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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30세대는 AI로 투자한다.. 다만, 전문가는 "고수익 좇긴 어렵다" 당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14 11:07:51
조회 1731 추천 2 댓글 17
[IT동아 정연호 기자] 투자 시장의 전통적인 큰 손은 보유자산이 풍족한 4050세대였다. 쌓아 놓은 자산이 없고, 투자와 관련된 지식과 경험도 적은 2030세대는 금융시장에서 존재감이 그렇게 크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디지털 투자 시장엔 2030 세대가 빠른 속도로 유입되고 있다고 금융업계는 전한다.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면서 집값이 급등하자 근로소득으론 내 집 마련이 불가능하다는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2030 세대도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기 시작한 것이다. ‘인생은 한 번뿐’이라며 소비를 부추겨온 욜로(You only live once)에 회의를 느끼는 젊은 세대가 빠르게 늘었다는 점도 한몫했다.


출처=트렌드모니터, 메조미디어



시장조사업체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전국 만 19세~59세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스스로를 욜로족으로 인식하는 사람은 2017년 31.9%에서 2021년 23.1%로 크게 줄었다. 욜로 라이프를 추구하는 성향이 강하다고 알려진 20대와 30대의 욜로족 이탈 현상은 중장년층보다 뚜렷했다(20대 17년 44.8%→21년 22.8%, 30대 17년 36%→21년 28.8%, 40대 17년 23.2%→21년 20%, 50대 17년 23.6%→21년 20.8%). 다만, 응답자 10명 중 6명은 “욜로 라이프를 즐기고 싶다”고 답했다(58.2%). 이러한 간극은 어디서부터 발생하게 된 것일까? 근본적인 원인은 노후 준비에 대한 부담감과 불안감이었다(62.4%). 작은 규모의 소득(46.3%)과 책임져야 할 식구(33%), 불안정한 소득(32.9%)을 원인으로 꼽는 시각도 적지 않았다.

결국,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불안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선 자산운용은 필수라는 인식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 이들 중 상당수가 금융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어도 투자가 가능한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서비스로 몰리고 있다. 로보어드바이저란 빅데이터 분석과 알고리즘 등의 기술로 개인의 투자 성향 등을 반영해 금융 자산을 구성하고, 수익과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 시장 상황에 맞게 금융 자산을 리밸런싱(재구성)하는 자동화된 자산 관리 서비스를 말한다. 인공지능 투자 서비스 핀트의 경우엔 전체 이용자의 75% 정도가 2030세대다.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파운트의 경우, 2018년 말 20대와 30대 비중이 각각 10%, 27.3%에서 작년 6월 20대 39.5%, 30대 27.3%로 집계됐다.

전통적 어드바이저가 고액 자산가, 대면 중심, 고비용 서비스였다면 로보어드바이저는 일반 대중을 고객으로 하며, 비대면 저비용의 서비스라는 차이점이 있다. 투자 경험이 없더라도 로보어드바이저에 투자를 일임할 수 있고, 수수료가 비싸지 않아서 2030세대에게 호응이 좋다. 메조미디어에 따르면, 프라이빗뱅커(PB, 고액 자산가 전담 관리)의 수수료는 평균 0.75%에서 1.5%지만, 로보어드바이저는 평균 0.25%에서 0.5% 정도다. 파운트는 연수익금의 15%, 에임은 투자금액의 1%, 핀트는 연수익금의 9.5% 수수료로 낸다.


출처=메조미디어



국내에 출시된 로보어드바이저는 상품추천형, 투자자문형 또는 투자일임형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상품추천형은 은행의 펀드 로보어드바이저처럼 단일 금융상품 혹은 금융상품 포트폴리오를 추천하는 방식이다. 투자자문형/투자일임형은 자본시장법에 따라 금융위원회에 등록한 투자자문업자 또는 투자일임업자가 제공하는 로보어드바이저다. 로보어드바이저라고 해서 사람의 보조나 개입이 없어야 한다는 것을 뜻하진 않는다. 로봇은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투자는 고객이 수행하는 걸 ‘자문’ 서비스, 로봇이 포트폴리오 제시부터 투자 운용까지 하는 걸 ‘일임’ 서비스라고 한다. 전문 어드바이저가 로봇이 제시한 포트폴리오를 참고해 자산을 대신 운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도 있다.

