 하고 있다. 분야에 상관없이 3D 제품이 필요한 고객이라면, 모듈식으로 준비한 모픽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샘플을 용도에 맞게 조합해 빠르게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모듈식으로 준비한 샘플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에 맞춰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모픽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샘플 테스트, 출처: 모픽



IT 동아: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기업으로, 어떤 효과를 보았는가?

신 대표: 모픽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공급한다. 이 중 하드웨어 샘플 제작 비용은 꽤 부담스러운데 인천공항 3K 스타트업 육성사업을 통해 문제를 해소할 수 있었다. 특히, 인천테크노파크의 지원금으로 다양한 샘플을 제작할 수 있어 시장 진입도 당길 수 있었다.

IT 동아: 올해 사업 계획과 궁극적인 기업 목표는 무엇인가?

신 대표: 올해는 사업 계획의 안정적인 실현과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3가지 전략을 펴고 있다. 모픽의 가장 큰 경쟁상대는 ‘현 상태’다. 많은 사람이 평면 디스플레이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공간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3D 디스플레이의 필요성을 모른다. 하지만, 필요성을 모른다고 필요 없는 것은 아니다. 자동차를 예로 들어 보자. 자동차 개발 이후 수십km도 출퇴근할 수 있는 시대로 변화한 것처럼 말이다.

변화에 대한 거부감을 ‘고객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극복하고자 한다. 모픽은 고객의 기대와 현재 수준의 차이,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 모든 시도를 하고 있다. CES 혁신상을 받은 모픽의 ‘Snap3D’는 보호케이스와 똑같은 외관에 사용하기도 쉽고 편리하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에 케이스를 화면 쪽으로 끼우기만 하면, 라이트필드 3D 디스플레이로 변환할 수 있다.

‘고객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제품’은 3D를 대중화할 수 있다고 믿는다. 두 눈을 가지고 세상을 3D로 보는 인간에게 3D 디스플레이는 2D 디스플레이보다 더 자연스러운 시청 방식이다. 다른 조건이 유사하다면, 인간은 더 자연스러운 방법을 선택할 것이다. 모픽은 '고객의 기대를 만족시키는 3D 디스플레이'로 새로운 시도에 대한 대중의 거부감을 낮추고 활용 범위와 빈도를 높일 것이다.

글 / IT동아 권명관(tornadosn@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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