코스콤에 따르면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은 2022년 3월 1조 8427억 원 규모(운용 자산 기준)로 성장했으며, 이는 2019년 말(9645억 원)과 비교하면 거의 2배 가까이 성장한 수치다. 하나은행은 한국 로보어드바이저 시장이 2025년 3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로보어드바이저, “고위험, 고수익 추구한다면 적합하지 않아”


인공지능 일임 투자 ‘핀트(fint)’를 운영하는 디셈버앤컴퍼니자산운용은 핀트를 시작하기 전에 2030세대가 투자에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를 조사한 바 있다. 그 이유는 세 가지로 나뉘었다. 투자를 공부할 시간이 없다는 것, 공부할 시간은 없는데 어디에 뭘 투자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것, 그리고 투자할 자금이 없다는 것이다.

디셈버자산운용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투자 일임은 고액자산가를 위한 서비스로 보지만, 로보어드바이저는 문턱을 낮춰서 2030세대도 이용할 수 있게끔 설계돼 있다”고 말했다. 핀트의 경우엔 최소 투자 금액이 20만 원, 파운트는 10만 원이다. 그는 “2030세대가 자산을 불릴 방법이 마땅치 않은 게 사실이다. 부동산은 너무 어렵고 인플레이션을 감안했을 때 은행에 예금하는 것도 매력적인 재테크로 보기 어렵다. 로보어드바이저는 고수익을 보장하진 않지만 일반적으로 기대하는 예금 수익보단 높은 금액을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관계자는 “핀트 같은 경우엔 ETF 상품에만 분산 투자를 한다. 고객이 적극 투자형으로 분류가 되더라도 안전 자산에 분배를 하기 때문에, 드라마틱한 수익률을 보장하진 않지만 위험상황에서도 방어를 잘하고 있다. 현재 코스콤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기업으로서, 매일매일 그날의 수익률이 얼마나 되는지를 공시한다. 이외에도, 시장 상황에 따라 어떤 자산을 팔고 새로 담았는지를 고객에게 설명하고 있다"고 했다. ETF(상장지수펀드)란 주식과 채권 등의 여러 자산을 모은 펀드를 말한다. 예를 들면, 전기차 기업과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 여러 개 묶인 ETF를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투자 기업을 여러 개로 분산시키기 때문에 개별기업에 투자하는 것보다 위기 상황에서 손실을 방어할 가능성이 높아 안정적이다. 거래소에 상장돼 있기 때문에, 펀드와 달리 개인이 주식처럼 언제든 증권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다.

업계에선 로보어드바이저의 장점을 이용자에게 깊은 투자 지식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다만,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에 기반한 '투자 일임'을 이용할 경우에도 금융 지식을 꾸준히 쌓는 게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로보어드바이저가 제안한 포트폴리오가 합리적인지를 스스로 판단할 역량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로보어드바이저는 개개인의 특성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고 비슷한 자산 배분 모델과 알고리즘을 쓰기 때문에, 이를 전적으로 신뢰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나온다. 로보어드바이저가 개개인의 상황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는 경우, 투자자가 투자 상품의 가치와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고 투자를 진행하는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출처=셔터스톡



그렇다면, 고객을 보호하는 장치는 없을까?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6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코스콤의 로보어드바이저 테스트베드 운용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코스콤은 이를 통해 분산투자, 투자자 성향 분석, 해킹방지체계 등 투자자문 및 일임을 수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규율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한다. 다만, 손실이 발생할 때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다는 게 문제다. 당장, 인공지능 서비스가 ‘인간이 제공한 서비스인지’에 대한 판단도 확실하게 내릴 수 없는 상황이다.

"로보어드바이저, 소비자 보호 위해 감독 체계 개선 필요"


로보어드바이저 명칭을 사용하는 것에 제한이 없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된다. 로보어드바이저 명칭은 코스콤 테스트베드 심사 여부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테스트베드를 통과한 업체만 해당 명칭을 쓰게 하면, 코스콤에서 심사하기 어려운 신기술이 등장할 때 이러한 혁신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명칭이 광범위하게 사용되면서 소비자가 로보어드바이저를 오인하게 되고, 이에 따른 불완전판매 이슈로 대규모 소비자 피해를 우려하는 지적이다. 불완전판매란 금융사가 상품을 판매하면서 상품 기본 구조와 투자 위험성, 원금 손실 여부처럼 중요한 사항들을 누락하거나 혹은 왜곡해 소비자가 오인에 이르도록 하는 행위를 말한다. 자본시장연구원 이성복 연구위원은 ‘국내 로보어드바이저 현황과 성과 분석’ 보고서에서 "자본시장법에 따른 투자자문/일임업자,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따른 금융상품자문업자만이 이 명칭을 사용하도록 제한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로보어드바이저 규제와 감독 체계를 동일행위-동일규제 원칙에 입각해 정비해야 한다”며 규제와 감독 체계를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상품추천형 로보어드바이저는 서비스 내용이 투자자문형 로보어드바이저와 거의 동일하지만 테스트베드센터의 심사를 받지 않아도 되고, 투자자문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정보제공형 로보어드바이저는 법적으로 자문이 아닌 조언을 제공하는 것으로 분류돼 금융상품 판매나 투자자문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 연구위원은 "은행의 상품추천형 로보어드바이저는 투자자문형과 유사하기에 투자자문 계약을 체결하도록 지도하고, 테스트베드센터 심사를 받지 않거나 회피하는 정보제공형 또는 투자자문/일임형 로보어드바이저는 설명의무나 광고규제를 통해 이 사실을 설명하거나 적시하도록 지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로보어드바이저의 역할, 장기적 자산 관리


한편, 이성복 연구위원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수익률을 보는 관점은 투자를 장기로 보는지, 단기로 보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로보어드바이저의 자산관리 역량은 단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지 만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며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한 자산운용을 다른 방식으로 접근할 것을 권했다.

그는 로보어드바이저의 본질적 역할을 장기적 관점에서 금융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그가 말한 자산관리 역량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객 성향과 투자 목적에 맞춰 금융 자산을 적절하게 분산 투자되도록 구성하는 능력이다. 물론 단순히 안전자산만 추구하는 것이 아닌, 기본적으로 은행 예금보단 높은 수익을 보장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둘째, 시장 상황에 따라 전략을 적절하게 취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시장보다 보수적으로 대응하며 ‘무위험, 초과 수익률’을 실현할 것인지, 시장보다 적극적으로 수익률을 추구할 것인지 전략을 짜는 것을 말한다. 로보어드바이저의 역량은 고객의 자산관리 수익을 높이고 위험을 낮춤으로써, 고객의 금융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관리하는지를 보고 가늠할 수 있다. 자산관리 능력을 수익률만으로 따지면, 시장 상황이 좋으면 수익률도 높아 자산 관리 역량이 뛰어난 것으로, 시장 상황이 나쁘면 수익률이 낮아지니 자산 관리 역량이 떨어지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이성복 연구위원은 “2030 세대는 젊으니 장기적인 관점에서 (해당 서비스가) 자산 관리 역량이 있다고 판단되면, 하루하루 수익률의 변동보단 장기적인 관점에서 어드바이저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면서 “단기적인 수익은 ETF를 직접 투자하는 것이 좀 더 적합하고, 장기적인 자산관리를 받고 싶다면 로보어드바이저를 통해 적립식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글 / IT동아 정연호 (hoho@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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